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4 중고등부 제08공과 가정교회2 골로새서3장12-17절.pdf



8 공과

 

20190224 중고등부 제08공과 가정교회2 골로새서312-17

제 목 : 가정교회2

본 문 : 골로새서 312-17

요 절 : (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지난주일 본문 말씀 앞 부분이 오늘 함께 나눈 본문입니다. 먼저 가정 교회의 구성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길지만 잘 요약 정리해 보면 4가지입니다.

 

1. 하나님처럼

(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가정가운데 필요합니다. 이것이 연습되면 학교, 사회에서 딱 맞고 필요한 사람으로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 닮기' 연습해 봅시다.

 

2. 상대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납은 용서라는 의미를 넘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성'을 의미합니다문화수용성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관계수용성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3. 사랑

(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일4:8)

사랑은 모든 것을 품을수 있는 최고의 인격입니다. 크리스쳔이 크리스쳔 다우려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4.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15,16,17)

감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하나님을 향한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가 다 갚을길은 없습니다. 감사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용서, 사랑, 감사, 하나님 같은 인격...

 

이를 잘 연습하면 가정가운데서 반드시 사랑 받는 학생이 됩니다. 어쩌면 우리가운데 이런 자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를 연습해서 주님 기뻐하는 성장하는 남정 중고등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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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하는사람에게주시는복 눅17장11-19절.pdf



49 공과

 

20181209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하는사람에게주시는복 눅1711-19

 

제 목 : 감사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

본 문 : 누가복음 1711-19

요 절 : ( 17: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우리 옆에는 두 부류의 친구가 있습니다.
한 친구는 입만 열면 '~ 때문에 안돼' 핑계를 댑니다. '할수없어'하고 먼저 포기하고 맙니다.
다른 친구는 '해보자~' 도전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긍정적으로 둘러댑니다.

100%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감사가 적습니다. 간혹 생색내기처럼 감사합니다.
반면에 감사가 많은 사람은 밝고 주변의 사람들도 기분 좋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내 입에 감사와 기쁨, 도전, 될이유, 긍정의마크가 많은지...
부정과 반대, 불평, 불만이 많은지?
말 속에 내 태도와 생각 속에서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감사하는 자를 위한 복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1.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영광 돌리기 위해 사는 삶과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로인한 우리 삶과 천국의 준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차원 높은 가장 큰 복입니다.

2. 구원과 보호의 은혜가 있습니다.
(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스스로 자기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마음조차 어찌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구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이를 믿는 자는 감사의 삶을 살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를 원수에게서 구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감사로 이 은혜와 복을 받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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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편.pdf



48 공과

 

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

 

제 목 :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본 문 : 시편 100 

요 절 : (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감사에 대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먼저 없을지라도 기뻐하는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은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감사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끝없는 욕심때문에, 남과 비교하므로, 가진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지난 말씀 복습]

이제는 수준을 높여서 언제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꺼리가 있든지 없든지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감사할 것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1. 내 사고가 바뀌어야 합니다.
물질적이거나 내 편의와 입맛에 맞을 때가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으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정말 감사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께 감사할 거리를 구해야 합니다.
(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는데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라는 '신호'로 여겨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 보일때는
3. 누구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감사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고 '욕심'이고 '당연'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보이든 안보이든 내가 깨닫든 깨닫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 더욱 많아서 체험해서 감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니 기쁜 이것이 최고의 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감사의 시각과 수준, 차원을 높여서 하나님을 만나고 찾고 경험하여 그 능력을 힘입는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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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장15-17절.pdf



47 공과

 

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15-17

 

제 목 : 왜 감사하지 못하는가

본 문 : 골로새서 315-17

요 절 :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지난 시간을 통하여서, 감사의 이유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조건과 어떠한 이유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실제적 생활과 현장에서 감사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를 찾고 이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면 더 감사할 수 사람이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여호와는 하나님의 거룩한 호칭입니다. (약속에 신실함)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감사의 이유 대상을 찾지만, 하나님은 마음과 영으로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고, 영원까지 책임진다는 사실이 바로 최고의 감사의 이유입니다.

