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중고등부 제41공과 우리는주님의대사이다 롬10장13-15절.pdf



41 공과

 

20171015 중고등부 제41공과 우리는주님의대사이다 롬1013-15

 

제 목 : 우리는 주님의 대사이다 | 존재와 권리

본 문 : 로마서 10 13-15

요 절 : (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너 자신을 알라

아주 잘 아는 말입니다. 고대 한 철학자가 이야기 했지요. 성경도 자신을 부인하고 남보다 자기를 돌아보는 것에 주의하라 합니다.
곧 자기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왜 자기를 잘 알아야 할까요?

자기를 잘 알수록,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안다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성, 아이덴티티를 정확히 정립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사람(국민)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4
대 의무 - 국방 근로 교육 납세
 5
대 권리 - 자유권 참정권 평등권 청구권 사회권
의무를 다하면,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하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의 권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A
우리는 누구인가? 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대사다
;
한 나라의 대사는, 나라의 대통령 및 나라를 대표 합니다.
우리는 대리자다
;
대리(지점장)은 회사의 대리이며, 본사의 지점을 대표 합니다.
우리는 되쏘임체다
;
반사체는 빛을 반사하여 같은 힘을 미칩니다. ex.. 위성 등

대사이자, 대리자이며, 되쏘임체인 우리는 (일부 실력의 크기에 차이가 있으나) 그 원형의 실력을 그대로 가집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실력(권리)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이 있습니다. (사죄 칭의 화친 새소망 새생명 영생)
(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진리의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의 권위 입니다.
(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성령의 능력이 있습니다. 항상 임재(내재)해 주십니다. (임마누엘)
(
요일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누구(존재)인지 알고, 우리가 가진 권리(실력)을 알고, 자신을 드러내고, 실력 발휘를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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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중고등부 제22공과 자신을확증하라 주님의일 고린도후서13장5절.pdf


22 공과

20170604 중고등부 제22공과 자신을확증하라 고린도후서135

 

본문: 고린도후서 13 5

제목: 자신을 확증하라

요절: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본 아이덴디티' 부터 시작해서, 현재 '제이슨 본까지
본시리즈 영화가 있습니다. 대충 영화 내용은 요원명 본Bourne이 기억상실 되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과거와 존재를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멋진 액션씬 말고, 오늘 말씀과 결부하여서, 주인공 본과 같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미치지 못하여,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산다고 하지만, 믿는 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대단한 실력이 있는지, 내 진짜 본향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잘 알고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한번 따라 해 봅시다. '우리는 남다른 존재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고 삽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오늘 본문에서 2가지를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첫째는 자신을 시험해 보라 하였습니다.
종종 우리가 기도할 때 실수하거나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잘 찾고, 주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라고 할 때, 이 주님의 뜻과 일이 무엇인지 오해합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이 주님의 일입니까? 전도지를 돌리고 앞에서 설교하고 찬양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일인가요?
주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있습니다. 하루 3번 반복적으로 먹는 식사를 통해서도, 걷고 숨쉬는 과정을 통해서도, 내 학업, 가정, 직장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주님의 일은 계속 이루어 집니다. 그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찾는 것이지요.
바로 자신의 시험은 이 모든 '주의 일'가운데 있습니다. 주의 일은 항상 거룩하고 아름답고 경건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주님의 일은 우리의 현장가운데서 이루어 갑니다. 이를 위해서 시험을 주십니다.
곧 시험은 우리가 주님의 일을 주님의 뜻을 잘 찾는지를 확인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간섭입니다.
시험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압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압시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내일을 통하여 이루어 냅시다.
(
. 본문 '자신의 시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다릅니다)

둘째는 자신을 확증하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예약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no show같은 룰도 생겨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점점 유리하고 모두에게 유익해 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로 신용사회 믿음을 주는 것이지요.
비행기표나,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확증을 하고 합니다. 컨펌confirm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다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줄까 봐 확인합니다. 심지어 리펌refirm 재확정까지도 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증해야 합니다. 재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고, 매일 말씀 생활 기도 생활하고 모임에 힘써야 할 이유가 바로 이 확증에 있습니다.
확증하지 않으면 내 믿음이 드러나지 못합니다. 확증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식었는지 뜨거운지 다른 사람들이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우들도 크게 아멘하고, 뜨겁게 이 믿음의 감동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권을 모두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나그네로 지나갈 것입니다.
나그네로 지내면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2가지를 통해 우리 자신을 깨닫고 준비케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자신을 시험합시다. 현실의 시험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간섭으로 여기면 감사입니다.
자신을 확증합시다. 기도 말씀 전도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내어 기뻐하시는 주님의 일에 전념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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