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 중고등부 제07공과 가정교회1 골로새서3장17-25절.pdf



7 공과

 

20190217 중고등부 제07공과 가정교회1 골로새서317-25

제 목 : 가정교회1

본 문 : 골로새서 317-25

요 절 :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부모를 공경하라~ 너무 자주 듣는 말입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교회에서도 부모공경을 말합니다.

가정교회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자 말씀입니다. 더하여 왜 부모 공경을 해야 하는지 그 목적과 이유를 분명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1. 무엇을 하든지 주께 감사해야 하기 때문에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한번 손들어 봅시다. 이중에 누가 부모를 골라서 선택한 친구가 있나요?

부모는 자식을 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고를 수 없습니다.

왜냐면 부모에게 자식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모라 하더라도 주님께서 주셨구나 감사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부모공경에 앞서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 왜 밥 먹고 자야 하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왜 부모 공경해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우리는 주님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임을 기억합시다.

 

3. 주께 하듯 해야 하니까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무엇을 하든지 주님 대하듯 하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냥 건성으로, 무념으로 하는게 아니라 주님 사랑하는 심정으로 부모도 사랑해야 합니다. 생각만 말고 말과 행동으로 사랑합시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부모를 공경해야할 이유는 주님이 우리 부모를 주셨으니까! 또 주님 기쁘시게 해야 하니까! 주님 사랑하니까! 우리 부모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 주신 5계명의 말씀 잘 따라서, 하나님도 기쁘고 부모도 기쁘고 우리에게도 이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성장하는 남정의 중고등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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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장14-17절.pdf



24 공과

 

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14-17

 

제 목 : 그리스도인의 향기

본 문 : 고린도후서 214-17절 말씀

요 절 :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샤넬. 디오르.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향수는 원래 세탁을 자주 못해서 나는 악취를 지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악취는 없애려 하고 상대에게 좋은 냄새를 풍기려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향기를 품어야 서로 반깁니다. 물론 인기를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하여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 믿고 싶게 만들어야 하지요.

향기라고 해서 코로 맡을 수 있는 좋은 향을 넘어서 우리 믿는 성도는 행동과 마음의 향기를 뿜어야 하겠습니다.

 

1. 감사의 향기를 내도록 합시다.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감사는 세상 누구나 좋아하는 만국 공통어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는 연습이 되어서, 누구에게나 감사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사람,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2. 희생의 향기가 성도에게 있어야 합니다.

(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교만한 자는 낮추신다고 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섬기는 자세는 모범이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3.인내의 향기가 연습이 되어야 좋은 인격으로 거듭납니다.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다 하고, 하고 싶다고 막 대하다 보면 인격은 더러워지고, 관계는 틀어지게 됩니다. 현실의 어려움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주님의 심정을 알고 참아내는 인내를 잘 연습합시다.

 

4.용서의 향기는 믿는 자의 기본입니다.

(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면 살인하는 죄를 벗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 사랑은 전도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향기를 품고 삽니까? 다른 사람은 나에게서 어떤 향기를 맡고, 좋아하며 반대로 꺼려 합니까? 자신을 돌아보아 좋은 냄새는 풍기고, 나쁜 악취는 없애고 고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만 가득한 삶이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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