2. 욕심 때문에 감사의 대상을 잊습니다.
(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커지면 반드시 죄가 생깁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 곧 심판이 있습니다.

( 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욕심을 따라가다 보면 감사를 놓칩니다.

(딤전 6: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래서 지족, 곧 만족한줄 알고 살면 그것이 경건 곧 우리의 신앙과 삶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비교하기 때문에
(삼상 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왕이었던 사울은 다윗의 칭찬에 비교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비교하면 내게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만 보게 됩니다. 감사보다 시기 질투가 가득하게 됩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알리라~

4. 받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 사람들 중 종종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빈민국, 개발도상국에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삶의 방향을 구호활동이나 선교로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들의 고백은 '내가 받고 있는 사회적 혜택이 너무 크다. 그리고 그전에는(다녀오기 전에는) 몰랐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건강, 공기, 수돗물, 시각, 청각 등 주변에 있지만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누릴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므로 감사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특별히 우리를 위해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여 감사하도록 합시다.

감사합시다. 감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영광 돌리는 것은 그분의 인도와 하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사를 연습하고 감사하여서 내 구원에도 유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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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장17-18절.pdf


46 공과

 

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17-18

 

제 목 :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본 문 : 하박국 317-18

요 절 : (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세계 모든 교회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 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구약시대에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안식일, 월삭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 주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회에서는
부활절은 (춘분 후 만월)
맥추절은 (7월 첫째 주)
추수감사절은 (11월 셋째 주)
성탄절은 (12 25)
로 정해서 감사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모든 것이 풍성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목과 같이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라는 고백과 같이 어떠한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수 있는가 이것을 이시간 찾도록 합시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B.C 600년 전 바벨론의 침입으로 폐허가 되어서 자신들의 양식인 무화과, 감람(올리브), 포도, 소떼와 양떼가 없는 시련의 한 가운데 하박국 선지자가 기도한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2가지 입니다.

1. 감사의 기준은 무엇인가?

진정한 감사는 환경과 조건이 문제 되지 않는 감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없는 우리에게
, 다윗, 하박국, 베드로, 청교도들의 고백이 우리 신앙의 모본이 되어 집니다.

본문을 보면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습니다.

(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원망과 탄식, 낙심하기 쉽지만 감사할수 없는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2. 감사의 발견은 어디에서부터

마음이 메마르고 강퍅하고 교만하면 사라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겉으로 볼때는 좋아 보이는 가정, 사람, 교회, 사회라도 털어보면 다 흠이 있습니다.
문제는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감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를 찾지 못하는 원인은 자기 속의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욥과 다윗은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졌던 사람이요 어려움 또한 최고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것은 주인(소유주, 구원의 주)이 누구인지 바로 안 것입니다.
주인을 안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요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합니다. ( 1: 21~22)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1: 21~22)

다윗도 자신의 어려움 가운데서 고백합니다. ( 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27: 1)

베드로도 고백하였습니다. ( 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16: 16)

진정한 감사는 주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을 아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이 없을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가운데서도 감사할수 있고, 누가 주인임을 바로 알아 감사가 풍성하여 우리 주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운데 풍성히 내려주시는 기쁨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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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중고등부 제43공과 구주하나님의명령 딛1장1-4절.pdf



43 공과

 

20181028 중고등부 제43공과 구주하나님의명령 딛11-4

 

제 목 : 구주 하나님의 명령

본 문 : 디도서 11-4 

요 절 : (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성경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너무도 많습니다.
 안식일을 지켜라
 형제를 사랑하라
 눈으로 범죄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세상의 법보다 단순한 것 같지만 결코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글자대로만 살려고 하면 유대인과 같이 외식하기 쉽고 오히려 현대시대에 오래된 모습으로 바보 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명령은 특별히 많이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것은 '전도' 입니다.
많은 성경의 요소들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뜻은 딱 2, 구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내가 이루는 구원과
2 전도하라는 복음전파의 명령을 따르면 이루어지는 다른 사람의 구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 하나님은 참 감사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그 마음을 표현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기적이어서 내가 원하는 것만 요구하고 이를 이면에 담고 있어 상대에게 진실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상처 주기 쉬운 반면에,
하나님은 전혀 그런 목적이 아닌 '구원'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랑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도'를 명령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같이 이 일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의 이 본심을 안다면 율법을 뛰어넘어 그 사랑을 체험하고 구원이라는 목적에 감사하여, 전도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그 속의 큰 상급도 받고, 순종의 기쁨도 가져갈 수 있는 우리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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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중고등부 제29공과 산소망 벧전1장3-4절.pdf


