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장18-25절.pdf


10 공과


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18-25


제 목 : 요셉을 통하여 주시는 교훈 | 시험의 목적

본 문 : 마태복음 118-25

요 절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고전 10:13 )

 

[따라해 봅시다] His intention, His will

 

아이구 우리 똥강아지 !! 라고 부모님이 말씀 하고는 합니다.

그럼 이 말 인즉 우리가 ''입니까? 아니면 똥 묻은 개처럼 '더럽다'는 뜻입니까? 누구라도 이 말을 들으면 "아 부모님이 나를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하시는 구나" 라고 알고 이해합니다. 말하는 사람,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인 우리는 시험을 참 많이 봅니다. 반배치고사,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연합고사, 학력평가, 모의고사, 수학능력시험, 심지어 검정고시 까지 여러분 대충 계산해도 족히 100번 정도 시험은 봐야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을 합니다.

물론 대학생, 직장인, 사회인이 되어도 시험은 계속됩니다.

 

그러면 시험은 왜 봅니까? 나를 괴롭히려고? 부모님께 혼나려고 ? 우리 분명히 기억합시다. 시험에는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출제처,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답안을 정확히 체크하면,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럼 좋은 점수 받기 위해서 시험치나요? 아닙니다. 학생이 문제를 이해하고 그 시험의 의도|목적에 맞는 학업을 수행하였는지 점수로 확인 하는 것입니다. 바로 시험에는 출제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의도를 숨겨 두셨습니다.

본문의 요셉은 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놀랄고 당황해야 할 상황임에도 가만히 생각하여 그분의 뜻을 찾았습니다.

 

1. 감사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3. 찾은 그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시험을 통과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는 비결입니다.

그 뜻대로 순종한 요셉은 전인류를 구원하여 주신 육체의 아버지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내게 주신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승리하는 삶과 축복 받는 삶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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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장21-35절.pdf




5 공과

 

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21-35

 

제 목 : 용서와 용납 (용서의 동기)

본 문 : 마태복음 1821-35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18:22)

 

[구호] 함께 용서 합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ex.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별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수험생에게의 1시간과 백수의 1시간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죄에 대한 상대적 관점]을 통하여 용서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말씀의 상대성} 易地思之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집합체입니다. 이 말씀을 두가지로 추려보면, OOO은 하라!, XXX은 하지마라! 로 나뉩니다. [하라는 것 하고, 하지말라는 것 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만 적용하게 되면 그 결과는 순종이 아니라 [상대를 정죄]하는 죄가 됩니다.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 함께 우리 속에 있는 들보를 찾읍시다. 내 들보를 먼저 찾고, 뽑아내는 일에 열심 냅시다. 상대방의 티는 그저 눈감아 주고, 가리워 주는 [용서를 통해 화목] 합시다.

 

{죄의 상대성} 용서 vs 용납

말씀 순종과 정죄가 상대적이듯이, 죄에 대하여도 상대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와 용납입니다. 용서와 용납은 받아들여서 이해한다는 의미에서는 유사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용납하는 것은, 외적으로 비슷하게 보입니다. 즉 속마음은 어떠하더라도 상대를 용납해 주면 상대방은 내가 용서한줄로 보일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용서-용납은 개인적인 일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죄에 대하여는 주의해야 할 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은 그 사랑으로 하는 용서는 내가 사랑을 실천할수 있고, 화목할수 있어서, 나와 상대방을 구원으로 이끌고 영생으로 인도할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용납은 죄를 묵인하고 죄를 나와 상대방 속에 그저 놓아 두는 일(방임)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담대하고 죄에 대하여 단호해야 합니다. 용납은 나의 옛모습(옛사람)으로 사는 삶입니다. 용서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습(새사람)으로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삶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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