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6 중고등부 제18공과 지옥에대해서 눅16장19-31절.pdf



18 공과

 

20180506 중고등부 제18공과 지옥에대해서 눅1619-31

 

제 목 : 지옥에 대해서

본 문 : 누가복음 1619-31 말씀

요 절 :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지난 시간 천국에 대하여 함께 배웠습니다.

천국이 있으면 반대로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지옥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도 지옥을 애기하면 듣기 싫어하고 지옥을 상상조차 하기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지옥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지옥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성경은 말씀해 주었습니다.

 

시각적 지옥

(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간격이 있어서 절대로 사람의 의지로는 넘나들수 없습니다. 마치 계곡의 절벽 사이를 상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불과 유황이 끝없이 타오릅니다. 많은 영화나 또 활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을 상상해 봅시다

 

청각적 지옥

(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옆에서 몸살감기에 걸려서 끙끙 앓거나, 아이들의 소리만 들어도 귀가 피곤하고 신경이 곤두섭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가운데서 고통 받는 주변의 아픔의 소리는 더욱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감각적 지옥

(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불의 고통은 끊임 없이 화상입은 고통이 계속 됩니다. 멈추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옥에는 이러한 시청각적인 공간과 영원한 시간 속에서

영원한 고통, 영원한 가난, 영원한 절망이 계속 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 지옥의 모습은, 준비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때에 불현듯 찾아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예정과 택함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순종함으로 현실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합니다.

이것 만이 영원한 지옥의 고통 가난 절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임을 믿읍시다.

또한 이 믿음의 고백을 아직 믿지 않는 자들에게 간증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특히 가족 가까운 친구와 이웃이 이런 지옥의 고통을 받는다고 상상해 보면 안타깝고 이 실상을 알려줄 마음의 떨림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로 준비하여 이들을 위하여 이에 대하여 전하고 구원 받게 하는 우리의 일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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