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4 중고등부 제22공과 자신을확증하라 주님의일 고린도후서13장5절.pdf


22 공과

20170604 중고등부 제22공과 자신을확증하라 고린도후서135

 

본문: 고린도후서 13 5

제목: 자신을 확증하라

요절: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본 아이덴디티' 부터 시작해서, 현재 '제이슨 본까지
본시리즈 영화가 있습니다. 대충 영화 내용은 요원명 본Bourne이 기억상실 되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과거와 존재를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멋진 액션씬 말고, 오늘 말씀과 결부하여서, 주인공 본과 같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미치지 못하여,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산다고 하지만, 믿는 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대단한 실력이 있는지, 내 진짜 본향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잘 알고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한번 따라 해 봅시다. '우리는 남다른 존재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고 삽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오늘 본문에서 2가지를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첫째는 자신을 시험해 보라 하였습니다.
종종 우리가 기도할 때 실수하거나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잘 찾고, 주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라고 할 때, 이 주님의 뜻과 일이 무엇인지 오해합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이 주님의 일입니까? 전도지를 돌리고 앞에서 설교하고 찬양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일인가요?
주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있습니다. 하루 3번 반복적으로 먹는 식사를 통해서도, 걷고 숨쉬는 과정을 통해서도, 내 학업, 가정, 직장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주님의 일은 계속 이루어 집니다. 그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찾는 것이지요.
바로 자신의 시험은 이 모든 '주의 일'가운데 있습니다. 주의 일은 항상 거룩하고 아름답고 경건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주님의 일은 우리의 현장가운데서 이루어 갑니다. 이를 위해서 시험을 주십니다.
곧 시험은 우리가 주님의 일을 주님의 뜻을 잘 찾는지를 확인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간섭입니다.
시험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압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압시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내일을 통하여 이루어 냅시다.
(
. 본문 '자신의 시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다릅니다)

둘째는 자신을 확증하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예약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no show같은 룰도 생겨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점점 유리하고 모두에게 유익해 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로 신용사회 믿음을 주는 것이지요.
비행기표나,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확증을 하고 합니다. 컨펌confirm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다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줄까 봐 확인합니다. 심지어 리펌refirm 재확정까지도 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증해야 합니다. 재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고, 매일 말씀 생활 기도 생활하고 모임에 힘써야 할 이유가 바로 이 확증에 있습니다.
확증하지 않으면 내 믿음이 드러나지 못합니다. 확증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식었는지 뜨거운지 다른 사람들이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우들도 크게 아멘하고, 뜨겁게 이 믿음의 감동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권을 모두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나그네로 지나갈 것입니다.
나그네로 지내면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2가지를 통해 우리 자신을 깨닫고 준비케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자신을 시험합시다. 현실의 시험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간섭으로 여기면 감사입니다.
자신을 확증합시다. 기도 말씀 전도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내어 기뻐하시는 주님의 일에 전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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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중고등부 제23공과 그리스도의일군 고전4장1~5절.pdf



23 공과

 

20160605 중고등부 제23공과 그리스도의일군 고전41~5

제 목 : 그리스도의 일군

본 문 : 고린도전서 4 1-5

요 절 :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1)

 

혹시 여러분 중에 이 시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부모님? 친구?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닮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합니다.

 

(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은 사람은 그 안에 거하며, 그 분 닮고 그 분 에게 잘 보여야 합니다. (ex. 그런데 요즘 우리는, 이 시대는 누구를 닮으려 합니까? 연애인, 재력가)

 

그리고 이 하나님께서는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가 먼저 사랑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을 택하게 아닙니다.

그리고 선택하시고, 온전케 곧 PERFECT 퍼펙트 하게 만들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 퍼펙트한 존재의 업무는, 그리스도안에서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먼저 본을 보여 주셨거든요. 예수님께서 먼저 그리스도 되시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사랑한다면, 이 예수님 닮아 그리스도의 일을 잘 수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일을 잘 하는 것인가?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말합니다. 구약시대 기름 부은 자는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을 맡은 사람이었습니다.

 

-제사장, 예수님께서 세상과 하나님 사이를 화목케 한 것처럼, 우리도 어디서나 화목하게 하는 존재 됩시다. (가정, 친구, 학원, 모임, 교회 등)

-선지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전도합시다. 하나님 말씀을 깨달으면 사랑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만 순종합시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결정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셔서 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의 일을 우리도 잘 해내서, 퍼펙트한 우리 신앙의 삶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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