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중고등부 제06공과 성장의필요조건 엡4장13-16절.pdf



6 공과

 

20190210 중고등부 제06공과 성장의필요조건 엡413-16

제 목 : 성장의 필요조건들

본 문 : 에베소서 413-16

요 절 : (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올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양육) 중고등부 청년부 함께 말씀을 통해서 은혜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2월을 그냥 보내지 않도록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몸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와 비교하여, 영의 성장에는 어떤 필요조건이 있는지 살펴 봅니다.

 

사람의 죽음은 비밀에 싸여져 있습니다. 의학연구 및 생물학자들도 이 죽음의 원인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그 결과적 현상은 관찰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세포는 죽을때까지 태어나서 죽는 것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태어나는 속도보다 죽는 속도가 빠르면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다큐멘터리, 책에 많이 나오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듯이 우리 신앙을 위한 영도, 죽는 속도 보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보통 신앙이 식었다고 합니다. 뜨겁게 계속 달구어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 신앙이 계속 뜨거워 질수 있을까요?

 

1생명;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사랑하심을 생각하고 또 깊이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호흡; 동행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내 마음 내 필요가 이렇습니다고백하는 삶이 되면 아름다운 동행이 됩니다.

 

3양식; 우리의 영도 신앙도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자주 성경을 펴서 보고 QT큐티, 예배를 통해서 말씀 들어야 굶주리지 않습니다.

 

4소화; 이제 동행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내 속에 있는 것을 삶에 적용해 보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봅시다. 고인물을 썩으니까요.

 

생명이 있으면 반드시 신앙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죠.

말씀속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찾아내어 이를 우리의 삶에 잘 적용하여 몸도 자라고 신앙도 자라가 예수님과 같은 형상 되는 우리 모든 남정의 중고등부 학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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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장22-31절.pdf



5 공과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22-31

제 목 : 새마음

본 문 : 에스겔 3622-31

요 절 : (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작년도 학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3월이 되면 새학년 새학기 또 새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2월은 봄방학과 짧은학기 설명절 등으로 어수선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기간입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과 기회를 무념 무상으로 보내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럴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권면해 주십니다.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며 어떻게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지 고민해 봅시다.

 

1.    새사람이 됩시다.

어쩌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이 된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겉으로 풍겨 나게 됩니다. 멋진 헤어스타일, 예쁜 구두, 백 같은 외적 요소가 우리를 새사람으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이미 은혜로 새사람 된 것을 인정하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2월 한달 이 새사람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그래서 이 연습을 잘해 새학기가 되었을 때 어 너 뭔가 달라보인다’ ‘너 정말 교회 다니는 구나하는 놀라움의 갈채를 받는 우리 남정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새술은 새부대에...

(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포도주, 술이라는 단어보다, 새로움은 새 패러다임, 프레임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주목하도록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주민등록상 나이를 애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 적응력, 변화대처가 이를 좌우합니다. 새학기 새친구에게 있어서 좋은 관계는 새로운 시각, 생각 특별히 우리 믿는 자는 영적 시각으로 구원의 기미가 있는가를 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를 마르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시는 포도나무 이십니다. 이 주님 앞에서 어떤 것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내게 다른 재능이 없어 주님 영광 돌리는 삶이 어렵다면 복음 전하는 일이 더 쉬울것입니다. 전도하여 새 부대에 영혼으로 채우는 우리 남정의 중고등부 됩시다.

 

3.    새마음을 주시옵소서

친구관계에서 어려움, 교회내에서 신앙적 정체, 부족한 재능등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새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는 신앙을 가진 자의 필수 요소 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주님도 우리의 답답함을 알기 어렵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듯이 구하는 자는 더 빨리 더 많이 받습니다. 물질적 요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 부족함 애로사항도 주님께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채워 주시고 위로해 주심으로 강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새 영은 임마누엘(항상 함께하시는)의 성령으로 같이 하고 계십니다. 이를 알고 감사하여 신학기를 잘 준비하는 알찬 2월의 남정 중고등부임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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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장6절.pdf



3 공과

 

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6

제 목 :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본 문 : 디모데전서 4 6

요 절 :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어린이가 어른이 된다는 모습 중에 하나는 가르침만 받는데 익숙한 사람이 리드하고 가르치려는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복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우리는 신앙의 양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양육되지 못하는 신앙은 단단한 것을 먹지 못하는 어른과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양육은 먼저 복음으로 양육합니다.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들려주기만 해도 힘을 얻고, 사람이 변화됩니다. 세상의 많은 책이 있지만 보고 듣기만 해도 사람을 감화시키는 책은 드뭅니다.

성경은...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양육에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버릴 줄 아시고도 사랑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셨습니다.

실패하는 양육은 없습니다. 사랑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는 양육은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기 사람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양육에는 기도의 요소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양육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탁해야 합니다.

