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3 중고등부 제51공과 우리구주나신날 눅2장11절.pdf



51 공과

 

20181223 중고등부 제51공과 우리구주나신날 눅211

 

제 목 : 우리 구주 나신 날

본 문 : 누가복음 211

요 절 : (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곧 성탄절입니다. 작년에는 예수님 프로필로서 이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예수님 오신날; 성탄절을 맞아 우리는 학생으로서 어떤 것을 해볼까 고민해보려 합니다.

 

1. 축하해야 하겠습니다.

(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님의 세상의 오심 (아직 마리아 뱃속에 있음)을 알고 요한은 기뻐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동방에서 온 3명의 박사는 별을 보고 찾아와서 기뻐하고 귀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우리가 이 날에 쉬고 함께 성탄의 분위기를 타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탄생에 대하여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축하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현대 문화와 문명의 발달은 종교가 퇴색된다고 합니다. (100년후 미래 - 프리드먼)

종교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 경배의 목적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다른 종교로는 이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그 기쁨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3. 내가 좀 겸손해 집시다.

누구나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잘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블로그를 봐도 그렇고, 유튜브 업로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아니하였습니다.

(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구유에서 나시고, 목수로서 일하시고, 천한자들의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도 사람과 같이 부족하고 낮아졌는데...

우리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봅시다. 나 혼자만 있으면 살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대단한 지... 자존감보다도 겸손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0여년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큰 문제 죽음과 죄의 문제가 바뀐 것 늘 감사하고 기념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이것을 생각하며 예수 나심을 축하하고, 알리고, 내가 좀 겸손해지는 시간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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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장17-18절.pdf


46 공과

 

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17-18

 

제 목 :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본 문 : 하박국 317-18

요 절 : (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세계 모든 교회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 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구약시대에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안식일, 월삭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 주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회에서는
부활절은 (춘분 후 만월)
맥추절은 (7월 첫째 주)
추수감사절은 (11월 셋째 주)
성탄절은 (12 25)
로 정해서 감사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모든 것이 풍성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목과 같이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라는 고백과 같이 어떠한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수 있는가 이것을 이시간 찾도록 합시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B.C 600년 전 바벨론의 침입으로 폐허가 되어서 자신들의 양식인 무화과, 감람(올리브), 포도, 소떼와 양떼가 없는 시련의 한 가운데 하박국 선지자가 기도한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2가지 입니다.

1. 감사의 기준은 무엇인가?

진정한 감사는 환경과 조건이 문제 되지 않는 감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없는 우리에게
, 다윗, 하박국, 베드로, 청교도들의 고백이 우리 신앙의 모본이 되어 집니다.

본문을 보면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습니다.

(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원망과 탄식, 낙심하기 쉽지만 감사할수 없는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2. 감사의 발견은 어디에서부터

마음이 메마르고 강퍅하고 교만하면 사라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겉으로 볼때는 좋아 보이는 가정, 사람, 교회, 사회라도 털어보면 다 흠이 있습니다.
문제는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감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를 찾지 못하는 원인은 자기 속의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욥과 다윗은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졌던 사람이요 어려움 또한 최고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것은 주인(소유주, 구원의 주)이 누구인지 바로 안 것입니다.
주인을 안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요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합니다. ( 1: 21~22)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1: 21~22)

다윗도 자신의 어려움 가운데서 고백합니다. ( 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27: 1)

베드로도 고백하였습니다. ( 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16: 16)

진정한 감사는 주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을 아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이 없을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가운데서도 감사할수 있고, 누가 주인임을 바로 알아 감사가 풍성하여 우리 주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운데 풍성히 내려주시는 기쁨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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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장1-11절.docx


14 공과

 

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1-11

 

제 목 : 부르심에 합당한 자

본 문 : 마태복음 211-11

요 절 :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누구신가?
교회는 예수가 누구인지, 예수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고 알고 가는 곳 입니다.
지난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었다 다시 사심, 사활대속이 내게 어떤 생명을 주었는지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이세상에 오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것을 기념하고 감사하고, 주신 은혜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시간,역사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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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BC(Before Christ)
-
기원후AD(Anno Domini)를 나누는 기준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예수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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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되신 예수님이 오실것을 기다리며 약속한 구약성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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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식, 다시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약속하신 신약성경입니다. 곧 예수님과 그 사역(하신 일)이 곧 성경의 주인공이고 중심주제 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말씀이 시작됩니다.

