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장39-46절.pdf


23 공과

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39-46

 

제 목 : 아버지의 원대로 | 주님의 뜻

본 문 : 누가복음 22 39-46

요 절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0)

 

지난 주일 '주님의 일'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해진 '주님의 일'을 없으며, 내게 맡겨진 일, 시간, 현실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모든 일 모든 것을 '주님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 정치 뿐만 아니라 선거 등 권력활동에는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인사만사라고 합니다. 사업 경영 가정 목회 등 모든 조직과 업무에는 사람을 쓰고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리더로 쓰시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같이. 인사는 우리 삶과 신앙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코드 인사라고 하며 자기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을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인사는 ,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하여 세우시고 쓰셨고,

사도행전 13:22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요한을 '사랑하는 제자'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20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혹시 내가 속한 조직에 잘 맞지 않습니까? 내 리더와 부딪히나요? 조직과 불화가 있으면, 자신이 성경과 같이 마음에 합한 자인지, 아니면 분리된 자이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에 맞는 인사,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1 모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고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뜻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이미 이루어질 줄 믿고, 이미 이루어진 줄 믿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시작 결과 하나님의 주권

주님의 뜻은 내 의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만사가 주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의지하고 찾아가기를 원하시는 만물상과 같습니다. 주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우리 됩시다.

 

3 모든 것에 감사 합시다.

찾고 얻은 뜻이 내 뜻과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 의지했는데, 욥과 같은 고난의 현실로 내게 찾아 옵니까? (이미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알고 있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more than more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less than less 점점 낮고 천한 위치에서 자신을 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족한 줄로 알고,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 뜻이 내게 이루어진 줄 믿고 삽시다. 주님만 의지하고 삽시다. 주님께만 감사 드리며 삽시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성도는 이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님의 코드에 맞추는 그런 성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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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중고등부 제04공과 여호와만섬기자 이사야43장 1-7절.pdf


4 공과

 

20170129 중고등부 제04공과 여호와만섬기자 이사야43 1-7

 

제 목 : 여호와만 섬기자

본 문 : 이사야 43 1-7

요 절 : (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신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어느 선생님이 내 담임선생님이 될까, 조바심 냅니다. 물론 부모의 마음도 동일합니다. 선생님들도 지난 학창시절을 돌아볼 때, 나쁜 기억의 선생님의 트라우마가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직장인들도 상사나 부하가 누구냐에 따라 사무실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그 업무 성과도 달라집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요즘 우리나라가 시끄러운지 이제 초등학생도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더하여서 미국의 대통령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세상은 어떤 사람이 내가 속한 조직의 리더, 선생님, 장이 되는가에 따라 자신의 위치, 삶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에 너무 염려하지 맙시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선포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1. 내가 너를 만들었다.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전자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한 회사와 연구원이 그 제품에 대하여 잘 알듯이, 인생만사 우리 건강의 모든 것, 우리를 만드신 그분, 곧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잘 압니다. 내가 염려하고 다른 곳에 가서 물어봐야 답이 안 나옵니다. 하나님에게 묻고 붙들어서 정답을 해답을 찾읍시다.

 

2. 내가 너를 구해 주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나의 창조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해 주셨습니다. 어둠과 죄 가득한 세상 가운데서 저 천국의 길로 구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원토록 따라가야 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따르면 걱정 없습니다.

 

3. 내가 너를 선택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우리의 창조자, 구원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다고 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에게는 그 순서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지 전능한 분이 우리를 택했으니 우리가 걱정할 것 없습니다.

 

4. 너는 내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그분만 섬기면 책임 집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만, 그 하신 일을 선전하라고 광고하라고 알리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복음의 앞장서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누구신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분이 누구신지, 우리를 선택하여 주신 분이 누구인지, 우리는 누구의 것이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지 다시금 깨닫고, 확신하여 이 믿음에서 맡은바 위치에서 명하신 소명을 잘 감당하여, 빛의 사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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