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1 중고등부 제50공과 감사는치료의능력이다 디모데전서4장4-5절.pdf


50 공과

 

20161211 중고등부 제50공과 감사는치료의능력이다 디모데전서44-5

제 목 : 감사는 치료의 능력이다

본 문 : 디모데전서 4 4-5

요 절 : [딤전 4:4-5]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감사는 바른 현실관을 갖는 것 !

 

현실관 다른 말로세계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치관, 시각, 관점 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고, 선입관 (이미 사전에 치우진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우리 상황가운데 이 현실관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ex. 권위 - 학교 선생님의 학벌, 리더의 능력 

인기 - 연예인, 스포츠 스타

- 재벌, 금수저

 

우리의 선입관 관점 현실관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고, 우리가 대처하는 행동 방편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인들은 어떤 가치관 -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가져야 할 가치관은 '영적 선입관' 입니다. 달리 말해, '믿음'의 시각입니다. 착한 양심의 눈, 새사람의 마음 입니다

 

이 영적 선입관의 가장 쉬운 방법은 - 그 중에서도 '감사'입니다

 

감사를 가지면 모든 게 달라 보입니다.

감사를 하면 상대방이 달라 집니다.

감사를 말하면 내 입과, 내 마음이 달라집니다.

 

감사는 영적 시각을 가진 자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특성입니다.

 

특히 우리는 본질적 감사의 대상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1.내 존재가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아들이란 것

2.내가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구원 받아 영생할 수 있게 된 은혜를 입었다.

3.(그러므로) 나는 천국 가는 존재다

 

, 중요한 건 4,5번째 입니다. 1,2,3번은 거저 받은 은혜이나, 이제 우리의 행위가 들어야 합니다.

 

4.천국 준비할 수 있는 현실을 주셨다. - 감사로 준비하자

5.천국 준비 위한 능력도 주셨다. -진리-성령의 능력 입고 살자 

ex. 마치 투명 망토와 같이, 입으면 안보이고, 벗으면 보이듯

 

감사의 현실관을 가지고, 세상에서도 감사함으로 천국 준비하는 잘 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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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장21-35절.pdf




5 공과

 

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21-35

 

제 목 : 용서와 용납 (용서의 동기)

본 문 : 마태복음 1821-35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18:22)

 

[구호] 함께 용서 합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ex.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별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수험생에게의 1시간과 백수의 1시간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죄에 대한 상대적 관점]을 통하여 용서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말씀의 상대성} 易地思之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집합체입니다. 이 말씀을 두가지로 추려보면, OOO은 하라!, XXX은 하지마라! 로 나뉩니다. [하라는 것 하고, 하지말라는 것 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만 적용하게 되면 그 결과는 순종이 아니라 [상대를 정죄]하는 죄가 됩니다.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 함께 우리 속에 있는 들보를 찾읍시다. 내 들보를 먼저 찾고, 뽑아내는 일에 열심 냅시다. 상대방의 티는 그저 눈감아 주고, 가리워 주는 [용서를 통해 화목] 합시다.

 

{죄의 상대성} 용서 vs 용납

말씀 순종과 정죄가 상대적이듯이, 죄에 대하여도 상대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와 용납입니다. 용서와 용납은 받아들여서 이해한다는 의미에서는 유사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용납하는 것은, 외적으로 비슷하게 보입니다. 즉 속마음은 어떠하더라도 상대를 용납해 주면 상대방은 내가 용서한줄로 보일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용서-용납은 개인적인 일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죄에 대하여는 주의해야 할 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은 그 사랑으로 하는 용서는 내가 사랑을 실천할수 있고, 화목할수 있어서, 나와 상대방을 구원으로 이끌고 영생으로 인도할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용납은 죄를 묵인하고 죄를 나와 상대방 속에 그저 놓아 두는 일(방임)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담대하고 죄에 대하여 단호해야 합니다. 용납은 나의 옛모습(옛사람)으로 사는 삶입니다. 용서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습(새사람)으로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삶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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