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중고등부 제18공과 새사람 에베소서4장22-24절.pdf


18 공과

 

20170507 중고등부 제18공과 새사람 에베소서422-24

 

 

제 목: 새사람

본 문: 에베소서 4 22-24

요 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4)

 

이번 주 교단 사경회(집회)를 다녀왔습니다. 공통적으로 '믿음'에 대하여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무엇에 대한 믿음인가? 우리의 존재성에 대함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속으로 우리를 영생과 천국 갈 자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선택 받아 예수님 믿는 우리 성도(크리스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본문에서,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새사람'의 반대편에 있는, '옛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세상의 유혹 따라 살고, 자기 욕심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악령에 따라 삽니다. 옛 습관으로 삽니다. 자기 위주로만 살아갑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살아갑니다. 자기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새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새사람'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 지금은 고인이 된 한 정치인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행동하는 지식인'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새사람', 말과 혀로만, 행위가 없는 믿음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이 되고, 행하는 신앙이 되어서,

'새사람'의 인격을 이루어 갑니다.

 

( 3:1-2)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새사람'은 땅의 것(세상)을 구할 것이 아니라, 위의 것(천국)을 구하는 삶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 6:31-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새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새사람'은 어떻게, 위엣 것만 바라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 것인가?

 

(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새사람은,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행동과,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살아야, 삐뚤어진 것은, 찾아 바로 잡고(회개), 천국 바라고 (산소망) 살아갑니다.

 

(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새사람', 영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마음 다하여, 뜻 다하여, 힘 다하여 예배 합니다.

예배시간만 예배하는 자 말고, 예배가 생활 되고, 순간순간 예배로 하나님 잊지 않고, 옳은 길로만 가는 '새사람' 됩시다.

 

우리 모두 이런 새사람으로 삽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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