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장1-12절.docx



1 공과

 

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1-12

 

제 목 : 별을 따르는 삶 (송구영신 말씀)

본 문 : 마태복음 21-12

요 절 : (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XX, O 같은 연예인이 자신의 스타인 어른도 있고,
부모님 혹은 선배, 선생님이 자기의 스타인 사람도 있습니다.

스타는 별을 말하지요.
본문의 ''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도 동방에서온 박사(동방박사)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는 우리만의 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삽니다.

 
1.
예수님, 별을 따라 살려고 한다는 것은
'
동행'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맹인에게는 맹도견이 있구요.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 동행자입니다.
예수님과 동행은 주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복하는 삶입니다.
저 하고 싶은 데로 사는 삶은 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예수님 따라 살면 '고난'이 저절로 반드시 따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그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로만 사는 삶이 십자가의 길이며 삶입니다.

3.
본문의 동방박사는 가다가 (길을 잃었는지) 예수님이 나실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래서 헤롯에게 예수탄생을 알리게 되고, 2세이하의 아이들이 죽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a.
별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 뜻대로 자기 지식대로사는 삶입니다. 주님 동행하는 것을 떠나면 자기 목적 자기 위해서 살고 결국은 자신을 파멸케 하고, 남도 고통받게 합니다.
b.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세상의 보기 좋은 것을 보고 곁눈질한 겁니다. 우리도 주님 따라 가다 가도 곁눈질해서 깜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별을 생각하고, 그 말씀의 뜻을 생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살아야 - 죄에 빠지지 않고, 마귀의 전략에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상의 구원자, 스타인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삽시다.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삽시다.
자기식 대로 사는 삶이나, 곁눈질 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는 올곧은 신앙의 삶을 삽시다.
이것이 2018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고하심이며 뜻인줄로 믿습니다.
한해 이 소망을 가지고 잘 준비하는 모두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51213 중고등부 제50공과 고린도후서 1장 3-7절 위로의 하나님.pdf


 

50 공과

 

20151213 중고등부 제50공과 고린도후서 13-7절 위로의 하나님

 

제 목 : 위로의 하나님

본 문 : 고린도후서 13-7

요 절 :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일희일비 하듯 우리 삶과 생활에는 좋은일과 어려운일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이 반복되는 일 중에서, 좋은일은 당연하다 생각하며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만사가 어렵고 불만스러운 일투성이입니다.

 

우리에게 닥쳐지는 모든일은 우리의 창조주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49공과 참조) 이 분 앞에서 감히 우리는 불평 불만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하고 기쁨으로 그 안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그 뜻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현실이라는 계획으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바로 위로가 될수 있습니다.

1) 임마누엘; I will be with you.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친히 우리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2) 나의 목자 되어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3) 문제를 주신 분이, 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분에게 구할 때 문제가 해결되고, 이것이 진짜 위로가 되어집니다.

 

이 위로를 얻기 위해서는 예배로만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어 주시고, 목자 되어주시고, 해결책을 주십니다.

예배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고,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목소리로 영광돌리고, ‘봉헌을 통하여 내게 주신 것에 감사의 표시를 하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받는 4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예배는 준비와 그 드리는 자세를 하나님은 보십니다. 예배 뿐만 아니라, 수험생도 회사도 면접을 봅니다. 그것은 점수, 스펙보다도 그 사람의 됨됨이 즉 중심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예배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부모, 친구, 애인, 물질 등 영원하지 못한 것으로 위로 받는 우리가 아니라,

영원 자존 불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위로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