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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4 新井 - 聖靈의 사람 사도 바울 - 딤후4장5-8절

聖靈(성령)의 사람 사도 바울

디모데후서 45-8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서 론

 

오늘 본문에서 信仰(신앙)模本(모본)이라 할 수 있는 사도 바울은 = 聖靈(성령)의 사람으로 = 성령님이 붙드시고 =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그 일생을 마친 그의 = 성령의 생애를 통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본 론

 

그러면 그의 생애는 어떠했는가? 성경에 기록 한 대로 두 토막으로 그 일생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 아직까지 떠날 때가 되지 못하고 세상에 있는 동안의 信仰(신앙) 生涯(생애)

그 하나는 : 마지막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실 때가 된 줄 알고 떠날 바로 그때에 그의 信仰(신앙) 生涯(생애),

 

이렇게 두 토막의 그의 생애를 성경에 記錄(기록) 하셔서 우리의 信仰(신앙)標本(표본)으로 信仰(신앙)의 거울로 주셨습니다.

 

(1) 그러면 사도 바울은 世上에 있는 동안 그의 生涯(생애)는 어떠한 生涯(생애)였나 ?

 

첫째로 : 時間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罪人(죄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기는 全的 罪人이라는 것을 認識(인식)하고 罪人으로 罪人인줄 알고 살다가 좀 더 長成하니까 罪人(죄인)중에 魁首(괴수) 罪人으로 自己認識(인식)하였고 (딤전 1:15)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둘째로 : 自身軟弱(연약)로 알고 살았습니다.

살다가 점점 그 信仰(신앙)長成되어 갈 때에 그는 滿朔(만삭) 되지 못한 와 같다고 했습니다. (고전 15:8)

 

(고전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셋째로 : 항상 사랑에 빚진 로 살았습니다.

- 유식한 자에게나 (헬라인)

- 무식한 자에게나 (야만인)

- 지혜 있는 자에게나

- 어리석은 자에게나

사랑에, 복음에 빚진 자로 살았습니다. (1:14-15)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죽음이 오기 전에는

자기의 죄인 된 점과, 자기의 비뚤어진 점, 잘못된 점을 찾는 것이 죽음이 다기오기 이전의 그의 努力(노력) 이요.

자기의 軟弱(연약)한 점 無知 無能(무능)軟弱(연약)을 찾는 것이 그의 全 生涯(생애) 努力(노력)이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일사각오의 생애를 살았습니다. (20:24, 21:13)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世上(세상)에 있을 동안에 自己의 비뚤어진 점을 찾아 가지서 고치고 깨끗케 하는 것全 努力(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고친 것만큼, 깨끗해 진 것만큼 사람이 바로 되어 자기에 대한 잘못되고 비뚤어진 점을 보는 눈이 밝아졌고, 밝아진 만큼 점점 자기의 고칠 것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점이 많아졌기 때문에;

對外的으로 겸손한 사람으로 살았고,

對內的으로 하나님 앞에서 항상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으로, 고치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고치는 사람으로 사니, 세상이 볼 때는 겸손한 사람이요, 남이 모르는 자기 스스로서는 하나님 앞에 감히 머리를 들 수 없는 全的 罪人으로, 항상 고치는 로 살았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사람이 따라 갈 수 없는 超人間的(초인간적)權能(권능)自己였지만 항상 自己無知 無能(무능)力點(역점)을 두고 그것을 찾는 것이 그의 全 努力(노력)으로, 世上을 떠나기 전에 이 점을 補講(보강)해 달라고 懇求(간구)와 그 努力(노력)을 다 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사랑의 빚을 갚는 일이라면 성령의 매임을 받아 무슨 일을 만나든지 상관치 않고,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 하더라도 상관치 않고, 죽을 것도 각오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멸망에서 구원 받은 이 사랑을 報恩(보은)하는 길은 오직 한길인 人間을 구원하는 일에,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祭物(제물)이 되어 살았습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은 그 生涯(생애)가 죽음의 때가 오기 전에, 되기 전에는 그는 自己罪人된 것과 비뚤어진 것과 잘못된 것, 無知 無能(무능)軟弱(연약)한 것, 不足(부족)한 것, 모자라는 것, 사랑의 빚, 이 세 가지를 찾아서 고치고 補充(보충) 補强(보강)하려고 은혜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全心 全力全 生涯(생애), 生命을 기울였기 때문에 平生(평생) 살 동안 누구보다 그는

-간이 작은 자로

-또 모든 사람보다 不足(부족)로 살았고

-빚 진 자로 살았습니다.

