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장6-7절.pdf



52 공과

 

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6-7

 

제 목 : 우리는 파수꾼

본 문 : 에스겔 336-7

요 절 : ( 33:6)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2018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뭔가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반대로 후회가 많다면 다시 마음을 잡고 2019년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성에서 적을 관측하는 파수꾼이 제일을 못해서 적에게 성안의 백성이 당하면 그 책임을 파수꾼에게 돌린다는 내용입니다. 좀 섬뜩하죠? 맡은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3가지면을 돌아보고 결단했으면 합니다. 나는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 했는가 ?


1. 나는 영적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

피아식별;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줄 아는 것입니다. 파수꾼이 아군을 적군으로 오인사격하면 큰일입니다. 우리의 적은 마귀입니다. 영의 눈이 떠있어야 합니다. 말씀의 눈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눈을 뜨고 살아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 나는 전하고 있는가?

파수꾼이 적을 발견했다면 신속하게 성안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전하고 행하고 입을 벌리는 일에 게으르지 않나요? 여전히 자신감이 없나요? 나의 게으름과 결단이 없어 사람들은 죽게 됩니다.

3. 나는 준비가 되어 있나?

혹시 졸고 있지는 않습니까? 맡았는데 실력을 올리는 일에 미진하지는 않습니까?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아니면 미련한 5처녀와 같이 늦게 준비하러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귀는 울며 삼킬 자를 살피고 언제 올지 모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파수꾼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셔야 합니다.

(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무리 집을 지키고 단단히 하여도. 주님 함께 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세운집과 같이 허사, 헛된 일입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영적 파수꾼으로서 얼마나 깨어 준비하며 이 일을 하는데 노력했는지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에는 주님 맡기실 일에 충성 다하는 우리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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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편.pdf



50 공과

 

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

 

제 목 : 행복한 신앙생활

본 문 : 시편 150

요 절 : (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역사와 정치를 통해서 볼 때 일련의 사건 뒤에는 반드시 뛰어난 책략가나 참모가 있습니다. 문제를 기회로 바꾸기도 하고 없던 것을 일으키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생활가운데 다양한 이벤트event가 있고 만들어 갑니다. 이를 준비해 가는 과정을 준비, 계획, 기획, 전략 등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이나 우리 삶 속에 이런 기획력은 필요합니다.
a 닥쳐진 일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요소를 생각하고 구비하고, 이를 적용하는 것, 단순하지만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b 새로운 것을 상상 기획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준비하며, 이를 실행해 옮기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창조하시기에 앞서,
1 뜻을 정하시고 계획하셔서 (기획)
2 예정하시고 (준비)
3 창조 섭리 하시는 분입니다. (실행)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è 정리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도 순서와 절차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방편에 더하여
1.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내 생각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시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뜻을 정하여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내가 이를 따를 수 있는 의지와 믿음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보라고 할까요? 몇 독 했는지 채우기 위해서? 암송을 위해서? 성경 연구가가 되도록?
성경의 사건 인물 속에서 지금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알고 내가 변화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나 자신이 구원됩니다. 세상의 흐름가운데서 구원되고, 존재감도 모르는 가운데서 구원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나의 건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좋은 책략과 기획은 역사를 바꾸고 사람을 움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지혜는 하나님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끌어 낼 수 있도록 말씀 보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세상보다 더 뛰어나고 세상을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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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장28-37절.pdf



41 공과

 

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28-37

 

제 목 : 세상에서 제일 급한 일

본 문 : 마가복음 1328-37 

요 절 : (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디즈니사에서 영화로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초반에 토끼가 시계를 보고 늦었다고 허둥지둥 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같이 따라 가지요.

요즘 이렇게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공부 외에도 할 게 많아서 바쁘다고 합니다. 세상이 정신 없이 돌아가서 바쁘게 살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지구 종말이 온다면 가장 급한일이 무엇일까요?
비관적인 애기지만 내가 갑자기 암선고를 받고 1달밖에 살수 없다면 아마 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시중의 책도 많고 영화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어디서 죽을 줄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의 종말도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나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지 않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삶은 끝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이별하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다 모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믿은 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나만 간다면 아쉽고 쓸쓸합니다. 이 마지막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친지, 절친, 이웃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죽음을 알 수 없듯이 종말도 모릅니다. 그래서 ...
(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이 복음을 전하는 선구자가 되고 복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급하고 중요한일을 맡은 사명을 잘 이루어서 마지막 때, 누구도 준비할 수 없는 마지막을 걱정과 두려움 없이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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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찾아서, 변화시켜서 쓰신다.
단, 내가 준비만 되어 있고, 청종하고, 들을 귀만 있다면
찾아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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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장1-8절.docx



17 공과

 

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1-8

 

제 목 : 천국에 대해서

본 문 : 요한계시록 211~8절 말씀

요 절 : ( 21:1-2)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3-14)


