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9 중고등부 제41공과 사랑두가지 마태복음28장18-20절.pdf


41 공과

 

20161009 중고등부 제41공과 사랑두가지 마태복음2818-20

제 목 : 사랑 두 가지 | 살리는 사랑

본 문 : 마태복음 28 18~20

요 절 : (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랑에 대한 많은 노래가 있습니다물론 사랑을 노래하는 이 곡들을 비판, 비난, 정죄하려 하는 것이 말씀의 목적은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사랑을 바로 알고 바른 사랑, 살리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랑을 분석해 보도록 합시다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2가지의 사랑이 있습니다.

 

A.먼저 인간의 사랑은, 죽이고 결국 죽는 사랑입니다.
ex.
죽이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한번 봅시다.
-
동성간(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은 변태적(잘못된 모습)이고, 결국 병으로 죽습니다.
-
우상 사랑의 결과는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벌하신다고 친히 약속 하셨습니다. 성경의 많은 왕들이 우상숭배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런데요, 하나님은 우상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우상이라 정의했지요. 모두에게 우상이 있습니다. 이 우상 사랑하는 일을 없애도록 합시다.

-중고등학생들의 메인 과업은 공부입니다. 특기생도 기본 소양 공부는 해야 합니다.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이 다른 것에 팔려 있다면, 그것이 그 친구를 죽이는 사랑 입니다. 

 

죽이는 사랑의 결과는 비참하지요? 그런데 이 사랑은 자기가 볼 때는 너무도 좋아 보이고, 좋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죽이는지 알지 못합니다. 

 

B.반면에 하나님 사랑은 참 좋은 것인데, 표현이 어렵습니다. 인간의 자력으로는 알지도 못하고 도달도 못합니다. 알게 되는 게 은혜입니다. 바로 사랑은 다른 말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은혜 입니다. 

이 세상은 지옥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의 손에 있습니다. 마귀가 어떻게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게 막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2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바로 자기 구원, 타인 구원으로 이룹니다. 

 

1.자기 구원은 점점 하나님 닮아가서 온전 완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고 기도하고 살면 사람이 바뀝니다. 사랑이 찬 사람 됩니다. 

 

2.타인 구원은 양육으로 합니다. 내가 살아보고 체험한 말씀을 가져다 먹이고, 위해서 기도하고 간구한 그 심령으로 친구와 가족에게 찾아 전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르고 옳고 살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이루어 집니다. 다른 지식, 자기 능력으로는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하는 남정교회 중고등부 학생, 선생님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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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중고등부 제37공과 섬기는실력 마태복음20장20-28절.pdf



37 공과

 

20160911 중고등부 제37공과 섬기는실력 마태복음2020-28

제 목 : 섬기는 실력 | 서비스 받기 위한 서비스

본 문 : 마태복음 20 20~28

요 절 :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 어떤 학생이 이야기 합니다. 자기는 2,3,4중 인격으로 산다고학교에서의 모습과 교회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그 학생을 결코(!) 가르치거나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듣는 저 역시도 비슷한 모습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당당해 보였고, 말하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ex) 예전 만화에 사오정이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코미디의 캐릭터였고, 요즘도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이라는 대명사로 쓰입니다.

두 예는 오늘 본문과, 이 말씀을 듣고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좋은 사례 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부활의 전세기적 사역을 말씀하시나, 학생(제자)와 그 학부모(어미)는 천국에서의 자리를 요구합니다. 이 시대의 치마바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요구하시나, 우리는 섬김 받기를 원하는 사오정 같은 존재이지요.

교회에서는 사랑,섬김을 배우고 아멘 하고 돌아가나, 여전히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이중이와 같이 섬김 받으려만 하고, 사랑 받지 못해서 우울해 하고, 투정 부리고, 다투고, 신경질 내는 우리 모습 있습니다.

(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서비스는 대접의 영어 표현입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사회 어디에서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잘 서비스 해야 합니다.  ex) customer is right – Nordstrom Dept Store

(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또한 본문에서도 먼저 섬기는 자가 큰 자가 될 수 있다말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본인도, ‘섬김을 위해서 오셨다하셨습니다.

내가 섬기는데 내키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예수님도 하셨으니, 예수님도 명하셨으니 그 말씀에 순종하여 섬기는 우리가 됩시다.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천국은 섬기는 자가 높아지고, 이 섬김-서비스 연습은 지금 현실 특히 작은 천국인 교회에서 연습하기 바랍니다. 또한 먼저 된자 나중 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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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중고등부 제24공과 각성의유익(회개,천국) 마태복음4장17절.pdf



24 공과

 

20160612 중고등부 제24공과 각성의유익(회개,천국) 마태복음417

제 목 : 각성의 유익 | 회개와 천국

본 문 : 마태복음 417

요 절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 4:17)

 

본문은 친히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말씀입니다.

