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30 중고등부 제26공과 리부팅(다시시작) 행3장1-10절.pdf



26 공과

 

20190630 중고등부 제26공과 리부팅(다시시작) 31-10

제 목 : 리부팅(다시시작)

본 문 : 사도행전 31-10

요 절 : ( 3: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 새로운시작

- 리부트 Reboot


본문의 주인공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 거지를 고쳤습니다.

그런데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 거지는 새로운 인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살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외적 변화는 쉽게 알 수 있지만 내부로부터 오는 변화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특히 애벌레 상태의 곤충은 곤충채집에 관심이 있는 친구나 학자가 아니면 이게 매미 인지 나비인지 애벌레 시기를 지나가봐야 합니다.

 

혹시 인터넷이 안되거나 가전제품이 안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면, 상담직원이 고객에게 처음으로 하는 수리 방법은 전문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껐다 켜보라 합니다. 실제로 껐다 켜보면 되는 경우가 많구요. 설명서에도 그렇게 써있습니다.

 

즉 새로운 시작은 우리 신앙에도 필요합니다.

이미 앉은뱅이에서 벗어난 우리이지만 날로 새로워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 하루에 일이 끝나고 집에 가면 아무리 늦어도 잠을 한번 자는 껐다 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수면활동을 제때 안하면 몸에 탈이 납니다.

 

중요한 원리이지만 우리 신앙의 삶에도 껐다 켰다 하는 리부트Reboot가 필요합니다.

 

성경의 위인들에게도 이런 리부트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살인 후 광야로 도망갔다 떨기나무 사건을 통해 리부팅 되었습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겨루다 이스라엘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다메섹가는 길에 교인들 잡으러 가다 바울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 여러분은 이 세상의 패턴에 빠져서, 친구때문에, 공부 때문에 렉이 걸려있지는 않습니까?

잘 고쳐지지 않고 그렇다고 신앙이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닌상태라면, 한번 껐다 켜야 합니다.

말씀이 들어가서 큰 내적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변화를 사모하며 리부트의 시간, 자신을 세상에서 끄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켜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여러분들의 변화를 보고 놀라고 또 그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등불과 소금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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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중고등부 제25공과 사건에대한판단 민14장1-10절.pdf



25 공과

 

20190623 중고등부 제25공과 사건에대한판단 민141-10

제 목 : 사건에 대한 판단

본 문 : 민수기 141-10

요 절 :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 판단 기준

- 크리스쳔의 기준

제목의 사건에 대한 판단은 우리가 어떤 일이 닥칠 때 가치 판단할 기준을 제시합니다.

경영학에서 쓰는 경쟁사 분석에는 SWAT 강약 분석을 씁니다. 미육군에서는 훈련과 전투 전후에 AAR이라는 툴로 평가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인맵을 통해서 현재 상황판단과 해결할 과제, 방향을 구상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갑작스레 일이 닥치면 어떻게 해결을 합니까? 아니면 큰일, 특별히 학생들에게 시험이라는 것이 닥치면 어떻게 공부를 합니까? 그냥 닥치는 대로 하면, 지치고 지루하고 쉽게 포기하기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작게 쉽게 재밌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떠한 일이 닥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보려 합니다.

1 먼저 하나님 앞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CORAM DEO 그리스(헬라)어 인데, 하나님 앞에서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일을 기뻐 하실까? 아니면 어떻게 하실까? WWJD(What Would Jesus Do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자세로 일을 바라봅시다. 하나님의 힘을 우리가 쓸 수 있고 우리 신앙에 유익합니다.

 

2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가? 특별히 부모님이 좋아할 만 일이지 생각해 보고 형제도 같이 참여하여 가정이 바로 세워지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만을 위한 일탈은 부모를 근심케 하고 가정을 위태롭게 만듭니다.

 

3 다른 사람에게 미칠 영향은? 사실 우리는 하나님-가족 다음으로 주변에 친구들을 생각해야 하는데 실제로 어떻습니까? 다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잘못된 우선순위이며 기준입니다. 남는 것은 신앙이며 가족입니다. 경험하기 전에 잘 듣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물질입니다. 돈입니다. 사실 사람보다 중요한 게 없다고 하는데, 지금은 누구나 돈이면 된다고 하는 말이 버릇처럼 나옵니다. 여러분 사람을 특별히 하나님의 내 것으로 만드는 자가 되어 나머지를 다 가지는 자 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나 문제가 생기면 이 기준과 판단 순서로 적용해 보기 바랍니다. 수월하게 해결이 되고, 결정이 쉽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쉬울 것이고, 부모님이 동의하시기 때문에 마음이 편할 것이며, 사람중심이므로 인간적입니다.