 

이러다가 ()님이 부르시는 때가 와서 바로 殉敎(순교)를 지금 宣言(선언) 받고 있을 때 그 때는 正反對(정반대) 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기뻐했습니다. 참 평안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感謝(감사)했을까요? 어떻게 기뻐했을까요? 어떻게 평안했을까요? 그 모습을 본문에서 살펴보면,

 

딤후 4:7 = “내가 ()한 싸움을 싸우고 …….”

自己(자기)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

自己(자기) 안에 있는 모든 罪惡(죄악)不義(불의)와 싸우는 싸움,

自己(자기) 몸 밖의 모든 罪惡(죄악)不義(불의)와 싸우는 싸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妨害(방해)하는 모든 것과 싸우는 싸움, 이 싸움이 ()한 싸움인데 …….

 

聖經(성경)에서 ()이라는 것은: 하나님 中心, 하나님 爲主(위주)인데, 이렇게 살려고 할 때에 하나님 中心에서 비뚤어지게 하는 것이 자기 안에나 몸 밖에 가득 찼는데 이 자기와 그리고 世上과 싸우는 싸움을 싸우고 …….

 

딤후 4:7 하반절 = “또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

自己에게 分定(분정) 하신 그 使命(사명)을 어떻게든지 감당하도록 努力(노력)하여 죽을 때에 가책 받지 아니했고, 비뚤어진 것이 보이지 아니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때는 滿足(만족)이었습니다.

 

믿음을 지켰더니 …….”

하나님에게 服從(복종)해서 被動(피동)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하는 그 일을 그 때 볼 때는 아무 가책이나 후회 할 것이 없이 했더니 …….

 

딤후 4:8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冕旒冠(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

이 말씀은 나를 위하여 ()勝利(승리)의 대우가 예비되었다는 말씀입니다.

 

= “주 곧 의로운 裁判長(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

그날에 의로운 裁判長(재판장)判斷(판단)하여 ()冕旒冠(면류관)을 주실 것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人間의 판단이 아니고,

自己 良心(양심)에 판단할 때에 가책이 없었고,

또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이런 완전, 평안한 끝을 바쳤습니다.

 

(3) 또 이것을 나뿐만 아니라 남은 모든 형제들에게도 이러한 실행을 추구했습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의 生涯(생애)

죽음이 먼 때는 마음이 눌리고 조마하며 얽매이게 그는 참 두려운 마음으로 살았고,

마지막 때에 순교로 세상을 떠날 때에는 참 평안하고, 담대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이 없는 사람은:

죽음이 오기 전에는 그(바울) 보다 담대하고, 그 보다 배짱이 좋고, 그 보다 잘난 체 의기 양양 하다가

이제 죽음이 자기 앞에 닥치면 그 때는 두렵고 떨리며 모든 일이 다 후회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 평소에는 자기의 삐뚤어진 것무지 무능, 빚진 것을 찾아가지고 애통하는 자는 고침을 받고 놀라운 보상을 받습니다.

= 이렇게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에 자기 양심에 가책이 없이 참 기쁘고 즐거운 것이며, 있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신앙의 사람입니다.

 

결 론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오기 전에,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부지런히 고칠 점, 모자라는 점, 빚진 점을 발견하여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항상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하고 懇求(간구)하며 애걸하는 이런 사람으로 살아야 할 것이고,

주님 앞에서 마지막 世上살이를 끝내고 죽음 앞에서는 膽大(담대)하고 기뻐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平康(평강)의 사람으로, 끝을 마쳐야 님의 피와 살을 榮光(영광)스럽게 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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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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