기도의 대상을 적어봅시다. 기도할 사람이 없다구요.? 가족 선생님 친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기도하고 복음으로 양육하면 내가 먼저 양육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양육은 나 자신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이 양육하는일에 힘써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닮아 성장하는 중고등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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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편.pdf



50 공과

 

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

 

제 목 : 행복한 신앙생활

본 문 : 시편 150

요 절 : (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역사와 정치를 통해서 볼 때 일련의 사건 뒤에는 반드시 뛰어난 책략가나 참모가 있습니다. 문제를 기회로 바꾸기도 하고 없던 것을 일으키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생활가운데 다양한 이벤트event가 있고 만들어 갑니다. 이를 준비해 가는 과정을 준비, 계획, 기획, 전략 등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이나 우리 삶 속에 이런 기획력은 필요합니다.
a 닥쳐진 일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요소를 생각하고 구비하고, 이를 적용하는 것, 단순하지만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b 새로운 것을 상상 기획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준비하며, 이를 실행해 옮기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창조하시기에 앞서,
1 뜻을 정하시고 계획하셔서 (기획)
2 예정하시고 (준비)
3 창조 섭리 하시는 분입니다. (실행)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è 정리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도 순서와 절차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방편에 더하여
1.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내 생각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시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뜻을 정하여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내가 이를 따를 수 있는 의지와 믿음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보라고 할까요? 몇 독 했는지 채우기 위해서? 암송을 위해서? 성경 연구가가 되도록?
성경의 사건 인물 속에서 지금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알고 내가 변화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나 자신이 구원됩니다. 세상의 흐름가운데서 구원되고, 존재감도 모르는 가운데서 구원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나의 건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좋은 책략과 기획은 역사를 바꾸고 사람을 움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지혜는 하나님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끌어 낼 수 있도록 말씀 보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세상보다 더 뛰어나고 세상을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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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장23-24절.pdf



33 공과

 

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23-24

 

제 목 : 참 신앙 예배

본 문 : 요한복음 423-24

요 절 : (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난 말씀을 통해서 '참신앙은 순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라는 형태를 통하여 기쁨과 영광 받기를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우선되는 목적은 우리의 기쁨보다 하나님께 드림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여야 합니다. 천국가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설교자들과 책에서는 '예배의 삶'을 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영을 가진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예배, 천국에서의 우리의 권리이자 자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고, 예배가 연습 되어서 천국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앉아 있듯이 설교자가 앞에서 말하면, 청중으로서 듣는 그런 예배 말고, 하나님께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수업은 이미 정해진 학습계획에 따라 연습된 이미 지난 지식이라면,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은혜를 받고자 함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구성은 이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림을 통하여 기뻐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받는 서로 간의 소통인 것입니다.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하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아름다운 곡조와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연보를 드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소유를 알고 내게 맡겨 주심에 감사 표시를 합니다.

예배는 받아야 합니다.
미리 준비되고 은혜 받기에 합당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주십니다.
바로 '말씀'을 주십니다.
살아 있어 우리의 삶을 무장케 해주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내게 적합한 현실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 영원한 복과 새로운 달란트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신앙은 순종입니다. 예배를 잘 준비해서 드리며 받을 것을 소망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신앙은 성장합니다. 그러나 준비해 오지 않으면 은혜 받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쿠폰에 도장 찍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눈도장을 찍고 결석하지 않고 가득 채우면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영을 가진 사람만이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은혜와 복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예배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준비하는 참신앙을 가진 예배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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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가 안 될땐

주기도문을 음미하라
주기도문 안에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기도의 전부가 들어있다. 주기도문은 형식적으로 외우기 쉽지만 기도가 안될때 천천히 음미하면서 기도하면 큰 도움이 된다.

5분이라도 무릎을 꿇으라
기도도 하나의 훈련이다. 할 말이 없더라도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할 말이 없겠는가?

새벽 기도를 하라
새벽, 즉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기도가 안 된다는 것을 솔찍히 고백해야 한다. 해결책은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기도에 관련된 책을 읽으라
요즘엔 기도에 관한 좋은 책들이 많다. 그 책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가슴이 뜨거워지며, 기도에 대한 사모함을 갖게 된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정하라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기도가 호흡처럼 자연스러워짐을 느낄것이다. 시간 나면 그때그때 하는 기도는 뒤로 미뤄지기 쉽다.

