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 중고등부 제43공과 구주하나님의명령 딛1장1-4절.pdf



43 공과

 

20181028 중고등부 제43공과 구주하나님의명령 딛11-4

 

제 목 : 구주 하나님의 명령

본 문 : 디도서 11-4 

요 절 : (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성경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너무도 많습니다.
 안식일을 지켜라
 형제를 사랑하라
 눈으로 범죄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세상의 법보다 단순한 것 같지만 결코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글자대로만 살려고 하면 유대인과 같이 외식하기 쉽고 오히려 현대시대에 오래된 모습으로 바보 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명령은 특별히 많이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것은 '전도' 입니다.
많은 성경의 요소들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뜻은 딱 2, 구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내가 이루는 구원과
2 전도하라는 복음전파의 명령을 따르면 이루어지는 다른 사람의 구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 하나님은 참 감사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그 마음을 표현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기적이어서 내가 원하는 것만 요구하고 이를 이면에 담고 있어 상대에게 진실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상처 주기 쉬운 반면에,
하나님은 전혀 그런 목적이 아닌 '구원'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랑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도'를 명령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같이 이 일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의 이 본심을 안다면 율법을 뛰어넘어 그 사랑을 체험하고 구원이라는 목적에 감사하여, 전도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그 속의 큰 상급도 받고, 순종의 기쁨도 가져갈 수 있는 우리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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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장5-13절.docx


9 공과

 

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5-13

 

제 목 : 사랑의 징계

본 문 : 히브리서 125-13절 말씀

요 절 : ( 12:6)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먼저 전제의 선포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GOD IS LOVE
(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사랑은 누구를 향한, 누구를 위한 사랑입니까? 우리, , , 세상 모두를 향한, 위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크기와 정도는, 우리를 온전하게 완전하게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시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주십니다.

징계란 우리들의 삶 앞에 있는 장애, 어려움을 말합니다. 징계가 인생 가운데 견뎌내기 어렵기도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특히 신앙 좋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받는 징계와 어려움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 욥의 고난, 다니엘, 요셉의 고난)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뢰하고 잘 의지하는 자에게 징계를 주시는 것일까요?

1.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를 줍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뱀에게 가까이 하려고 하거나, 칼을 함부로 쥐려 하는 아이를 꾸짖는 것이 보통의 부모입니다. 이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부모의 징계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심정으로 그 사랑을 징계로 표현하십니다.

2.
징계는 괴롭힘이 아니라, 나에게 유익하다.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우리를 위하여서, 주시는 것이지, 징계로 벌을 주거나, 화풀이를 하거나, 분노의 표현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
만약 죄를 지어도, 아무런 징계가 없다면 오히려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남의 자녀가 함부로 행동하면 그냥 웃어 넘어갑니다. 남의 자식을 가르칠 수 없지요.
하지만 자기 자녀는 잘못된 행동에 부모는 반드시 지도와 징계를 가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징계가 없으면, ‘어라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네라는 학습효과로 더 나쁜 죄와,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징계가 없다면, 우리에게 무관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신앙의 삶 가운데 징계로 표현될 때,
깨닫고 감사하고 돌이켜서 회개와 고침으로
온전한 신앙의 자세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징계를 대하는 바른 자세이고,

징계를 주시는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임을 잘 알아 행동하는 우리의 믿음임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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