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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21 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장10-11절

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장10-11절.pdf


 

2 공과

 

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10-11

 

제 목 : 서로 봉사하라

본 문 : 베드로전서 410-11

요 절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서로 봉사하라 라고 명령해 주셨습니다.

바로 봉사는 의무가 아닌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서 하는게 아니라 누리고 즐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봉사의 이유는 거저 받았으므로 거저 주어야 합니다.

무엇을 내가 거저 받았는가? 사랑을 받았고, 생명을 받았으므로 은혜에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봉사의 권리로 이것을 갚는 일에 열심 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봉사의 목적과는 다릅니다.)

 

2. 봉사의 방법은 청지기의 방법으로 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섬겨야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처럼, 친히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실천 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처럼 하면 됩니다.

 

3. 봉사할 자본은 이미 다 주셨고,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권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소유한다고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을 내게 잠시 맡겨 두셨고, 각자에게 적당하고,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게 주셨습니다. 이것 잊으니 부족하다고 불평이 생기고, 이 소유 주신 분을 잊으니 교만합니다.

이 소유권을 명확히 알고, 구하면, 봉사할 때 힘들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4. 봉사의 열매 결과는 3가지입니다.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이루어 집니다.

2) 영원한 기업을 주십니다.

3) 씨앗을 주십니다. 계속 봉사할 수 있는 힘입니다.

 

달란트는 재능(talent)입니다. 하나님이 주닌 것입니다. 이 권리를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주인이 올 때 정산할 때 기쁨으로 주인을 기다립니다. 소유권 잊고 방탕하거나, 언제 주인오려나 걱정하지만 말고, 이 주신 권리를 잘 활용하여 주인 앞에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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