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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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중고등부 제27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장14-17절.pdf


27 공과

20170709 중고등부 제27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14-17

 

제 목 : 맥추 감사주일

본 문 : 출애굽기 23 14-17

요 절 :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참조: 이번 주일은 교회력으로는 한 주 늦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

맥추절은 이스라엘에서 오순절을 지키는 시기가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와 같으므로, 보리 맥 추수할 추, 맥추절이라 불립니다.

 

[오순절]
그러면 오순절은 어떤 날일까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지금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 날이고, 이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존재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 엘리야는 승천하였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했던 모세, 다윗은 쓰임 받았습니다.
늘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요셉, 다니엘은 세상성공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 가운데, 내게 함께 하시는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이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입니다.

[
맥추절]
구약시대 때 맥추절은 애굽 땅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50(칠칠절) 만에 계명 곧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구약의 맥추절과 이 시대의 오순절은, 우리에게 주셔서 역사하시는 말씀과 영감(성령강림)에 대하여 감사하는 절기이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3
대 절기]
기왕 하는 김에 3대 절기 나머지도 되새겨 봅시다.

첫째는 유월절 (무교절)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장자재앙에서 문지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만 넘어간(-넘을 유), 죽음에서 넘어가게 하신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 은혜를 통하여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자유하게 되었고
 
가나안의 새로운 땅을 소망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예수님의 대속의 핏공로로 통하여, ,사망,마귀에서 자유함 얻어, 천국 소망가지고 영생하며 살수 있게 된 것과 같이, 유월절은 생명주심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둘째는 맥추절 오순절입니다.

셋째는 장막절 (수장절, 초막절) 입니다.
출애굽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이동했습니다. 장막은 하나님의 보호 하심을 의미합니다. 만나로 먹여 주시고, 반석의 물로 갈급을 채워 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안보와 보호와 인도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
공수로 보이지 말것]
이 삼대절기를 지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16: 16~17)

감사하면 그 감사에 물질로서, 감사로서 표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성도들은 3가지 은혜 곧,
보혈의 은혜, 성령과 진리의 은혜, 영육안보의 은혜를 잊지 말고
매일 생각하고 사모하고
이 은혜를 깨닫고 믿고 행하는 가운데
항상 감사함이 넘치는 삶이 되어 절기를 온전히 지키고
우리 삶과 신앙이 나날이 자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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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중고등부 제26공과 구원에대하여 딤후1장9-10절.pdf


26 공과

20170702 중고등부 제26공과 구원에대하여 딤후19-10

 

제 목 : 구원에 대하여

본 문 : 디모데후서 1 9-10

요 절 :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무료 행사, 1+1, 공짜로 드립니다.
이런 마케팅 행사가 있으면 누구나 귀가 솔깃하고 관심이 가게 마련입니다. 모든 가치에는 값을 지불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누군가가 (회사 또는 다른 소비자) 대신 지불 했다는 것이지요.
[
따지고 보면 세상 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

구원(기본구원)은 거저 주어졌습니다. 이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 것이고,
믿지 못하는 자들은 택자임에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또 다른 구원(건설)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
기본구원의 10가지; 선택구원, 예정구원, 창조구원, 대속구원, 중생구원, 하나님의자녀권세, 천국시민권, 3가지(,성령,진리)보증, 성화구원의씨, 부활의구원(영생구원)
[
우리의 입장에서는 공짜로 얻은 구원이지만, 주신 예수님은 죽음으로 맞바꾼 귀한 구원입니다. ]

또한 구원은 자의적 구원과 타의적 구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계획으로 우리에게 주신 타의적 구원이 기본 구원입니다. ☞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울어도 못하네... 믿고 싶어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구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우리는, 이제 자의적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
자타의 구원 완성'이라고 부릅니다. 기본구원의 토대위에서, 성령님의 도우시고 권고하심에 순종하여서, 내 의지로 내 삶을 구별하고, 결단하여 순간순간 이루어 가는 구원입니다.
은혜로 주심에 (기본구원에) 감사하면, 이를 전하면 됩니다.

