'겔36:26'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1.31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장22-31절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장22-31절.pdf



5 공과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22-31

제 목 : 새마음

본 문 : 에스겔 3622-31

요 절 : (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작년도 학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3월이 되면 새학년 새학기 또 새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2월은 봄방학과 짧은학기 설명절 등으로 어수선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기간입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과 기회를 무념 무상으로 보내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럴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권면해 주십니다.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며 어떻게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지 고민해 봅시다.

 

1.    새사람이 됩시다.

어쩌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이 된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겉으로 풍겨 나게 됩니다. 멋진 헤어스타일, 예쁜 구두, 백 같은 외적 요소가 우리를 새사람으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이미 은혜로 새사람 된 것을 인정하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2월 한달 이 새사람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그래서 이 연습을 잘해 새학기가 되었을 때 어 너 뭔가 달라보인다’ ‘너 정말 교회 다니는 구나하는 놀라움의 갈채를 받는 우리 남정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새술은 새부대에...

(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포도주, 술이라는 단어보다, 새로움은 새 패러다임, 프레임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주목하도록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주민등록상 나이를 애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 적응력, 변화대처가 이를 좌우합니다. 새학기 새친구에게 있어서 좋은 관계는 새로운 시각, 생각 특별히 우리 믿는 자는 영적 시각으로 구원의 기미가 있는가를 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를 마르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시는 포도나무 이십니다. 이 주님 앞에서 어떤 것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내게 다른 재능이 없어 주님 영광 돌리는 삶이 어렵다면 복음 전하는 일이 더 쉬울것입니다. 전도하여 새 부대에 영혼으로 채우는 우리 남정의 중고등부 됩시다.

 

3.    새마음을 주시옵소서

친구관계에서 어려움, 교회내에서 신앙적 정체, 부족한 재능등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새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는 신앙을 가진 자의 필수 요소 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주님도 우리의 답답함을 알기 어렵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듯이 구하는 자는 더 빨리 더 많이 받습니다. 물질적 요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 부족함 애로사항도 주님께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채워 주시고 위로해 주심으로 강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새 영은 임마누엘(항상 함께하시는)의 성령으로 같이 하고 계십니다. 이를 알고 감사하여 신학기를 잘 준비하는 알찬 2월의 남정 중고등부임을 선포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