29 공과

 

20180722 중고등부 제29공과 산소망 벧전13-4

 

제 목 : 산소망

본 문 : 베드로전서 13-4

요 절 : (벧전 13)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성공이 전부인 마냥 삽니다. 물론 소망 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소망과 천국소망입니다. 죽은소망과 산소망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이 소망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세상소망/죽은소망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나이와 환경이 변하면 변합니다.

그러면 왜 이(,천국)소망이 살아있고, 변하지 않고 영원하다 할까요?
전자제품을 사면 최소1년 보증을 해줍니다. 그 기간에는 제조사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소망에도 영원하며 확실한 보증이 있습니다.

1.
하나님
하늘과 땅, 모든것의 주인인 하나님께서 이 소망을 보증해 주십니다.

2.
예수님
(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3.
진리의 말씀
(
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4.
부활
(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5.
천국
(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 산소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됩니다.

행복한 삶, 역경을 극복하는 것, 감사의 삶 이것들은 세상소망/죽은 소망을 가져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산소망을 가지고, 이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도록 합시다.

(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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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중고등부 제26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장14-17절.pdf



26 공과

 

20180701 중고등부 제26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14-17

 

제 목 : 맥추 감사 주일

본 문 : 출애굽기 23 14-17

요 절 : 23:16上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맥추절은 오순절, 칠칠절이라고 부릅니다. 2018년도 맥추 감사절을 맞아 우리는 어떤것을 기념하고 감사해야 할지 살펴 봅시다.

| 오순절 의 의미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이 일하면 세미한 음성과 바람과 같이 임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하고, 영감 역사가 임했다고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특정한 제사장에게만 하나님께서 나타났고, 선지자를 통해 종종 예언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오신 이후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이 하나님이 함께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을 성전이라고 하지요. 거룩한 곳, 그래서 교회가 됩니다.

| 맥추절|칠칠절 의 의미
구약시대 때 맥추절은 애굽 땅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50(칠칠절, 7*7=49) 째 하나님의 말씀(진리,십계명,율법)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오순절, 칠칠절을 지키는 날에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라 맥추절이라도 합니다.


, 구약의 맥추절|칠칠절, 이 시대 오순절은,
구약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율법을 주심을 감사하고
신약을 통하여 하나님의 동행(성령강림)을 감사하는 절기이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 3대 절기를 통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우리는 영적 광야를 지나 가고 있는 신약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애굽의 종생활에서 자유|구원 얻은 구약의 백성은
칠칠절(맥추절)’의 때에, 새로운 땅(가나안)에서 지켜야 할 계명을 받습니다.
장막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항상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통하여 영원히 다시 살게 된 것을 감사하고
맥추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기뻐하고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늘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감사의 표시는 어떻게 하는가?
이 기념과 감사절기를 맞아, 감사의 표시를 합시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16: 16~17)

그러므로,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 성도들은 3가지 은혜
보혈의 은혜, 성령과 진리의 은혜, 영과 육의 안보의 은혜를 잊지 말고

이번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그리고 항상
이 은혜를 깨닫고 믿고 행하며
주신 물질로 감사의 표시를 하며,
우리 삶을 통하여 기쁨감사은혜충만을 현실 가운데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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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장14-17절.pdf



24 공과

 

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14-17

 

제 목 : 그리스도인의 향기

본 문 : 고린도후서 214-17절 말씀

요 절 :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샤넬. 디오르.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향수는 원래 세탁을 자주 못해서 나는 악취를 지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악취는 없애려 하고 상대에게 좋은 냄새를 풍기려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향기를 품어야 서로 반깁니다. 물론 인기를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하여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 믿고 싶게 만들어야 하지요.

향기라고 해서 코로 맡을 수 있는 좋은 향을 넘어서 우리 믿는 성도는 행동과 마음의 향기를 뿜어야 하겠습니다.

