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장12-13절.pdf


8 공과

 

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12-13

 

 

제 목 : 성도의 권세

본 문 : 요한복음 112-13

요 절 : [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금은 중학교 중퇴자가 되어버린 한 학생과 그 부모의 관계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반년간 시끌벅적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부모 한번 잘 만나면 잘 나갈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부모에 따라 정반대의 상황이 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모와 같지 않아 변함 없고 그 실력이 능력이 무한 합니다.   

이 사실을 알면 하나님 아버지의 실력, 능력이 내 것이 되는 것이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무능한 자가 될 것입니다.

 

1.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알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우리의 능력으로 자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아이가 부모를 고를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또한 죄인 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 죄를 없애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시고, 이제 하나님과 다시 화목 시켜 주셔서, (부활로서) 우리도 영생의 새 생명 주시고, 천국의 확증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대속하신 것도, 중생시키신 것도 모두 우리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알고 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2. 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는 일과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에서는 천국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 곧 천국에 있습니다. 맡겨 주신 시간과 달란트로 하나님 사랑하는 자기 구원과, 형제 사랑하는 다른 사람 구원 이루는데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연습하면 하나님 형상 닮고, 저 천국의 직업 곧, 그리스도의 3가지 직분 (제사장, 선지자, )을 잘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자 대리자입니다.

 

만물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회복, 화목 시키는 제사장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그 왕권을 모든 세상에 전하는 일을 하는

이 실력을 우리는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의 자녀)를 잊지 맙시다.

그리고 어떻게 자녀가 되었는지 감사하며 이를 기념하며 삽시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실력을 갖추어, 우리의 본향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 준비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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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중고등부 제37공과 섬기는실력 마태복음20장20-28절.pdf



37 공과

 

20160911 중고등부 제37공과 섬기는실력 마태복음2020-28

제 목 : 섬기는 실력 | 서비스 받기 위한 서비스

본 문 : 마태복음 20 20~28

요 절 :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 어떤 학생이 이야기 합니다. 자기는 2,3,4중 인격으로 산다고학교에서의 모습과 교회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그 학생을 결코(!) 가르치거나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듣는 저 역시도 비슷한 모습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당당해 보였고, 말하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ex) 예전 만화에 사오정이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코미디의 캐릭터였고, 요즘도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이라는 대명사로 쓰입니다.

두 예는 오늘 본문과, 이 말씀을 듣고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좋은 사례 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부활의 전세기적 사역을 말씀하시나, 학생(제자)와 그 학부모(어미)는 천국에서의 자리를 요구합니다. 이 시대의 치마바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요구하시나, 우리는 섬김 받기를 원하는 사오정 같은 존재이지요.

교회에서는 사랑,섬김을 배우고 아멘 하고 돌아가나, 여전히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이중이와 같이 섬김 받으려만 하고, 사랑 받지 못해서 우울해 하고, 투정 부리고, 다투고, 신경질 내는 우리 모습 있습니다.

(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서비스는 대접의 영어 표현입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사회 어디에서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잘 서비스 해야 합니다.  ex) customer is right – Nordstrom Dept Store

(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또한 본문에서도 먼저 섬기는 자가 큰 자가 될 수 있다말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본인도, ‘섬김을 위해서 오셨다하셨습니다.

내가 섬기는데 내키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예수님도 하셨으니, 예수님도 명하셨으니 그 말씀에 순종하여 섬기는 우리가 됩시다.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천국은 섬기는 자가 높아지고, 이 섬김-서비스 연습은 지금 현실 특히 작은 천국인 교회에서 연습하기 바랍니다. 또한 먼저 된자 나중 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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