좋은 기준을 삼아 복된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Q1. 하나님 앞에서라는 헬라어 표현은? : 코람데오

Q2. 크리스쳔이 가져야할 상황 판단 순위를 말해보세요 ~ 하나님-가족-사람-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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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공과

 

20190616 중고등부 제24공과 앞서행하시는하나님 신129-33

제 목 :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본 문 : 신명기 1 29-33

요 절 : (1: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 믿음의 시각

- 앞선자

본문에 앞서 이스라엘은 정찰대를 파견하였습니다.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전쟁에 앞서 그 땅과 그 적군을 파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돌아온 정찰대의 보고는 나뉘었습니다.

 

1. 믿는 자들은 믿음의 시각으로 보고 , 믿음의 의견을 내야 합니다.

많이들 세상에서는 돈으로 외모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 말씀에도 10명의 정찰대원은 그들은 장대하고 외적으로 이스라엘 우리가 열세라고 말하지만 2(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고 말합니다.

(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믿는 시각을 가지고 의견을 내야 합니다.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의견을 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이 있고 믿음의 입술을 주셨으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런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2. 앞서 나가야 합니다.

30, 33절에 앞서 행하시는 분(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 1: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를 따라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앞에 나서면 매맞는 세상이기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도 선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2인자가 잘나가도 1인자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순위가 결정되면 이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코카콜라가 그렇구요 애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세상의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거든요. 그 분이 우리 앞서 행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믿고 앞서 나가야 하는데실제로 어떻습니까? 믿음 없는 사람보다 더 뒤쳐질 때가 많습니다. 시각을 바꾸고 내 위치를 앞서 두도록 해야겠습니다. 뒤에 있는 모습을 버리고 앞서 나가시는 하나님과 함께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의 등불이며 맛을 내는 소금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내가 여전히 약하다고 고백하며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분이기 만을 바라며 삽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이 세상은 우리의 밥이라 하였습니다. 다른 눈, 앞선 발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이기고 나아가는 중고등부 됩시다.

 

Q1. 세상(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한 이스라엘의 정찰대원 이름은 ? 갈렙과 여호수아

Q2.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어떤 눈을 가졌나요? 영의 눈, 영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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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장23절.pdf



23 공과

 

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23

제 목 : 겸손과 교만

본 문 : 잠언 2923

요 절 : (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 겸손

 

지피지기 백전백승

손자의 병법에 나오는 말이라고 하죠.

내가 상대할 적의 상황을 알면 이에 맞게 대응해서 이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헛갈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적이 있습니다. 휴전선으로 대치하고 있는 적과, 수시로 언쟁을 일삼는 주변의 강대국이 있습니다.

 

크리스쳔의 적은 누구일까요?

첫째는 세상입니다. 둘째는 세상의 왕노릇 하는 마귀입니다. 셋째는 자신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도록 만들고 있으니 적이고

마귀는 자기가 우리와 세상의 주인인체 하니 적이며

자신은 이에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니 보이지 않는 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교만과 겸손을 말씀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적과 상대하기 힘듭니다. 적이 누군지 모르고 적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겸손한자를 높이신다고 했습니다. 대신 싸워 이겨 주십니다. 나는 마귀보다 약하고, 세상보다 약하지만 하나님이 강하시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겸손한자는

 

1.하나님을 제대로 인정합니다. !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네. 그래서 하나님 따라 가야겠네~. 이것이 겸손입니다.

 

2.자기의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체급과 실력을 바로 알고 상대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준에 맞지 않는 상대에게는 밖에 없습니다.

 

3. 주변 상황과 일의 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겸손은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의 수준을 이해하며 모든 일의 근본 되신 앞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겸손의 복을 받고 세상의 인격자로도 성장하는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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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두강도 눅23장39-43절.pdf


22 공과

 

20190602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두강도 눅2339-43

제 목 : 십자가의 두 강도

본 문 : 누가복음 2339-43

요 절 : [23: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상징

- 강도를 통해서 인생의 상징

 

👍 이 표시는 최고예요, 좋아요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한때 삐삐나 문자 시대에 유행했던 486이라는 숫자는 사랑해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큰 두가지 상징이 나옵니다. 하나는 십자가이고 다른 하나는 두명의 강도입니다.

 

본문에 대한 간단한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살던 때는 십자가가 최고의 사형 형벌입니다. 그만큼 악한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죄를 대신 감당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정말로 예수님 양편의 강도는 그만한 죄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도 중 한편 강도는 죄를 인정하고 다른편 강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여기서 3가지를 우리는 배워야 하겠습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약속을 어긴 죄로 죽음에 이르는 죄인인데, 한편 강도와 같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고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죄인임에도 다른 사람의 죄를 묻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편 강도와 같이 죄인임을 인식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 되어야 합니다.

