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중고등부 제29공과 산소망 벧전1장3-4절.pdf


29 공과

 

20180722 중고등부 제29공과 산소망 벧전13-4

 

제 목 : 산소망

본 문 : 베드로전서 13-4

요 절 : (벧전 13)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성공이 전부인 마냥 삽니다. 물론 소망 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소망과 천국소망입니다. 죽은소망과 산소망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이 소망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세상소망/죽은소망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나이와 환경이 변하면 변합니다.

그러면 왜 이(,천국)소망이 살아있고, 변하지 않고 영원하다 할까요?
전자제품을 사면 최소1년 보증을 해줍니다. 그 기간에는 제조사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소망에도 영원하며 확실한 보증이 있습니다.

1.
하나님
하늘과 땅, 모든것의 주인인 하나님께서 이 소망을 보증해 주십니다.

2.
예수님
(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3.
진리의 말씀
(
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4.
부활
(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5.
천국
(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 산소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됩니다.

행복한 삶, 역경을 극복하는 것, 감사의 삶 이것들은 세상소망/죽은 소망을 가져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산소망을 가지고, 이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도록 합시다.

(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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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장6-10절.pdf



21 공과

 

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6-10

 

제 목 : 영생을 거두는 삶

본 문 : 갈라디아서 66-10 말씀

요 절 :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여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대다수는 농사의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묘사한 농사의 비유는 이해가 어려운 일입니다.
본론에 앞서 간단한 농업 상식을 살펴봅니다.
논과 밭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쌀은 논에서 나오나요? 밭에서 나올까요?
논은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통해 볍씨에서 쌀을 수확합니다.
밭은 물이 없어도 되는 작물을 심습니다. 보통 보리, , , 고추 등을 심습니다. 물론 포도밭, 사과밭도 동일합니다.
논이든 밭이든 물이 있어야 농작물은 자랍니다. 그래서 강주변이나 저수지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농사를 할 수 있지요. 요즘은 관개수로가 잘 개발되어 염려가 없지만 가뭄이 오래되면 농사가 안되고 사람들은 하늘탓을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본문은 우리 옛말과 같이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인과응보의 원리와, 콩심은데 콩나고 판난다는 속담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구원의 원리를 기억 해야 합니다.

-
농사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
농사짓는 사람은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를 말합니다.
-
씨앗은 우리의 말과 행위입니다.
-
밭은 우리의 시간과 현실입니다.
-
열매는 천국과 지옥에서 거둡니다.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나 무조건 구원을 이루는 현실속에 살아갑니다.

믿는자는 2가지 종류의 씨앗을 심습니다.
구원에 성공한 씨앗을 심고 천국에서 거두고, 구원에 실패하는 씨앗을 심으면 결국 심판 받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1가지 씨앗 밖에 심을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씨앗을 심고, 지옥에서 심판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그 현실의 일이 착한일 성공한일이라 말하더라도 영원세계에서는 모두 불에 타는 심판으로 없어집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합니다. 내 선택에 따라 씨앗을 선택할 수 있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고, 천국에서 다 열매를 거둘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를 확실히 믿어서 좋은 농사를 지어, 성공한 천국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믿지 않는 자에게 이 원리를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고, 주앞에 인도하여서, 함께 성공의 씨앗을 심는 자 되도록 하는게 우리의 의무와 책임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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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장1-10절.pdf



19 공과

 

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1-10

 

제 목 :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자

본 문 : 에베소서 21-10 말씀

요 절 :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혹시 지난 주일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제목은 기억이 나십니까? 어떻게 받은 말씀을 한주의 현실속에 적용하면서 살았습니까?

기억을 못한다면, 주일만 해도 3-4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어떻게 기억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까?

 

저는 믿는 여러분들을 판단하거나 기억하지 못함에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억을 못하는 것이 저를 포함한 사람의 얄팍한 기억력이고, 또 말씀에 대한 관심의 부족 일 것 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늘 말씀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식상하다고 말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 여러분은 마음에 자문자답을 해보기 바랍니다.

나는 이 복음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고? 한주간 그대로 살고 있고, 내 삶이 그대로 이루어져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말씀을 봐야 하고, 기도를 통해 되새겨야 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할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복음에 대하여 잊고 살고

 복음의 귀중함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복음에 대하여 또 듣고, 새겨야 하는 것이고

 복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구원' 받은 사실입니다.

 

현재적 복음,

예수님 십자가 사활대속으로 우리가 구원 받았습니다.

복음 Gospel 즉 좋은 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즉 복음은 우리가 구원 받음입니다.

