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장23-31절.docx


50 공과

 

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23-31

 

제 목 : 기념하고 전하자

본 문 : 고린도전서 1123-31

요 절 : (고전 11:24-25)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 교회에는 3가지 주된 의식이 있습니다.
마틴루터의 교회 개혁이후에, 여러 종교지도자와 개혁운동을 통하여 정착된 개신교의 의식은 3가지 입니다.
예배 세례 성찬
물론 이 의식은 교회 행사며, 인간이 만든 제도라 할 수 있지만, 주님의 명령(성경)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면 이단이 되기도 하므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2.
예배, 세례, 성찬은 무엇인가?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 연보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3)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 입니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우리가 하나 되어 나의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다시 살으심(부활)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의식입니다. 세례는 평생에 딱 한번이면 족합니다. (*세례를 위한 학습(공부)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성찬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새사람 된 자가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성찬의 떡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참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하는 의식입니다.

3.
성찬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주님 말씀 하신 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1.
나를 기념하라 (24,25)
먼저 성찬의 경건한 예식을 통하여, 이 피와 살이 찢겨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을 기념해야 합니다. (감사, 회개 등)
그리고 피와 살로서 우리는 영생 얻고, 구원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를 전하라 (26)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로 이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왜 죽으셨는지 (나때문에, 너 때문에, 우리 때문에), 죽으심으로 무엇을 이루셨는지 (너와 나, 우리의 구원),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셨는지 (영생, 천국소망, 천국시민권, 하나님 자녀 ... )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부활의 참의미를 전하는 삶을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찬은 분명 인간이 만든 의식입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대로 따라 행하면, 그 깊은 은혜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기념의식을 통해서 감사하고, 다시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복음 전도자의 삶을 다시 확증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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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중고등부 제14공과 말씀,복의근원 창세기2장15-17절.pdf



14 공과


20160403 중고등부 제14공과 말씀,복의근원 창세기215-17


제 목 : 말씀, 복의 근원

본 문 : 창세기 215~17

요 절 :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19:2)

 

[구호] 복된 하루 되세요! 말씀을 지킵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과 같은 모습으로 만드시고, 영광 받으시고, 기쁨을 얻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자식 된 우리가 부모의 기쁨이 되려면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아정체성을 찾는 사춘기 방황과 반항의 시간이 지나면 부모(선생님)의 심정을 알고 돌아가는 우리 학생들 됩시다. 바로 이 뜻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2장의 본문은

첫째, ‘다스리고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 주어진 시간과 사건과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맡긴 그 목적을 잘 감당하는지를 보는 시험의 요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험을 다스리고 지키기보다는 여기에 빠질 때(피동)가 많습니다. 마치 부모님께 돈을 받아 심부름 나갔다, 다른 길로 빠진 경우와 같습니다.

두 번째, 먹으라-먹지마라 구분하라 명하십니다. 에덴의 모든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는 결코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 생활과 학업(현실) 속에도 자신의 양심을 통하여, 부모님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규율과 법을 통하여 분명히 해야 할 의무와, 하지 말아야할 금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마귀의 유혹과, 내 욕심은 해야 할 것들은 하기 싫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말씀의 능력을 알면, 다스리고 지킬 수 있습니다. 할 것 안할 것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계해서 요절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이 옵니다. 복된 사람이 됩니다. 복된 인생 됩니다. 그러면 말씀을 지키려면 자주 가까이 하고 봐야 합니다.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 수 있습니다.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다스리고 지킬 일들을 분명히 알고 말씀대로 행하여 복 받읍시다.

먹으라-먹지마라 해야 할 것-하지 말 것 잘 구분하라 명하신 말씀 순종하여 복 받읍시다.

소유와 유한한 것에서, 이제는 무한과 영원의 복을 바라는 우리 됩시다.

이를 위하여 주어진 내 생활(현실)과 학업 속에서 내게 명하시는 말씀과, 감추어진 보물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찾아 행하여, 그 보물을 취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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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중고등부 제13공과 부활절 공과 - 대속의능력 롬5장8~11절.pdf


 

13 공과


20160327 중고등부 제13공과 부활절 공과 - 대속의능력 롬58~11

 

제 목 : 부활 | 대속의 능력

본 문 : 로마서 58~11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내 감정에 따라 상대를 판단합니다. 남보다 더 가지려하고 비교합니다.

