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2 중고등부 제40공과 서로사랑하라 요한복음15장12-15절.pdf



40 공과

 

20161002 중고등부 제40공과 서로사랑하라 요한복음1512-15

제 목 : 서로 사랑하라 | 예수 팔로워 Jesus Follower

본 문 : 요한복음 15 12-15

요 절 : (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ex.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개인적으로 자주 보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요즘 많이 보는 TV 프로로 압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과거의 유명했던 곡들과 뮤지션들이 나와서 일반인이 동등한 수준의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더 뛰어난 실력과 곡의 재해석을 보여준다는 데 있습니다. (물론 현재 최대 소비층의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다는 이면의 경제 논리도 있지만) 리바이벌, 리메이크 등을 통해 원곡의 가수나, 작곡자의 능력을 따르고 싶고 더 뛰어나고 싶다는 욕심(Follower;팔로워)들이 시청자와 후배 뮤지션들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도 이런 관점으로 이해하고, 우리도 마치 이들 TV프로와 같은 ‘예수 팔로워’가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할 이유는

우리가 사랑의 마음을 품었기 때문도 아니고,

우리가 사랑할 마음이 들만한 존재들이 있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생명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과 다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생명의 사랑입니다. 생명 받은 자는 감사에 격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고 체험했고 사랑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데, 감격에 살지 못한다면, 생명 받은 것을 잊은 사람입니다. 체험하십시오. 다시 리마인드(상기)해야 합니다. 난 사랑 받았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다!

 

또한 주님의 명령 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라, 주님의 용사라 말합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용사는 그 상관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 권하며 명령하십니다. 순종합시다. 그것만이 주님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길입니다.

 

받은 사랑 갚기 위해 사랑 합시다.

세상에서도 작은 것도 감사하고, 은혜를 갚습니다. 또한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유가 내리 사랑 받았다 합니다. 혹시 사랑 갚기에 우리가 받은 사랑의 크기가 값어치가 부족합니까?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죽도록 사랑해주신 사랑 갚는 길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용서를 넘어서 생명의 복음을 알려 줍시다!

그리고 우리 이제 예수 사랑 팔로워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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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중고등부 제03공과 서로화목하라 고후5장18-21절.pdf


 

3 공과

 

20160117 중고등부 제03공과 서로화목하라 고후518-21

 

제 목 : 서로 화목 하라 | 긍정의 힘

본 문 : 고린도후서 518-21

요 절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고후 5:18)

 

[구호 릴레이]

서로 화목 합시다 !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목하는 성도, 화목하는 가정, 화목하는 교회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한때 유행처럼 인기 있었던 책, 좋은 생각 |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이 있습니다.(positive) 긍정의 말과 행동은 자신에게도 주변에도 사회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물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라는 표현보다, '반이나 남았네' 라는 말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말은 상대방과 자기자신을 힘 빠지게 만들지만,

'확율이 반반이니 한번 해보자' 라는 말은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줍니다. (+군대 경례 구호)

 

우리는 화목의 전달자입니다.

사람에게 화목을 전하고 내가 대하는 모든 일에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찾고, 깨닫고,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뜻은 다릅니다.)

 

우리는 화목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화목을 청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능동적(active)으로 화목합시다.

능동적으로 화목하려면, [소금처럼 됩시다]

1) 소금은 녹아져야 맛이 납니다.

2) 녹으면 소금의 외형은 없어집니다. , 나는 없어져야 나의 화목의 성질이 서로에게 미칠수 있습니다.

 

소금처럼 녹아지는 화목을 생활화 하다보면, 화목의 전달자가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고, 바로 자신이 어느 순간 [살아있는 멋진 전도지]가 되게 됩니다.

 

내가 화목으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전도의 결과를 통해 하나님 명하시는 [구원완성]을 이루는데 모두 동참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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