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9 중고등부 제43공과 기쁨으로거두리로다 시126편1-6절.docx


43 공과

 

20171029 중고등부 제43공과 기쁨으로거두리로다 시1261-6

 

제 목 :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예수님 닮기 원해

본 문 : 시편 1261-6

요 절 : (시편 126:5-6)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옛말에 뿌린 대로 거둔다 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열매는 그 심은 씨앗의 종류 성질 대로 나옵니다.

오늘 말씀은 결론부터 들어가 봅시다.
(
처음 오늘 학생들 위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간증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시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심었고, 무엇을 열매를 맺고, 우리는 어떤 열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죄를 깨끗케 하셨고,
-
마귀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 되게 했으며
-
죽어도 소망 없는 지옥 가지 않고, 영원한 나라 천국의 시민권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직접 모델의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ex.
세상에는 많은 사업 모델이 있습니다.
벤처투자, 사모펀딩, 주식공개, 인수합병 등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사업의 확장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맥도날드도 그렇구요, 통닭체인점이 대표적인 이 사업 방식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바로 이 방식으로 가르치시고 양육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서 모델적인 복음과 삶을 보여주시고(매뉴얼) 가서 그대로 전하게 했습니다. 현지에서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하게 하고 교회를 세워서 거점이 되게 했습니다. (지점, 대리점). 그래서 제자, 사도, 속사도, 교부, 많은 순교자와 전도자, 수도자들이 나와 지금의 기독교 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예수님께서 뿌리고 열매 맺게 하신 제자의 방식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먼저 자신을 예수님의 피의 능력대로 힘 입읍시다. (자기 구원)
말씀속에서 내가 어떤 은혜(대속의 공로)를 받았는지 감사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삶의 순간순간을 주님 기뻐하시고, 주님 영광 돌리는 방향으로 선택하며 살아 갑니다.

그리고 이 체험한 믿음 그대로 나와 똑같은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에 힘을 씁니다. (형제 구원=다른 사람 구원, 타인 구원)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 알게 되고, 닮고 싶고, 더 알고 싶게 만들고
내가 체험한 그대로 가르쳐서, 신앙생활로 이끌고,
함께 천국의 열매를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모델의 삶입니다.
예수님처럼 신앙생활을 합시다.
예수님 따라하면 반드시 세상을 이깁니다.
마귀를 이깁니다. 절망 슬픔을 극복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의 삶,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이 일에 동참합시다.
모두 다같이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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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중고등부 제40공과 서로사랑하라 요한복음15장12-15절.pdf



40 공과

 

20161002 중고등부 제40공과 서로사랑하라 요한복음1512-15

제 목 : 서로 사랑하라 | 예수 팔로워 Jesus Follower

본 문 : 요한복음 15 12-15

요 절 : (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ex.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개인적으로 자주 보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요즘 많이 보는 TV 프로로 압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과거의 유명했던 곡들과 뮤지션들이 나와서 일반인이 동등한 수준의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더 뛰어난 실력과 곡의 재해석을 보여준다는 데 있습니다. (물론 현재 최대 소비층의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다는 이면의 경제 논리도 있지만) 리바이벌, 리메이크 등을 통해 원곡의 가수나, 작곡자의 능력을 따르고 싶고 더 뛰어나고 싶다는 욕심(Follower;팔로워)들이 시청자와 후배 뮤지션들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도 이런 관점으로 이해하고, 우리도 마치 이들 TV프로와 같은 ‘예수 팔로워’가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할 이유는

우리가 사랑의 마음을 품었기 때문도 아니고,

우리가 사랑할 마음이 들만한 존재들이 있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생명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과 다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생명의 사랑입니다. 생명 받은 자는 감사에 격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고 체험했고 사랑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데, 감격에 살지 못한다면, 생명 받은 것을 잊은 사람입니다. 체험하십시오. 다시 리마인드(상기)해야 합니다. 난 사랑 받았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다!

 

또한 주님의 명령 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라, 주님의 용사라 말합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용사는 그 상관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 권하며 명령하십니다. 순종합시다. 그것만이 주님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길입니다.

 

받은 사랑 갚기 위해 사랑 합시다.

세상에서도 작은 것도 감사하고, 은혜를 갚습니다. 또한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유가 내리 사랑 받았다 합니다. 혹시 사랑 갚기에 우리가 받은 사랑의 크기가 값어치가 부족합니까?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죽도록 사랑해주신 사랑 갚는 길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용서를 넘어서 생명의 복음을 알려 줍시다!

그리고 우리 이제 예수 사랑 팔로워가 됩시다 !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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