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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공과

 

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28-37

 

제 목 : 세상에서 제일 급한 일

본 문 : 마가복음 1328-37 

요 절 : (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디즈니사에서 영화로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초반에 토끼가 시계를 보고 늦었다고 허둥지둥 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같이 따라 가지요.

요즘 이렇게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공부 외에도 할 게 많아서 바쁘다고 합니다. 세상이 정신 없이 돌아가서 바쁘게 살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지구 종말이 온다면 가장 급한일이 무엇일까요?
비관적인 애기지만 내가 갑자기 암선고를 받고 1달밖에 살수 없다면 아마 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시중의 책도 많고 영화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어디서 죽을 줄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의 종말도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나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지 않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삶은 끝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이별하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다 모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믿은 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나만 간다면 아쉽고 쓸쓸합니다. 이 마지막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친지, 절친, 이웃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죽음을 알 수 없듯이 종말도 모릅니다. 그래서 ...
(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이 복음을 전하는 선구자가 되고 복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급하고 중요한일을 맡은 사명을 잘 이루어서 마지막 때, 누구도 준비할 수 없는 마지막을 걱정과 두려움 없이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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