구원은 어떻게 받았는가? 은혜로 말미암아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습니다. 내 능력으로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 구원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은혜-믿음이 구원의 핵심입니다. 은혜로 주신 구원을, 믿음으로 구원에 확신함에 거하는 것입니다.

 

과거적 복음으로

우리는 어디서부터 구원을 받았을까요?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에서 우리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생명을 얻을수 없었습니다. 영이 죽은 우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지옥에 갑니다. 지옥의 실상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지난 시간 돌아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구원 받은 존재입니다.

 

미래적 복음으로서,

우리의 구원은 영생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정죄 받아 죽게 되지만, 우리는 죽어도 저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냥 사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살게 됩니다.

 

어른들 중에는 내가 과거에 좀 잘 나갔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별로 라는 애기지요.

아니면 우리 가운데는 나중에 잘 살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좀 별로 였거나 지금 못 나간다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 잘 되는 사람도 나중에 잘 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렇지만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이 복음, 구원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것을 한방에 풀세트로 해결했습니다.

과거에 잘나가고 미래를 알 수 없고, 미래를 알지 못하면서 지금을 누릴 수 없는 이런 확신 없는 인생에, 은혜로 얻어 받아 가진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해결입니다.

 

우리 이 복음 감사하며 삽시다. 정말 복음 제대로 알고 삽시다.

 내가 과거에 죄인이었는데, 이제 의인이 되었구나.

 지금 내가 입고 있는 구원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셔서 주셨구나

 지금부터 영원까지 누릴 천국의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구나.

생각하면 감사하고, 기뻐하며 누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늘 이 대속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들어도 기억 못하는 사람 말고 몸으로 체험해서 삶 가운데 이를 드러내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이 구원의 풍성함을 우리를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시는 그분의 뜻을 바로 알고 이 뜻에 순종함의 삶을 잘 이루어 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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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중고등부 제18공과 지옥에대해서 눅16장19-31절.pdf



18 공과

 

20180506 중고등부 제18공과 지옥에대해서 눅1619-31

 

제 목 : 지옥에 대해서

본 문 : 누가복음 1619-31 말씀

요 절 :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지난 시간 천국에 대하여 함께 배웠습니다.

천국이 있으면 반대로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지옥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도 지옥을 애기하면 듣기 싫어하고 지옥을 상상조차 하기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지옥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지옥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성경은 말씀해 주었습니다.

 

시각적 지옥

(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간격이 있어서 절대로 사람의 의지로는 넘나들수 없습니다. 마치 계곡의 절벽 사이를 상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불과 유황이 끝없이 타오릅니다. 많은 영화나 또 활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을 상상해 봅시다

 

청각적 지옥

(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옆에서 몸살감기에 걸려서 끙끙 앓거나, 아이들의 소리만 들어도 귀가 피곤하고 신경이 곤두섭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가운데서 고통 받는 주변의 아픔의 소리는 더욱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감각적 지옥

(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불의 고통은 끊임 없이 화상입은 고통이 계속 됩니다. 멈추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옥에는 이러한 시청각적인 공간과 영원한 시간 속에서

영원한 고통, 영원한 가난, 영원한 절망이 계속 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 지옥의 모습은, 준비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때에 불현듯 찾아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예정과 택함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순종함으로 현실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합니다.

이것 만이 영원한 지옥의 고통 가난 절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임을 믿읍시다.

또한 이 믿음의 고백을 아직 믿지 않는 자들에게 간증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특히 가족 가까운 친구와 이웃이 이런 지옥의 고통을 받는다고 상상해 보면 안타깝고 이 실상을 알려줄 마음의 떨림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로 준비하여 이들을 위하여 이에 대하여 전하고 구원 받게 하는 우리의 일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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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장1-8절.docx



17 공과

 

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1-8

 

제 목 : 천국에 대해서

본 문 : 요한계시록 211~8절 말씀

요 절 : ( 21:1-2)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3-14)


부활이 없고, 그리고 천국이 없다면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헛된 것이라 했습니다.
(
그렇지 아니하지만) 천국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정말 우리가 시간과 노력과 물질 심지어 목숨까지도 투자하여 애쓰는 이 천국 준비가 헛된 것이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하지 맙시다.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천국은 믿음의 눈으로 의인만이 볼 수 있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ex. 우리가 본다see’ 라는 시각은 빛이 우리의 망막의 시신경을 자극해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즉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한정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종류를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볼 수 없는 不가시광선도 있겠지요?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을 넘어 보라 즉 자줏빛의 넘어서는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자주)외선이라고 하지요. 그 반대쪽 빨간색() 너머는 적외선이라고 합니다. 보통 리모컨에서 쓰는 빛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볼 수 있는 빛의 종류가 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 눈에 볼 수 없다고 천국이 없을 것이라 확증할 수 있을까요?