1.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니 우리도 약속을 잘 지킵니다.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4
절 말씀의 '이루려 하심이라'. 무슨 말씀인가? 스가랴 9 9절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 입니다.
(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우리는 약속을 하고도 의지가 부족해서 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속하시면 반드시 이루십니다. 지금도 이 심판의 약속, 재림의 약속은 점점 가까워져 갑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명하시는 바를 관심가지고 또 알아야 하고,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2.
삶의 목적이 흔들리지 맙시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할 때는 '온 성이 소동' 했다고 했습니다.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그러나, 후에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며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
삶의 목적을 잊고 변질 되었습니다.
-
우리에게는 각자마다 맡겨진 목적, 과업, 하나님 뜻이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잘 붙잡고 다시 확인하고 점검해서 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3.
주님께 드리는 사람 됩시다.
받기만 하려고 하는 자는, 세상에서도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주려고 하고, 주는 자에게 사람들은 달라 붙기 마련입니다. 정보 지식 지혜 돈 물질 등 주고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거저 받은 것 나누어 주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
-
주님께는 갚는 연습하고, 사람에게 사랑 주는 사람 됩시다.

4. (
나귀가) 주님이 쓰는 자 되어 존귀케 됩시다
주님 타신 나귀는 박수 받고, 영광 받습니다. 나귀 자체로만 보면 볼품 없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 존재는 흙 더하기 생기 입니다. 흙과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면 우리가 함께 존귀케 됩니다. 주님 부르실 때 동행하면 존귀해지고, 주님 쓰임에 함께 하면 존귀히 쓰이는 것입니다.
-
누구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실 때 아멘으로 순종하여 존귀해 지는 자 됩시다.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심을 믿고, 신실히 약속을 지키는 자 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잊지 않고 변치 않는 자입니까?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준비된 자입니까?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아멘하는 자입니까?

모두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 존귀한 목적을 완성하고, 주님 같이 온전해지는 예수 바라기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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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장14절.docx


51 공과

 

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14

 

제 목 : 하나님께 영광 땅에 평화 (성탄절 공과)

본 문 : 누가복음 214

요 절 : (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Merry Christmas ! (Happy Christmas
도 아니고, Happy Holiday가 아니라, Holy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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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개인의 신상정보를 말합니다. , 몸무게, 출신, 가족관계 등입니다. 개인정보 라고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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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는 이런 개인정보를 통해서 성향, 동기 등을 분석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에 대한 프로필과, 우리는 이에 대한 프로파일러가 되어 보도록 합니다.

먼저, '예수' 분에 대해서 프로파일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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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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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기름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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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요셉() 마리아() but 성령으로 태어남
(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사람은 부모의 임신으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은 목적을 가지시고 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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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기: 서기 0년 혹은 3년 겨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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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베들레헴의 마구간 (구약의 약속의 성취)
(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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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객: 동방의 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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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마태복음 1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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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0살 까지 별 기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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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역기간: 3 6개월(추정)

예수님은, 왜 오셨습니까?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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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 우리가 죄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그 죽음으로 우리가 자유함, 천국 소망, 구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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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하나님의 약속과 그 뜻을 성취하시고, 또 우리에게 알리기 위하십니다.
(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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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친: 하나님과 사람과의 다리가 되어, 예수를 믿는 자 구원을 얻고 중보자 되기 위하심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오셔서 무엇을 이루셨습니까? (오늘 본문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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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과 기쁨; 오신 목적(위 참조)을 다 성취하셔서, 보내신 자(파송)를 만족 시킨 분입니다. ex. 출장의 목적, 사장의 만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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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평화: 결국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결과는, 하나님과 화목으로서, 자유함과 기쁨 만족 위로 평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 (성탄)을 기뻐하는 차원을 넘어서,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그 능력을 믿음으로 힘입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 계획의 깊으심을 다시금 확신하고, 계속 성장해 나가는 우리 신앙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존경하고, 기념하는 것은 좋은데, 그분을 그림으로 그려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우상화 하는 행위는 주의해야 합니다.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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