 

둘째 줄을 잘 서야 합니다.

군대도 인생은 줄을 잘 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을 보면 성경적 원리입니다. 죄짓고 다른 사람 다치게 일로 강도는 살았지만 마지막에 죄를 알고 예수님 편에 선 강도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고 그런 죄로 이런 벌을 받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줄에 서야 합니다. 다른 사람 비난하는 줄에 서는 자가 되면 안됩니다.

 

셋째 누구에게나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인생은 아니면 라고 합니다. 우리 앞의 선택도 하나님 아니면 자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색지대 같은 선택은 없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면 한편강도 같은 영생을 내 뜻대로 살면 다른편강도 같은 멸망길로 밖에 갈수 없습니다. 주님 뜻을 택하는 모두가 됩시다.

 

십자가라는 상징과 강도라는 죄의 의미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편에 어떻게 서야할 지 배웠습니다. 이를 알고만 있지 말고 우리의 삶에 잘 적용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한편 강도와 같이 구원의 길에 같이 올라 천국으로 가는 길로 직행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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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중고등부 제21공과 복된백성 시144편12-15절.pdf



21 공과

 

20190526 중고등부 제21공과 복된백성 시14412-15

제 목 : 복된 백성

본 문 : 시편 14412-15

요 절 : (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 복 받는 비결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싫어하시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을 만드는 것

둘재는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십계명에서도 2계명에 우상을 만들지 말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의 길도 이 가운데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대적 블레셋에 포위되어 죽게 되었을때, 미스바에서 사무엘의 회개와 선포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삼상 7:3-4)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여기서 잘 보면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은 두가지를 하였습니다. 첫째는 우상을 버리고 둘째는 여호와만 섬기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그분의 긍휼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다른 성경에도 동일한 말씀으로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

(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것이 우리의 복입니다.

또 오늘 본문 마지막에 말씀합니다.

(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주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주님만 섬겨서 이 복을 다 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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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중고등부 제19공과 평강이있을지어다 요20장19-23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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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공과

 

20190512 중고등부 제19공과 평강이있을지어다 요2019-23

 

제 목 : 평강이 있을지어다

본 문 : 요한복음 2019-23

요 절 : (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평강의 의미

- 평강의 기반

 

이 제목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후(부활)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얼마나 그들이 평강이 없어 보였으면, 얼마나 걱정하고 고민하고 떨고 있었으면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평강은 다른말로 평화 평안을 말하는 peace의 의미입니다.

 

세상사람들도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평강을 말합니다.

서로 인사할때도, 평안하시지요? 만수무강하세요.(명절인사) 라고 합니다.

히브리어, 아랍지방 인사, 샬롬 살람 뜻이 평안을 빕니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 인사를 하게 되면 받는 우리에게 평강이 오고 있습니까?

 

한때 우리나라에 웰빙 열풍이 불었습니다. 심지어 쌀에도 참살이 쌀이라고 붙여서 팔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이 인기가 식고, 워라벨이라는 말을 씁니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말하지요. 근데 모두 한때입니다.

 

왜 그럴까요?

평화 평안 기준이 다르고 그 기반이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일단 물질 돈이 있어야 평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기 기준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공간적 여유입니다.

 

세상에는 평화조약도 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틴 간에는 평화조약의 체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지하조직은 끊임없이 이스라엘 타도를 위해 움직이고 이스라엘은 미국을 등에 업고 국제 로비를 벌입니다.

다 믿지 못할 기준으로 만들어진 평화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오늘 선포하신 평강은 그 기준이 다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선포하셨고, 그리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 직접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에서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망할 회사 주식을 사면 돈을 포기하게 되고, 국방력이 약한 국민이 되면 생명이 보장되지 않듯이, 우리는 영원한 주님에게 의지하고 기준을 잡고 살아야 합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오늘 함께 찬양한 찬송의 가사와 같이 평강은 위로부터 옵니다. 기준을 바로 둔 사람은 이 평화를 이 평강은 이 평안을 누리고 살것입니다. 평강의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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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중고등부 제18공과 예수믿으면좋습니다 행16장31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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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공과

 

20190505 중고등부 제18공과 예수믿으면좋습니다 행1631

 

제 목 : 예수 믿으면 좋습니다

본 문 : 사도행전 1631

요 절 : (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 예수 믿으면 왜 좋은가

- 예수 믿고 변화

 

예수님을 믿으면 왜 좋을까요?