이런 이기적인 인간에게 있어서는 성탄절보다 부활절이 더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 즉 예수님의 생일축하로서의 의미 밖에 없지만,

**부활절은 내가, 사람이 죽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갈수 있는 길이 열린 날을 기념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시고 3일만에 승천하신 이 놀라운 역사적 사건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부활절에는 선물로 삶은 달걀을 받습니다. 그러나 삶은 달걀은 생명이 없습니다.

알을 스스로 깨고 나오면 사는 것이고, 알을 깨뜨리면 죽는 것입니다. 그 속에 생명이 있으면 죽어 보여도 삽니다. 우리도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활절의 달걀을 먹으면서 다시 살게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대속)를 생각하고 그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 합시다.

 

[ 예수님의 부활로 주신 대속의 능력 3가지 ]

 

1.죄사함 (사죄) ; 거듭남 - 중생 - 다시 삶 - 새생명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2.의를 입혀 주심 (칭의) ;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3.하나님과 화목케 하심 (화친) ; 다시 교제할 수 있게 해주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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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장18-25절.pdf


10 공과


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18-25


제 목 : 요셉을 통하여 주시는 교훈 | 시험의 목적

본 문 : 마태복음 118-25

요 절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고전 10:13 )

 

[따라해 봅시다] His intention, His will

 

아이구 우리 똥강아지 !! 라고 부모님이 말씀 하고는 합니다.

그럼 이 말 인즉 우리가 ''입니까? 아니면 똥 묻은 개처럼 '더럽다'는 뜻입니까? 누구라도 이 말을 들으면 "아 부모님이 나를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하시는 구나" 라고 알고 이해합니다. 말하는 사람,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인 우리는 시험을 참 많이 봅니다. 반배치고사,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연합고사, 학력평가, 모의고사, 수학능력시험, 심지어 검정고시 까지 여러분 대충 계산해도 족히 100번 정도 시험은 봐야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을 합니다.

물론 대학생, 직장인, 사회인이 되어도 시험은 계속됩니다.

 

그러면 시험은 왜 봅니까? 나를 괴롭히려고? 부모님께 혼나려고 ? 우리 분명히 기억합시다. 시험에는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출제처,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답안을 정확히 체크하면,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럼 좋은 점수 받기 위해서 시험치나요? 아닙니다. 학생이 문제를 이해하고 그 시험의 의도|목적에 맞는 학업을 수행하였는지 점수로 확인 하는 것입니다. 바로 시험에는 출제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의도를 숨겨 두셨습니다.

본문의 요셉은 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놀랄고 당황해야 할 상황임에도 가만히 생각하여 그분의 뜻을 찾았습니다.

 

1. 감사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3. 찾은 그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시험을 통과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는 비결입니다.

그 뜻대로 순종한 요셉은 전인류를 구원하여 주신 육체의 아버지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내게 주신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승리하는 삶과 축복 받는 삶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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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중고등부 제09공과 함께하시는하나님 마1장23절.pdf



9 공과


20160228 중고등부 제09공과 함께하시는하나님 마123


제 목 :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임마누엘

본 문 : 마태복음 123

요 절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23)

 

[구호] 임마누엘!! I am with Him, We are with him. 나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구원자,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그 사랑하심을 함께 기억합시다.

 

[과거]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과거에도 신앙의 선배들에게 함께 하셨습니다.

야곱의 경우 - 형에게 미움을 받아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요셉의 경우 - 애굽의 노예로 팔려서 주인집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39: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모세의 경우 - 애굽의 왕자로 살다 애굽인을 살인하므로 지명수배를 받아 광야에 도망쳤을 때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호수아의 경우 -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다윗의 경우 - 악신이 들린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여 목숨이 위태로울 때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현재]

임마누엘의 말씀에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어려울 때 위태로울때만 하나님께서 잠시 임하여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함께 하십니다. 어떠한 순간도 같이 계십니다.

Q.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하지 못할까요?

A. 욕심 때문에, 마귀의 유혹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ex. 파랑새는 결국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미래]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어떤 사람도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 약속해 주셨습니다.

[]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알고 깨닫고 믿고 체험하게 되면, 우리 속에 평안 감사 기쁨 소망이 가득하고, 죄의 근본되는 욕심을 버릴수 있습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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