2가지를 말씀 하시고 명령하여 주십니다.

첫째는 회개하라~, 둘째는 천국이 가까웠다~ 라고 해 주셨습니다.

 

[ 회 개 ]

말씀 속의회개, 우리가 세상에서 말하는 잘못 했으므로 고백하는 수준의 회개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회개는 말씀에 비추어 잘못을 찾고, 주님께 고백하고,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가지 않는, 행함이 따르는 것입니다. 옛사람의 영, 성격, 습관을 다버리고 선한 양심대로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 33:11) ......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

 

1. 기본 회개

(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회개는 2종류가 있습니다. 당연히 첫째 기본회개가 되어야 두번째 평생회개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평생회개도 기본회개 받은 자의 특권, 특혜입니다.

기본회개는 다른 말로, 구원(기본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공짜로 거저 받은 것입니다. 내 능력으로 회개하고, 구원 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말로 선택 된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 임을 믿어야 합니다.

 

2. 평생 회개

(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평생 회개는, 기본구원 기본회개 얻은 자가 이제 믿음으로, 결단으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계속 해야 할 과업 입니다.

그 방법은 진리의 말씀 하나님을 믿고, 사랑의 예수님 능력을 힘 입고,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면서 기도하며 결단(내 자유 의지) 으로 이루어 집니다.

 

[ 천 국 ]

1. 천국이 가까워졌습니다.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은 기도의 방법으로 준비하라 하였습니다. (ex. 이단의 득세, 복음 듣기를 싫어하는 세대, X독교 etc.)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2. 천국과 같은 삶으로 바꿔야 합니다.

(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현실속에 보화 같은 천국이 있습니다. 주신 달란트로 이 천국을 사는 생활 합시다. (기존 말씀 참조)

 

감사하며 회개 합시다!

천국으로 살고, 천국 준비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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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장18-25절.pdf


10 공과


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18-25


제 목 : 요셉을 통하여 주시는 교훈 | 시험의 목적

본 문 : 마태복음 118-25

요 절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고전 10:13 )

 

[따라해 봅시다] His intention, His will

 

아이구 우리 똥강아지 !! 라고 부모님이 말씀 하고는 합니다.

그럼 이 말 인즉 우리가 ''입니까? 아니면 똥 묻은 개처럼 '더럽다'는 뜻입니까? 누구라도 이 말을 들으면 "아 부모님이 나를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하시는 구나" 라고 알고 이해합니다. 말하는 사람,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인 우리는 시험을 참 많이 봅니다. 반배치고사,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연합고사, 학력평가, 모의고사, 수학능력시험, 심지어 검정고시 까지 여러분 대충 계산해도 족히 100번 정도 시험은 봐야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을 합니다.

물론 대학생, 직장인, 사회인이 되어도 시험은 계속됩니다.

 

그러면 시험은 왜 봅니까? 나를 괴롭히려고? 부모님께 혼나려고 ? 우리 분명히 기억합시다. 시험에는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출제처,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답안을 정확히 체크하면,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럼 좋은 점수 받기 위해서 시험치나요? 아닙니다. 학생이 문제를 이해하고 그 시험의 의도|목적에 맞는 학업을 수행하였는지 점수로 확인 하는 것입니다. 바로 시험에는 출제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의도를 숨겨 두셨습니다.

본문의 요셉은 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놀랄고 당황해야 할 상황임에도 가만히 생각하여 그분의 뜻을 찾았습니다.

 

1. 감사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3. 찾은 그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시험을 통과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는 비결입니다.

그 뜻대로 순종한 요셉은 전인류를 구원하여 주신 육체의 아버지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내게 주신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승리하는 삶과 축복 받는 삶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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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중고등부 제09공과 함께하시는하나님 마1장23절.pdf



9 공과


20160228 중고등부 제09공과 함께하시는하나님 마123


제 목 :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임마누엘

본 문 : 마태복음 123

요 절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23)

 

[구호] 임마누엘!! I am with Him, We are with him. 나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구원자,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그 사랑하심을 함께 기억합시다.

 

[과거]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과거에도 신앙의 선배들에게 함께 하셨습니다.