 

1. 감사의 향기를 내도록 합시다.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감사는 세상 누구나 좋아하는 만국 공통어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는 연습이 되어서, 누구에게나 감사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사람,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2. 희생의 향기가 성도에게 있어야 합니다.

(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교만한 자는 낮추신다고 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섬기는 자세는 모범이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3.인내의 향기가 연습이 되어야 좋은 인격으로 거듭납니다.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다 하고, 하고 싶다고 막 대하다 보면 인격은 더러워지고, 관계는 틀어지게 됩니다. 현실의 어려움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주님의 심정을 알고 참아내는 인내를 잘 연습합시다.

 

4.용서의 향기는 믿는 자의 기본입니다.

(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면 살인하는 죄를 벗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 사랑은 전도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향기를 품고 삽니까? 다른 사람은 나에게서 어떤 향기를 맡고, 좋아하며 반대로 꺼려 합니까? 자신을 돌아보아 좋은 냄새는 풍기고, 나쁜 악취는 없애고 고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만 가득한 삶이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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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장1-10절.pdf



19 공과

 

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1-10

 

제 목 :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자

본 문 : 에베소서 21-10 말씀

요 절 :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혹시 지난 주일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제목은 기억이 나십니까? 어떻게 받은 말씀을 한주의 현실속에 적용하면서 살았습니까?

기억을 못한다면, 주일만 해도 3-4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어떻게 기억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까?

 

저는 믿는 여러분들을 판단하거나 기억하지 못함에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억을 못하는 것이 저를 포함한 사람의 얄팍한 기억력이고, 또 말씀에 대한 관심의 부족 일 것 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늘 말씀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식상하다고 말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 여러분은 마음에 자문자답을 해보기 바랍니다.

나는 이 복음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고? 한주간 그대로 살고 있고, 내 삶이 그대로 이루어져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말씀을 봐야 하고, 기도를 통해 되새겨야 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할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복음에 대하여 잊고 살고

 복음의 귀중함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복음에 대하여 또 듣고, 새겨야 하는 것이고

 복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구원' 받은 사실입니다.

 

현재적 복음,

예수님 십자가 사활대속으로 우리가 구원 받았습니다.

복음 Gospel 즉 좋은 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즉 복음은 우리가 구원 받음입니다.

구원은 어떻게 받았는가? 은혜로 말미암아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습니다. 내 능력으로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 구원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은혜-믿음이 구원의 핵심입니다. 은혜로 주신 구원을, 믿음으로 구원에 확신함에 거하는 것입니다.

 

과거적 복음으로

우리는 어디서부터 구원을 받았을까요?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에서 우리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생명을 얻을수 없었습니다. 영이 죽은 우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지옥에 갑니다. 지옥의 실상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지난 시간 돌아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구원 받은 존재입니다.

 

미래적 복음으로서,

우리의 구원은 영생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정죄 받아 죽게 되지만, 우리는 죽어도 저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냥 사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살게 됩니다.

 

어른들 중에는 내가 과거에 좀 잘 나갔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별로 라는 애기지요.

아니면 우리 가운데는 나중에 잘 살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좀 별로 였거나 지금 못 나간다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 잘 되는 사람도 나중에 잘 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렇지만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이 복음, 구원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것을 한방에 풀세트로 해결했습니다.

과거에 잘나가고 미래를 알 수 없고, 미래를 알지 못하면서 지금을 누릴 수 없는 이런 확신 없는 인생에, 은혜로 얻어 받아 가진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해결입니다.

 

우리 이 복음 감사하며 삽시다. 정말 복음 제대로 알고 삽시다.

 내가 과거에 죄인이었는데, 이제 의인이 되었구나.

 지금 내가 입고 있는 구원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셔서 주셨구나

 지금부터 영원까지 누릴 천국의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구나.

생각하면 감사하고, 기뻐하며 누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늘 이 대속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들어도 기억 못하는 사람 말고 몸으로 체험해서 삶 가운데 이를 드러내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이 구원의 풍성함을 우리를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시는 그분의 뜻을 바로 알고 이 뜻에 순종함의 삶을 잘 이루어 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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