부활이 없고, 그리고 천국이 없다면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헛된 것이라 했습니다.
(
그렇지 아니하지만) 천국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정말 우리가 시간과 노력과 물질 심지어 목숨까지도 투자하여 애쓰는 이 천국 준비가 헛된 것이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하지 맙시다.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천국은 믿음의 눈으로 의인만이 볼 수 있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ex. 우리가 본다see’ 라는 시각은 빛이 우리의 망막의 시신경을 자극해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즉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한정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종류를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볼 수 없는 不가시광선도 있겠지요?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을 넘어 보라 즉 자줏빛의 넘어서는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자주)외선이라고 하지요. 그 반대쪽 빨간색() 너머는 적외선이라고 합니다. 보통 리모컨에서 쓰는 빛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볼 수 있는 빛의 종류가 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 눈에 볼 수 없다고 천국이 없을 것이라 확증할 수 있을까요?

천국의 존재

1.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믿지 않는 자는 천국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천국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면, 천국을 알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실존하신 신인양성의 인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
사도들과 많은 사람이 천국을 증거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천국이 있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제일 소중한 하나뿐인 목숨을 바쳤습니다.

(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4.
만물(자연 계시)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그러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만물의 증거를 알지 못합니다.


5.
사람의 본능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지 않고 다음 세계가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껴 모든 철학도 종교들도 내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천국에는 어떤 것이 없고,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증거된 천국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 없는 것들

1. 사망이 없습니다.

(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마귀가 없습니다.

마귀가 없으니 시기 질투 미움 원망 불평 이간 불만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3.
슬픔 고통 근심 아픔이 없는 곳입니다.

마귀가 없으므로, 마귀가 주는 인간의 욕심이 끝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이 계십니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시게 해 드리고 찬송 돌립니다.


2.
예수님이 계십니다. - 우리를 위해 사람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인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좋은 것이 있습니다. 유한한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지려 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영원히 좋은 것이 가득한 곳 천국입니다.


천국 준비 어떻게 하라고 했죠?

 

하나님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고 한 것 하지 않는 것,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현실의 천국을 만나고, 영원의 천국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학업과 관계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통한 믿음으로 천국준비 잘 하여 영원히 후회함이 없는 복된 삶을 다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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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의부활 베드로전서1장3-4절.pdf


17 공과

 

20170430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의부활 베드로전서13-4

 

 

제 목 : 우리의 부활

본 문 : 베드로전서 1 3-4

요 절 :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지난 몇 주간 부활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만이 우리와 - 생명 되신 하나님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살아 움직이려면,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식과 행위와 사람이 진실한 자가 되면, 주께서 대신 싸워 이겨주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모델, 즉 본보기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의 부활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영생의 부활입니다. 사람이 죽어도 (잠시 자듯이 죽었다) 깨어난다는 것, 영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 놀라운 일 아닙니까?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산 소망의 부활입니다. 하나님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저 천국을 향한 소망입니다. 내가 열심을 낸다고 해서 성적, 대학, 직장, 결혼이 보장됩니까? 하지만 천국은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보증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기업의 부활입니다. 우리가 영생해서 천국소망 가지고 그곳에 간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면 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세상에서 준비한 만큼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을 유산을 무한히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부활할 까요? ( 먼저 영과 육의 부활이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

1.영은 예수님께서 사망권세 이기심으로 즉시 다시 살게(중생 or 거듭남)되었습니다.

2.육체는 부활의 권한은 가지고 있지만, 그 실제는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영생, 건설구원, 행위구원이라고 합니다.

3.언제 즉, 예수님의 재림 때에, 우리의 몸 육체는 부활합니다.

이미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은 무덤에서 깨어나고 | 우리 성도는 즉시 홀연히 변화하여 주님을 맞습니다.

4.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천년왕국을 지냅니다.

5.이제 믿지 않은 자들도 부활합니다. 천년 후에 무덤에서 살아나 심판부터 받습니다. 지옥으로 갑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통과했습니다. 예수께서 피 값으로 이 심판을 받아주셨지요.

6.우리에게 남은 심판은 둘째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 우리 행위의 심판입니다. 행동록에 따른 심판으로 천국의 기업이 달라집니다.

 

우리 부활의 과정은, 죽음 전에 다 결정됩니다.

 

학생들 시험 전에 어떤 문제가 나올까 걱정을 많이 합니다.