-편집실 @2003 유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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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대로 하더라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지요.
기도하고 마음을 기울여서 했는데,
내 원하는대로 안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 아니거나
내 뜻대로 했거나
하나님 뜻이 내가 그것을 하기를 원치 않으심일 것입니다.
나아가서 더 기다리기 원하고
더 큰 어려움을 준비하기 원하시는 뜻일 것입니다.
욥이 그러하였고, 요셉이 그러하였습니다.
이삭은 몇번의 우물을 파면서 시련을 극복하였을때,
주변 사람과 왕들이 와서 인정하는 결과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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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뿜 입니다. 
어둠과 가난한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 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하면 의심하고 화 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의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 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1907년 언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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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장7-11절.docx


10 공과

 

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7-11

 

제 목 : 미혹하는 자들

본 문 : 요한2 1 7-11절 말씀

요 절 : (요이 1:7) [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ex) 마술은 남의 눈을 속여 진짜 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그 속에 감탄이 있고, 속은 자기 자신에게 웃음이 나옵니다.

사기(사기죄)의 형법상 정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거나 재산상의 불법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취득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입니다(형법 347). 기망, 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사기입니다.

거짓말은 쉽게 말해, 남을 속이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속이는 것에 대한 다른 목적을 가진 단어가 나옵니다.

미혹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미혹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미혹은 남을 속여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구원을 못 이루게 한다구원은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고, 신앙행위를 하는 목적에 있는데이것을 막는다 ???

바로 교회와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행위가 이 미혹인 것이지요.

 

본문에서 누가 미혹 한다고 말씀했습니까?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 다시 말하면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 사활대속의 은혜를 믿지 않는 자들이며

2.    진리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즉 적그리스도의 행위나, 미혹의 정의나 같은 것입니다. 본인도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남도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버릇처럼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다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갑니다.

 

그러면 이 적그리스도와 미혹의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지난 시간에 이단 세미나를 통해서, 어떻게 이단이 우리를 미혹하는가, 그 포교법(포섭)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보수집 > 섭외 > 복음방 > 센터 > 교회

5단계중 재미 있는 건, 잘 아는 사람이 나에 대하여 이단의 무리에게 알려준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 우리는 속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적그리스도는 가까운 곳에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 특히 제일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인 됨을 부인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내 밖에서 미혹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과 자신이 세워둔 바로 우리 속에 있는 적그리스도가 더 무섭습니다.

 

Ex. 돈과 물질이 하나님인양 가장하게 만드는 적그리스도

명예가 최고라고 말하는 권력의 욕심

미모, 외모가 최고라 만드는 콤플렉스

모두 우리를 미혹해서 하나님을 향한 구원에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런 적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는 자신을 지키고, 또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1.     말씀에 대하여 잘 알기 위해서, 성경 읽는 생활을 부지런히 합시다.

이단이 아무리 닥쳐와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을 만나면 미혹에서 휘둘리기 어렵고 구분(분별)할 수 있습니다.

2.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3.     예수 외에는 구원의 이르는 도가 없습니다.

(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우리 안팎의 적그리스도는 또 미혹의 요소는 우리의 시간과 장소마다, 상황마다 변하여서 나타납니다.

이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기 위하여, 기도 말씀생활에 힘쓰고 주님 의지하고 믿음 위에서 자신의 신앙을 키워가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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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장35-38절.docx


5 공과

 

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35-38

 

제 목 : 진짜 목자를 찾자 |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자

본 문 : 마태복음 9 35-38

요 절 : ( 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외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중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이 있어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한 문상객을 만나서 세상얘기(^^)를 듣는데 전부 자기 중심의 애기뿐이었습니다.

내가 어때서 어떻고, 이게 맞고 이게 틀리고,

결국 자기가 가진 진리의 기준에 따라, 진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보통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BUT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말그대로) 믿는, 신앙의 성도입니다.

성도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신자(믿음을 가진자)의 진리는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고,

-신자의 진리는 '성령'이 기준이어야 하고 (감화 감동)

-신자의 진리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이 진리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다들 진리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만,

참된 진리를 모르고, 그 진리를 가진 자를 모르는 자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자신을 가리켜 '목자'라 말씀하십니다.

 

(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이 목자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길 잃은 양입니다.

믿는 자는 참된 진리의 목자를 찾아 따르면 그것이 바른길이고,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참된 진리를 모르고, 헤매고, 엉뚱한 목자(이리, 교주, 우상 등)를 따라 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 목자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따르는 우리는 다른 양떼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양을 치라, 먹이라 하십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양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우리에게 목자의 업을 주시고,

주어진 양(학생, 친구, 믿지 않는 친지 가족 등)을 치고 ,먹이라 하십니다.

 

나 자신에게만, 내 꼴을 먹는데 익숙합니까?

내게 맡겨진 책임에도 관심을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 되시고 참 진리임을 기억합시다.

잘못된 틀린 진리 앞에서 굳게 설수 있도록,

말씀 기도 생활로 무장하고

이제는 나아가서,

내게 맡겨진 양떼를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목자의 삶, 순례자의 삶을 잘 살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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