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5 중고등부 제05공과 나의힘이되신하나님(우상을버리자) 시편46편1-3절.pdf


5 공과

 

20170205 중고등부 제05공과 나의힘이되신하나님(우상을버리자) 시편461-3

 

제 목 :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 우상을 버리자

본 문 : 시편 46 1-3

요 절 : [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학교 시험을 앞두고 성적 목표를 세우고, 방이나 책상머리에 목표를 적어 놓고 결심을 합니다.

수능이 000일 남은 사람도 D데이에 맞추어서 결심하고 준비를 합니다.

교회에서도 새생명축제 같은 행사에 앞서서 결단하는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회사도 새해 첫날에 시무식 행사를 통해서 올해 목표를 서로 나누고 다짐합니다.

군인들은 전쟁에 나가기 전에 유언장도 쓰고, 출정식을 통해 필승의 결연한 의지를 다집니다.

 

오늘 본문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게 만들려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바로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이스라엘 백성은 큰 일에 앞서서 우상을 버리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움직이게 만들고 하나님을 통해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단장품 곧 자기가 귀하게 여기는 것을 버리라 합니다.

( 3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의 위대한 전사이자,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 이자 당부에서,

어떻게 하면 복을 얻고, 화를 벗는 지에 대하여,

(23)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왕을 2명이나 세운, 사무엘 제사장도 블레셋과 전쟁 전에

이방신을 버리면 여호와께서 구하여 주시리라 선포합니다

[삼상 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우리가 버려야 할 우상은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등급 대로 초급-중급-고급이 있습니다.

 

초급우상은 자기가 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도 같이 섬기는 - 보이는 우상입니다. , 동상 등이 있습니다.

중급우상은 자기만 알고, 남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신념, 허영심 등 입니다.

고급우상은 자기도 모르고, 남도 모릅니다. 찾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어렵습니다.

 

우상을 버리려면 내가 하나님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을 찾아서 하고, 말씀에 비추어 우리 생활의 죄를 버리는 일을 하면 우상은 저절로 없어 집니다. 바로 우상은 하나님을 벗어난 자기 중심적 생활의 목표 입니다.

누구에게나 우상은 있습니다. 그 등급과 종류만 다를 뿐 누구에게나 있는 우상 버리는 일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주관하시고, 세상 만사가 걱정이 없고, 천국 준비도 절로 됩니다.

우리 모두 우상을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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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장1-11절.pdf


 

1 공과

 

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1-11

 

제 목 : 세례와 성찬 | 기념

본 문 : 로마서 61~11

요 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6:11)

 

새해 첫 주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시다.

매사에 시작은 설레입니다. 또한 좋은 마무리는 벅찬 감동을 줍니다. 한해를 귀한 말씀의 은혜로 채워 시작해 봅시다.

 

기념일 중에 [100] 이 있습니다. 태어난지 100, 만난지 100, 수능 D-100 등등 | 100이라는 날짜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어떤 날들을 기념하려 할까요?

 

기념은 기쁜날, 기억하고 싶은 날, 특히 중요하고 귀중한 날을 기념하려 합니다.

그래서, 오래 도록 생각 하고 싶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기념 중에서도, 세례와 성찬을 최고로 여깁니다. (카톨릭은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외에 여러 우상의 의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기념의 본질에 집중해야지 의식에 집중하면 다른 종교의 우상숭배와 다를바 없습니다. )

 

세례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지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 나 역시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의 의로 살겠다는 고백을 하는 의식입니다.

성찬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살찢기고 피흘리신 것을 기념하여 떡은 그 살로, 포도주는 그 피를 상징하여 기념하고, 전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 하며 이 성찬에 합당하게 살겠습니다 고백하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이 세례와 성찬에 임하며, 5가지 기억 합시다.

1. 나는 죄인으로서 죽었던 사람이다.

2.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십자가의 대속의 능력으로 영생 얻은 사람 되었다. (이상은 거저 받은 은혜이며, 이것이 세례입니다)

3. 옛사람은 죽여야만 한다 (악령, 악성, 악습)

4. 새사람은 살리고 성장시켜야 한다 (, 진리, 성령에 피동된 몸)

5. 옛사람 살리고, 새새람으로 사는데 주신 모든 것을 투자하여 자타의 구원완성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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