천국시험은 이미 그 결과를 보여주시고, 그 시험지도 알려주시고, 답마저도 기도하는 자에게 가르쳐 주시는 시험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생활 가운데,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업가운데서, 천국시험 준비합시다. 벼락치기 하지 말고,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험에 합당한 결과로 영광나라의 기쁨을 맛보는 우리 천국 학생들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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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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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장36-51절.pdf


11 공과

 

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36-51

 

 

제 목 : 세 가지 할 일

본 문 : 마태복음 24 36-51

요 절 : (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지난 시간에는, 문제()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 했습니다. 하나님 중심 - 사람 사랑 중심 - 물질 중심 대로 판단해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렬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첫째 세상(근심)은 주께 맡겨 버립시다. 나 혼자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죽음 너머에 천국/지옥이 있음을 기억하고, 천국준비를 항상 해야 합니다.

셋째 그리고 현실 속에서 내게 맡겨주신 양식을 나누는 연습 해야 합니다.

 

1. 근심은 주께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루 종일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내가 쥐고 있어서 해결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 마음이 풀리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만나면 방법이 제시 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찾듯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는 게 최선의 해결입니다. 문제를 주시고 해결책을 다 가지고 계시니까요.

 

2. 천국 준비

[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세상에서도 장례식을 결혼식보다 찾아가라 합니다. (물론 다른 의미이나)

우리는 죽음 너머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장례식(초상집)에 가보면 세상살이는 허무하고 짧다는 귀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3. 양식 나누기

[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님 말씀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까?

-잘 맡아,- 하나님께서 주신 내 재능에 맡는 달란트를

-때를 따라 -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의 시간에

-양식을 나누어 - 하나님 명하는 방법대로 적용해 나가는

ex. 잘 암기하고, 시간 관리를 잘 해서, 문제를 해결

 

현실 속에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사용하고, 나타나는 근심 걱정은 주께 맡겨 버리고, 그래서 죽음 너머의 천국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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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중고등부 제10공과 파괴하며건설하며 예레미야1장4~10절.pdf


10 공과

 

20170312 중고등부 제10공과 파괴하며건설하며 예레미야14~10

 

 

제 목 : 파괴하며 건설하며

본 문 : 예레미야 1 4~10

요 절 :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7-8]

 

일 처리 순서 (우선순위)

/학업

중요치 않음

중요

여유 있게

3

2

급히

2

1

첫 번째 표는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가에 대한 순서를 알려줍니다.

학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지 않은 일보다, 먼저하고,

급한 일은 여유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10절 에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순서와 귀중을 알려 줍니다.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우리는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잠시 다녀가는 여행지와 같은 나그네 삶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갈 집, 본향, 본국 저 천국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지에서 할 것과 집에 갈 준비할 것을 구분하고, 없애야 할 것과, 만들 것 각 2가지로 구분해 봅시다.

 

파괴하며 건설하며

 

없애야 할 것

세워야 할 것

천국(준비)

파괴 파멸 등

심은 것

세상(정리)

뽑으며

건설하며

우리가 세상에서 잘못한 것 뽑고 (말씀에 비추어 회개)

하나님께서 주신 뜻 (기도)에 따라 순종하면 건설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천국을 위한 옛사람의 요소는 파괴 파멸하며 넘어 뜨려, 새사람으로 심는 것으로 저축하고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 능력으로는 이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복음을 받은 대로, 은혜대로 감사하며, 기도로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찾고, 진리의 말씀에 의지하여 붙들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옛사람은 파괴하고, 새사람은 건설하는 세상정리하고, 천국 준비하는 여행자의 발걸음입니다.

 

[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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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장12-13절.pdf


8 공과

 

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12-13

 

 

제 목 : 성도의 권세

본 문 : 요한복음 112-13

요 절 : [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금은 중학교 중퇴자가 되어버린 한 학생과 그 부모의 관계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반년간 시끌벅적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부모 한번 잘 만나면 잘 나갈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부모에 따라 정반대의 상황이 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모와 같지 않아 변함 없고 그 실력이 능력이 무한 합니다.   

이 사실을 알면 하나님 아버지의 실력, 능력이 내 것이 되는 것이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무능한 자가 될 것입니다.

 

1.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알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우리의 능력으로 자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아이가 부모를 고를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또한 죄인 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 죄를 없애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시고, 이제 하나님과 다시 화목 시켜 주셔서, (부활로서) 우리도 영생의 새 생명 주시고, 천국의 확증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대속하신 것도, 중생시키신 것도 모두 우리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알고 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2. 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는 일과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에서는 천국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 곧 천국에 있습니다. 맡겨 주신 시간과 달란트로 하나님 사랑하는 자기 구원과, 형제 사랑하는 다른 사람 구원 이루는데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연습하면 하나님 형상 닮고, 저 천국의 직업 곧, 그리스도의 3가지 직분 (제사장, 선지자, )을 잘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자 대리자입니다.

 

만물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회복, 화목 시키는 제사장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그 왕권을 모든 세상에 전하는 일을 하는

이 실력을 우리는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의 자녀)를 잊지 맙시다.

그리고 어떻게 자녀가 되었는지 감사하며 이를 기념하며 삽시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실력을 갖추어, 우리의 본향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 준비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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