 

자유가 생깁니다

 죽음에서 자유, 매임에서 자유가 생깁니다. 어쩌면 우리는 감옥|교도소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그 답답함을 모릅니다. 그러나 자유가 없으면 답답합니다.

 세상도 영적 감옥입니다. 너무 넓고 모르는게 많기에 감옥 같지 않지만, 세상 속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천국으로 벗어날 수 없는 감옥입니다.

 믿음의 사람, 크리스쳔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누가요? 주님이요. 그것이 자유입니다. 갇힌 세상에서 죽음이라는 벽을 넘어 천국의 영원한 세계로의 자유, 이것이 예수 믿으면 좋은 것 첫째입니다.

 

사람이 바뀝니다

 기쁨의 사람이 됩니다. 행복 감사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 모르고 사는 사람들 중에도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감정은 굉장히 일시적입니다. 차를 사면 1년은 행복하다고 합니다. 집은 2-3년정도입니다. 예수 믿는 기쁨은 차원이 다릅니다. 영원까지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예수 믿는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면 깊은 주님의 은혜에 빠지도록 기도하며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보기를 소원합니다. 그때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 기쁨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됩니다.

 

소속이 바뀝니다

 세상만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천국 소망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며, 천국을 내 것으로 삼아 살게 됩니다.

(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믿으면 정말 좋습니다.

아는 사람은 기쁨을 전하고, 모르는 사람은 이 기쁨을 가질수 있도록 더욱 주께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쁨을 알아야 교회 다니는 의미가 있고, 또 전할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 알아 변화된 삶으로 내가 변화되고 변화가 주변에 영향력을 미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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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가나음 이사야53장4-6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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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공과

 

20190428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가나음 이사야534-6

 

제 목 : 우리가 나음

본 문 : 이사야 534-6

요 절 : [53:4-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대속

- 대속에 대한 믿음, 감사

 

본문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질고, 우리의 슬픔, 우리의 허물, 우리의 죄악 을 지시고

우리가 평화, 우리가 나음 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대속은 다른 말로 대신|속죄 한다는 말이지요. 속죄란 죄를 없애준다는 뜻입니다.

 

누군가 나 대신에 심부름을 해주어도 고맙고, 누가 나 대신에 감옥살이 해주어도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본문의 대속, 곧 대신 속죄는 죽음을 대신한 겁니다.

아마도 우리 중에서는 왠만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다른 사람 대신 죽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나 혼자 죽는다고 쳐도 모든 사람을 위해서는 죽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사람의 죽음을 대신, 즉 구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만든 인류를 위해서 신이 스스로 죽음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고 시도해 볼 수 없는 일입니다. 인간은 생명이 하나 밖에 없거든요. 신이자 사람인 예수님께서 대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대단한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이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면서

먼저 이 말씀이 믿어지고 이해가 되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쉽지 않거든요. 내 생각만으로 이해되는 게 아닙니다. 이해 시켜 주신 겁니다.

아직 믿음이 작아서 아니면 의심이 많은 사람은 이 귀한 대속이 믿어지게 해주세요하고 간절히 기도해 보아야 합니다. 어쩌면 성경 전장을 통틀어서 이 만큼 귀중하고 사람을 구하는 말씀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에 감사합니다. 대신 죄를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신 죽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 믿음을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의 삶이 넘쳐나는 신앙의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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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중고등부 제16공과 죄에서자유 로마서6장23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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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공과

 

20190421 중고등부 제16공과 죄에서자유 로마서623

제 목 : 죄에서 자유

본 문 : 로마서 623

요 절 : (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죄의 시작과 결과

- 죄에서 자유와 부활

 

죄의 값은 사망이다.

우리는 이 커다란 벽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사실 크리스쳔이 왜 교회를 다니는가 하면 바로 이 죄 값에 대한 보상일 것입니다.

원래 죄인이었구나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제 죄에서 자유를 얻었으니 그 자유의 삶을 살고 있다는 표시이며 권리입니다.

 

왜 우리가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보통 우리가 짓는 거짓의 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약속이라는 법으로 매인 관계 였습니다. 그러나 첫사람 아담은 이를 어겼습니다. 그 죄의 결과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미칩니다.

 

왜 우리는 죄에서 자유하고 있다고 말씀할까요?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걸려있는 십자가, 2천년 전에 못 박혀 죽으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없게 되었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우리의 영은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중생)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재림) 우리를 부르실 때 역시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

그것을 주님이 먼저 보이셨고 또한 확증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부활)

 

우리는 부활이라는 사건 앞에서 죄의 결과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참 비참한 자였구나 그렇지만 '자유자' 또한 부활할수 있는 '영광의 사람이다'. 이것을 기억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념하는 시간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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