천국의 존재

1.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믿지 않는 자는 천국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천국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면, 천국을 알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실존하신 신인양성의 인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
사도들과 많은 사람이 천국을 증거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천국이 있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제일 소중한 하나뿐인 목숨을 바쳤습니다.

(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4.
만물(자연 계시)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그러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만물의 증거를 알지 못합니다.


5.
사람의 본능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지 않고 다음 세계가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껴 모든 철학도 종교들도 내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천국에는 어떤 것이 없고,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증거된 천국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 없는 것들

1. 사망이 없습니다.

(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마귀가 없습니다.

마귀가 없으니 시기 질투 미움 원망 불평 이간 불만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3.
슬픔 고통 근심 아픔이 없는 곳입니다.

마귀가 없으므로, 마귀가 주는 인간의 욕심이 끝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이 계십니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시게 해 드리고 찬송 돌립니다.


2.
예수님이 계십니다. - 우리를 위해 사람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인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좋은 것이 있습니다. 유한한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지려 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영원히 좋은 것이 가득한 곳 천국입니다.


천국 준비 어떻게 하라고 했죠?

 

하나님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고 한 것 하지 않는 것,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현실의 천국을 만나고, 영원의 천국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학업과 관계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통한 믿음으로 천국준비 잘 하여 영원히 후회함이 없는 복된 삶을 다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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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장1-4절.docx


7 공과

 

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1-4

 

제 목 : 구름 같은 증인들

본 문 : 히브리서 12 1-4절 말씀

요 절 : (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언제부터 인지 한국뉴스의 법정의 용어가 아주 익숙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기고, 구형, 선고 이런 용어들은 우리 생활에서 쓰여지지 않는 말이지요.

몇몇의 세간의 관심 사건으로 인해, 초등학생들도 이런 법정의 단어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몇 가지의 판결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S기업의 아들은 구치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가 되고

역시 잘 아는 L기업의 회장은 법정에서 구속되어 수감이 되었습니다.

혹시 시사나 사건에 관심 많은 사람은 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판결이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이던가요?

 

바로, 증거 때문입니다. 바로 증인이 가진 증거 때문에 두 사람의 선고 결과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법의 죄를 짓던 짓지 않던, 잘 살던 못살던지

반드시 천국 문에 들어서기 앞서서, 예수님이 재판장으로 계신 법정에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단 하나의 사건도 아닌, 우리 인생의 삶에 대한 판결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라는 판결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너는 당신은 내가 구원한 사람이 맞습니다, 하는 그 순간 우리는

천국행의 판결이 결정 됩니다.

마치 법정 구속이 되어, 지옥과 같은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이 되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삶을 통한 판결은 예수께서 친히 하십니다.

이때의 증인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 또한 우리를 지켜보는 모든 물질, 짐승, 생물 들이 증인이 됩니다.

사실상 나의 일거수 일투족, 언행심사를 다 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는 본문 앞의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증인의 삶을 보여 줍니다.

이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중에 우리는 히브리서의 믿음과 같은 진술이, 이 주변의 증인들에게서 나오는 사람이 될 것인가??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지금부터라도 이 심판의 판결 앞에서, 늘 준비하며 기도하며 말씀으로 잘 선택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구름 같은 증인들 앞에서, 떳떳하고, 주님의 심판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우리의 믿음의 삶입니다.

최종 판결은 늘 두렵습니다. 그러나 준비하고 나를 변호할 증인이 많다면, 깨끗한 증거가 있다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순간 순간 잘~~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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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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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장36-51절.pdf


11 공과

 

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36-51

 

 

제 목 : 세 가지 할 일

본 문 : 마태복음 24 36-51

요 절 : (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지난 시간에는, 문제()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 했습니다. 하나님 중심 - 사람 사랑 중심 - 물질 중심 대로 판단해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렬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첫째 세상(근심)은 주께 맡겨 버립시다. 나 혼자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죽음 너머에 천국/지옥이 있음을 기억하고, 천국준비를 항상 해야 합니다.

셋째 그리고 현실 속에서 내게 맡겨주신 양식을 나누는 연습 해야 합니다.

 

1. 근심은 주께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루 종일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내가 쥐고 있어서 해결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 마음이 풀리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만나면 방법이 제시 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찾듯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는 게 최선의 해결입니다. 문제를 주시고 해결책을 다 가지고 계시니까요.