야곱의 경우 - 형에게 미움을 받아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요셉의 경우 - 애굽의 노예로 팔려서 주인집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39: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모세의 경우 - 애굽의 왕자로 살다 애굽인을 살인하므로 지명수배를 받아 광야에 도망쳤을 때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호수아의 경우 -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다윗의 경우 - 악신이 들린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여 목숨이 위태로울 때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현재]

임마누엘의 말씀에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어려울 때 위태로울때만 하나님께서 잠시 임하여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함께 하십니다. 어떠한 순간도 같이 계십니다.

Q.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하지 못할까요?

A. 욕심 때문에, 마귀의 유혹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ex. 파랑새는 결국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미래]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어떤 사람도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 약속해 주셨습니다.

[]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알고 깨닫고 믿고 체험하게 되면, 우리 속에 평안 감사 기쁨 소망이 가득하고, 죄의 근본되는 욕심을 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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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중고등부 제08공과 구원과함께하심의은혜 마1장21-23절.pdf



8 공과


20160221 중고등부 제08공과 구원과함께하심의은혜 마121-23


제 목 : 구원과 함께하심의 은혜

본 문 : 마태복음 121~23

요 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21)

[구호] 1001, 100명목표 구호

1001답의 예수그리스도라는 대답이 본문 말씀의 핵심입니다. 학업의 목표와 진로의 선택과 꿈의 현재화와 기도와 간구의 이유가 바로 예수 라는 이름 두자 앞에 다 무릎 꿇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입니다.

본문의 상황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였다는 사실을 남편인 요셉이 알게 되어, 약혼(정혼)을 취소하려 할 때, 꿈에 천사가 나타나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2가지 의미를 알려주셨고, 우리는 이 의미를 제대로 알고 깨닫고 믿게 될 때, 삶과 가정과 학업가운데, 은혜와 기쁨과 소망으로 풍성할 수 있습니다.

 

[구원자 예수]

(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라는 이름의 핵심은 바로 구원자라는 의미입니다. 어디서 구원을 하는가? 죄에서 구원입니다.

(2:9-10)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그리고 모든 죄와 마귀와 사망과 세상의 권세 것들에 무릎 꿇게 하고, 구원해 주실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알게 되고, 깨닫고, 믿게 해주신 것이 감사며 은혜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보이시고 승천 하셨습니다. 이때 다시 오실 것을(재림) 약속하시며 이 말씀을 주십니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자로서 모든 사죄-칭의-화친의 공로를 다 이루어주시고 또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성령의 임재를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종종 우리가 이 성령의 임재를, 체험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단코 떠나신 적 없으시며, 다만 우리가 잊고, 그분을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할 때 감사가 넘칠수 있고,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을 기억할 때 성령충만하여 은혜와 기쁨과 소망이 흘러 넘치는 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2의미를 항상 기억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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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장21-35절.pdf




5 공과

 

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21-35

 

제 목 : 용서와 용납 (용서의 동기)

본 문 : 마태복음 1821-35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18:22)

 

[구호] 함께 용서 합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ex.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별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수험생에게의 1시간과 백수의 1시간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죄에 대한 상대적 관점]을 통하여 용서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말씀의 상대성} 易地思之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집합체입니다. 이 말씀을 두가지로 추려보면, OOO은 하라!, XXX은 하지마라! 로 나뉩니다. [하라는 것 하고, 하지말라는 것 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만 적용하게 되면 그 결과는 순종이 아니라 [상대를 정죄]하는 죄가 됩니다.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 함께 우리 속에 있는 들보를 찾읍시다. 내 들보를 먼저 찾고, 뽑아내는 일에 열심 냅시다. 상대방의 티는 그저 눈감아 주고, 가리워 주는 [용서를 통해 화목] 합시다.

 

{죄의 상대성} 용서 vs 용납

말씀 순종과 정죄가 상대적이듯이, 죄에 대하여도 상대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와 용납입니다. 용서와 용납은 받아들여서 이해한다는 의미에서는 유사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용납하는 것은, 외적으로 비슷하게 보입니다. 즉 속마음은 어떠하더라도 상대를 용납해 주면 상대방은 내가 용서한줄로 보일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용서-용납은 개인적인 일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죄에 대하여는 주의해야 할 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은 그 사랑으로 하는 용서는 내가 사랑을 실천할수 있고, 화목할수 있어서, 나와 상대방을 구원으로 이끌고 영생으로 인도할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용납은 죄를 묵인하고 죄를 나와 상대방 속에 그저 놓아 두는 일(방임)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담대하고 죄에 대하여 단호해야 합니다. 용납은 나의 옛모습(옛사람)으로 사는 삶입니다. 용서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습(새사람)으로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삶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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