구원뿐만 아니라 하늘의 상급도 예비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이 땅에서 더 이룰 수 있는 양식, 씨와 같이 계속 공급해 주십니다.
내가 복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주신 복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내게 맡겨진 소명을 이루지는 못했는지 점검하고 삶을 감사로 바꾸어 갑시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자는 또 다른 상급으로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복을 만나게 됩니다.

'
감사'하며 '소명'을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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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중고등부 제25공과 모든삶을감사로시작하라 시136편1-4절.pdf


25 공과

20170625 중고등부 제25공과 모든삶을감사로시작하라 시1361-4

 

제 목 : 모든 삶을 감사로 시작하라

본 문 : 시편 136 1-4

요 절 :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시다.

오늘 말씀의 결론이자,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인간 관계를 맺다 보면 2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긍정적 사람, 부정적 사람

감사하는 사람, 원망 불평하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감사하는 사람, 긍정적이고, 만나면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과 계속 관계 맺고 싶어 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적 영향력이 커져서 복음에 도구로서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감사'를 말씀하는데, 세상이 말하는 감사와는 그 핵심에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감사와 차이]

세상에서 보통 말하는 감사는

a 상대적인 감사입니다. - 사람, 사건, 물질 등을 보는 관점을 바꾸면 감사할 수 있다 합니다.

b 생각을 바꾸면 감사할 수 있다고 - 발상을 바꾸면 감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믿는 우리는 이 정도 수준의 감사에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감사는커녕 감사 자체를 잊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사를 잊고 사는 이유]

감사의 대상을 바로 모르고

감사의 이유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는

[무엇을/누구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모든 계획과 끝없는 사랑의 원천입니다.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우리 대신 죄를 지어 주셨습니다. (대속은혜: 사죄 칭의 화친)

성령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항상 함께 하시고, 천국까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통상적인 감사 말고, 성도는,

[왜 감사해야 할까요]

( 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우리 성도들의,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는, 구원과 대속 때문입니다.

죽은 자 살려주셨고 (사망에서 구원)

지옥에 갈자, 천국 가게 돌려 놓았고 (지옥에서 구원)

마귀의 종 된 자,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 시켰고 (마귀에게서 구원)

 

이것이 감사의 본질적 이유입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는,

1.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2. 나를 구원해 주신 구주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3. 영생의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감사합시다.

감사의 목적과 대상을 바꿉시다.

우리 속의 불만 근심 걱정 불평은, 진짜 감사로 채워지면 절로 떠나갑니다.

세상의 감사 말고, 천국의 감사로 우리를 채워 가는 모든 믿음의 학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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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장39-46절.pdf


23 공과

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39-46

 

제 목 : 아버지의 원대로 | 주님의 뜻

본 문 : 누가복음 22 39-46

요 절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0)

 

지난 주일 '주님의 일'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해진 '주님의 일'을 없으며, 내게 맡겨진 일, 시간, 현실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모든 일 모든 것을 '주님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 정치 뿐만 아니라 선거 등 권력활동에는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인사만사라고 합니다. 사업 경영 가정 목회 등 모든 조직과 업무에는 사람을 쓰고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리더로 쓰시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같이. 인사는 우리 삶과 신앙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코드 인사라고 하며 자기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을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인사는 ,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하여 세우시고 쓰셨고,

사도행전 13:22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요한을 '사랑하는 제자'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20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혹시 내가 속한 조직에 잘 맞지 않습니까? 내 리더와 부딪히나요? 조직과 불화가 있으면, 자신이 성경과 같이 마음에 합한 자인지, 아니면 분리된 자이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에 맞는 인사,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1 모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고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뜻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이미 이루어질 줄 믿고, 이미 이루어진 줄 믿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시작 결과 하나님의 주권

주님의 뜻은 내 의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만사가 주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의지하고 찾아가기를 원하시는 만물상과 같습니다. 주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우리 됩시다.

 

3 모든 것에 감사 합시다.

찾고 얻은 뜻이 내 뜻과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 의지했는데, 욥과 같은 고난의 현실로 내게 찾아 옵니까? (이미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알고 있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more than more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less than less 점점 낮고 천한 위치에서 자신을 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족한 줄로 알고,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 뜻이 내게 이루어진 줄 믿고 삽시다. 주님만 의지하고 삽시다. 주님께만 감사 드리며 삽시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성도는 이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님의 코드에 맞추는 그런 성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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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장15절.pdf


12 공과

 

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15

 

 

제 목 : 대속의 목적

본 문 : 고린도후서 5 15

요 절 :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대속(代贖).