 

2. 천국 준비

[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세상에서도 장례식을 결혼식보다 찾아가라 합니다. (물론 다른 의미이나)

우리는 죽음 너머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장례식(초상집)에 가보면 세상살이는 허무하고 짧다는 귀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3. 양식 나누기

[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님 말씀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까?

-잘 맡아,- 하나님께서 주신 내 재능에 맡는 달란트를

-때를 따라 -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의 시간에

-양식을 나누어 - 하나님 명하는 방법대로 적용해 나가는

ex. 잘 암기하고, 시간 관리를 잘 해서, 문제를 해결

 

현실 속에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사용하고, 나타나는 근심 걱정은 주께 맡겨 버리고, 그래서 죽음 너머의 천국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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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중고등부 제10공과 파괴하며건설하며 예레미야1장4~10절.pdf


10 공과

 

20170312 중고등부 제10공과 파괴하며건설하며 예레미야14~10

 

 

제 목 : 파괴하며 건설하며

본 문 : 예레미야 1 4~10

요 절 :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7-8]

 

일 처리 순서 (우선순위)

/학업

중요치 않음

중요

여유 있게

3

2

급히

2

1

첫 번째 표는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가에 대한 순서를 알려줍니다.

학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지 않은 일보다, 먼저하고,

급한 일은 여유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10절 에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순서와 귀중을 알려 줍니다.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우리는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잠시 다녀가는 여행지와 같은 나그네 삶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갈 집, 본향, 본국 저 천국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지에서 할 것과 집에 갈 준비할 것을 구분하고, 없애야 할 것과, 만들 것 각 2가지로 구분해 봅시다.

 

파괴하며 건설하며

 

없애야 할 것

세워야 할 것

천국(준비)

파괴 파멸 등

심은 것

세상(정리)

뽑으며

건설하며

우리가 세상에서 잘못한 것 뽑고 (말씀에 비추어 회개)

하나님께서 주신 뜻 (기도)에 따라 순종하면 건설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천국을 위한 옛사람의 요소는 파괴 파멸하며 넘어 뜨려, 새사람으로 심는 것으로 저축하고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 능력으로는 이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복음을 받은 대로, 은혜대로 감사하며, 기도로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찾고, 진리의 말씀에 의지하여 붙들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옛사람은 파괴하고, 새사람은 건설하는 세상정리하고, 천국 준비하는 여행자의 발걸음입니다.

 

[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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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중고등부 제51공과 성찬의의의(유식한자가되자) 마태복음26장26-29절.pdf


51 공과

 

20161218 중고등부 제51공과 성찬의의의(유식한자가되자) 마태복음2626-29

 

제 목 : 유식한 자가 되자

본 문 : 마태복음 26 26-29

요 절 : [ 19: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우리말에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무식하면 겁을 상실하고,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벼 듭니다.

반면 잘 아는 사람은 조심스럽고 준비하게 됩니다.

 

학업 학문적인 무식에 대해서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분야 대해서는 누구보다 당연 유식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28: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그러나 몇몇 대해서는 좀 무식해도 됩니다. 우리의 본질적인 목표인 천국 생활에 큰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우리가 무엇에 무식한지 살펴 봅니다.

 

1. 하나님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에 대해서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왜 구원하셨는지 잊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알 능력이 없습니다.

 

2. 예수님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예수님이 역사적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사셔서 천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3. 자신과 사람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두껍고 무거운 이 성경책을 한 단어로 줄이면 '사랑'이 핵심입니다.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 '이웃/형제/친구' 사랑입니다.

사랑은 친구에게 하나님/예수님/천국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것입니다. (구원 완성)

서로 싸우고, 미워하고, 헐뜯고, 이겨 눌러 서는 것이 자신과 사람에 대한 무지입니다.

 

4. 세상과 천국/지옥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세상은 유한합니다 | 반면 천국 지옥은 무한합니다. 그리고 죽으면 반드시 가야 합니다.

은혜로 구원받고, 예수 믿는 자는 천국 가고 | 나머지는 지옥 갑니다.

 

5. 현실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이미 우리에게 쥐어 준 현실(시간, 사건, 물질) 이 있습니다. 모두 분량에 맞게 다 가졌습니다.

세상이 유한한데, 우리는 유한한 세상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삽니다.

영원하고 무한한 나라에 투자합시다.

투자 종자돈도 이미 다 주셨습니다. 잘 활용합시다. 심판 때 다 검사하실 것입니다.

쥐어준 만큼 잘 투자해서 얼마나 남겼는지? 그리고 남긴 만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절 참조)

 

우리 무식한 사람 말고, 유식한 자 되어, 하나님 나라 잘 준비하고 세상에 주어진 내 달란트를 잘 투자하는 사람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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