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향한 소망을 가진 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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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 공과

20161106 중고등부 제45공과 하나님의자녀가되는권세 요한복음1장12-13절

제 목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본 문 : 요한복음 1장 12-13절

요 절 : [요 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면 여러 가지가 바뀝니다. 이 지역은 교복을 입게 되고요, 두발 규정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수업시간도 40분에서 45분으로 늘어납니다. 여학생들은 더 빠르지만, 외모가 2차 성징으로 변화가 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수업시간도 50분으로 더 늘고, 대학입시 위주로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야간 자율학습까지 해서 부모나 형제보다, 친구나 선생님을 더 오래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면 여러 가지가 바뀌듯이,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믿지 않는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 믿어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육체의 죽음을 넘어서,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됩니다.

-천국 갈수 있는 권리, 시민권을 얻게 됩니다.

-삶의 목적이 바뀝니다

-소망의 기준과 의미가 변합니다.

이 중에서 우리의 신분이 바뀌는 것이 가장 귀한 일입니다. -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세상의 아버지도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입니다.

1) 바로 천국의 기업을 우리에게 물려 주고자 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아들 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2) 우리의 원수(마귀, 죄, 사망)를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3) 그리고 이제는 항상 함께 하시며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4) 이 보호 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우리는 평안 기쁨을 누릴 수 있고

5) 당연, 자녀이므로 우리를 양육하고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이를 믿는 자는 이 권리를 누리고, 이를 아는 자는 기쁨으로 삽니다.

우리를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