잘 분석해 보면 성경 가운데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대신 할 - ()

*속죄하다, - ()

 

즉 대신 해서 샀다는 말입니다. (BUY) 날 대신해서 죄를 지었다(감당)는 뜻이기도 하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벌을 받았다. 이상하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Ex. 작은 일만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영원히 죄인 되었던 자입니다.

이 죄의 값을 대신 지어 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 것을 말하여 대속이라 합니다. (사활대속)

 

Ex. 세상에는 식사값만 대신 내주어도 감사하며 꾸뻑 인사하는데,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지옥갈 사람을 대속해 주었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속의 목적)

 

대속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해주신 그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이 모습(형상)이 망가졌으니(허물), 원상 회복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는 이분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사랑이고, 대속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대속,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BUY)

감사합시다. 내 능력 없이 자유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면 대속의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속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삽시다. 사랑할만한 이유 없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는 소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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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장12-13절.pdf


8 공과

 

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12-13

 

 

제 목 : 성도의 권세

본 문 : 요한복음 112-13

요 절 : [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금은 중학교 중퇴자가 되어버린 한 학생과 그 부모의 관계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반년간 시끌벅적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부모 한번 잘 만나면 잘 나갈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부모에 따라 정반대의 상황이 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모와 같지 않아 변함 없고 그 실력이 능력이 무한 합니다.   

이 사실을 알면 하나님 아버지의 실력, 능력이 내 것이 되는 것이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무능한 자가 될 것입니다.

 

1.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알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우리의 능력으로 자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아이가 부모를 고를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또한 죄인 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 죄를 없애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시고, 이제 하나님과 다시 화목 시켜 주셔서, (부활로서) 우리도 영생의 새 생명 주시고, 천국의 확증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대속하신 것도, 중생시키신 것도 모두 우리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알고 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2. 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는 일과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에서는 천국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 곧 천국에 있습니다. 맡겨 주신 시간과 달란트로 하나님 사랑하는 자기 구원과, 형제 사랑하는 다른 사람 구원 이루는데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연습하면 하나님 형상 닮고, 저 천국의 직업 곧, 그리스도의 3가지 직분 (제사장, 선지자, )을 잘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자 대리자입니다.

 

만물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회복, 화목 시키는 제사장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그 왕권을 모든 세상에 전하는 일을 하는

이 실력을 우리는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의 자녀)를 잊지 맙시다.

그리고 어떻게 자녀가 되었는지 감사하며 이를 기념하며 삽시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실력을 갖추어, 우리의 본향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 준비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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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중고등부 제02공과 기도(우리를구원하소서) 이사야37장14-20절.pdf


2 공과

 

20170115 중고등부 제02공과 기도(우리를구원하소서) 이사야3714-20

 

제 목 : 기 도

본 문 : 이사야 37 14-20

요 절 : [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본문의 주인공 남()’유다왕국의 히스기야왕은 아시리아(앗수르) 대군에 예루살렘 성이 포위되어 전멸 직전에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16]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때, 먼저 그 상대방의 기분 좋게 하거나, 그 분위기를 파악하고, 부탁할 적시적소를 살핍니다. 상대가 몹시 기분이 상했거나, 피곤하거나, 다른 일 에 신경을 쓸 때는 다음기회를 찾는 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역시 하나님께 부탁 드릴 기도의 타이밍과 그 시작을 알면 기도가 쉽습니다. 기도는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본문의 히스기야의 기도도 하나님의 존재성과 하신 일을 높여 드렸습니다.

è  이 기도의 응답이 대단했는지, 기도 한번으로 아시리아 대군 185천이 하루아침에 송장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의 최고 샘플(모범),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며 이렇게 시작 했습니다.

(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혹시 기도를 아직도 안 해본 친구가 있습니까? 기도가 너무 막연합니까? 기도준비가 어렵습니까?

 

(기도의 요소)

먼저, 기도는 기도를 들어 주실 분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으로 시작합시다.

1.바로 이것을 감사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일이 얼마나 크고 놀랍고 많은지를 감사하면 됩니다.

 

2.그리고 회개하면 됩니다. - 하나님을 회개를 기뻐하십니다.

(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3.이제 하나님께 요구하십시오. 요청해야 합니다.

[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들어 주십니다.

[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5.아멘 으로 기도는 마치면 됩니다.

 

올 한해 기도와 말씀으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말씀에 의지한 기도만이 능력 없는 우리를 능력 있게 해주시고, 가지신 능력을 우리가 받아 쓸 수 있습니다.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하는 대로 주실 하나님을 믿읍시다.

 

( 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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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중고등부 제01공과 순종 신명기28장1절.pdf


1 공과

 

20170108 중고등부 제01공과 순종 신명기281

 

제 목 : 순 종

본 문 : 신명기 28 1

요 절 : (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017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이 한 해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통하여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여지고, 하나님의 기쁨과 우리 가운데 기쁨이 충만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새로운 한해 어떤 결단으로 나가면 좋을까요?

 

뜻을 찾고, 순종합시다!

 

부모님께 사랑 받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내가 속한 조직에서 으뜸이 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감사함으로 따르는 자들입니다. 화목하게 만드는 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인정받고, 내가 속한 그룹, 가족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학교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는 관심이 부족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출애굽 하여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 시켜주신 은혜는 잊고,

광야 한 가운데서 고기나 구하며, 하나님 대신 왕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순종의 예배는 등한히 했습니다.

 

신약의 예수님의 제자들도 비슷합니다.

예수님의 인류 구원 사역에 동참하기 보다는,

기적을 바라고, 새로운 나라에서 한자리 차지하려 하며, 떡이나 바라던 모습을 엿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한해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 됩시다.

인정 받으면 하나님의 그 모든 기쁨의 사랑을 퍼 담아 주십니다.

이 인정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면 됩니다.

 

[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이 뜻은, 이 명령은, 이 순종은 맡겨주신 시간과 장소가운데,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꼭 성경 봅시다. 꼭 기도합시다.

이것 통해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찾고, 순종하여 그 기쁨에 참여하는 2017년 남정교회 중고등부 학생들 선생님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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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중고등부 제50공과 감사는치료의능력이다 디모데전서4장4-5절.pdf


50 공과

 

20161211 중고등부 제50공과 감사는치료의능력이다 디모데전서44-5

제 목 : 감사는 치료의 능력이다

본 문 : 디모데전서 4 4-5

요 절 : [딤전 4:4-5]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감사는 바른 현실관을 갖는 것 !

 

현실관 다른 말로세계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치관, 시각, 관점 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고, 선입관 (이미 사전에 치우진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우리 상황가운데 이 현실관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ex. 권위 - 학교 선생님의 학벌, 리더의 능력 

인기 - 연예인, 스포츠 스타

- 재벌, 금수저

 

우리의 선입관 관점 현실관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고, 우리가 대처하는 행동 방편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인들은 어떤 가치관 -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가져야 할 가치관은 '영적 선입관' 입니다. 달리 말해, '믿음'의 시각입니다. 착한 양심의 눈, 새사람의 마음 입니다

 

이 영적 선입관의 가장 쉬운 방법은 - 그 중에서도 '감사'입니다

 

감사를 가지면 모든 게 달라 보입니다.

감사를 하면 상대방이 달라 집니다.

감사를 말하면 내 입과, 내 마음이 달라집니다.

 

감사는 영적 시각을 가진 자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특성입니다.

 

특히 우리는 본질적 감사의 대상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1.내 존재가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아들이란 것

2.내가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구원 받아 영생할 수 있게 된 은혜를 입었다.

3.(그러므로) 나는 천국 가는 존재다

 

, 중요한 건 4,5번째 입니다. 1,2,3번은 거저 받은 은혜이나, 이제 우리의 행위가 들어야 합니다.

 

4.천국 준비할 수 있는 현실을 주셨다. - 감사로 준비하자

5.천국 준비 위한 능력도 주셨다. -진리-성령의 능력 입고 살자 

ex. 마치 투명 망토와 같이, 입으면 안보이고, 벗으면 보이듯

 

감사의 현실관을 가지고, 세상에서도 감사함으로 천국 준비하는 잘 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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