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중고등부 제27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장14-17절.pdf


27 공과

20170709 중고등부 제27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14-17

 

제 목 : 맥추 감사주일

본 문 : 출애굽기 23 14-17

요 절 :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참조: 이번 주일은 교회력으로는 한 주 늦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

맥추절은 이스라엘에서 오순절을 지키는 시기가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와 같으므로, 보리 맥 추수할 추, 맥추절이라 불립니다.

 

[오순절]
그러면 오순절은 어떤 날일까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지금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 날이고, 이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존재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 엘리야는 승천하였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했던 모세, 다윗은 쓰임 받았습니다.
늘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요셉, 다니엘은 세상성공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 가운데, 내게 함께 하시는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이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입니다.

[
맥추절]
구약시대 때 맥추절은 애굽 땅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50(칠칠절) 만에 계명 곧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구약의 맥추절과 이 시대의 오순절은, 우리에게 주셔서 역사하시는 말씀과 영감(성령강림)에 대하여 감사하는 절기이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3
대 절기]
기왕 하는 김에 3대 절기 나머지도 되새겨 봅시다.

첫째는 유월절 (무교절)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장자재앙에서 문지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만 넘어간(-넘을 유), 죽음에서 넘어가게 하신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 은혜를 통하여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자유하게 되었고
 
가나안의 새로운 땅을 소망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예수님의 대속의 핏공로로 통하여, ,사망,마귀에서 자유함 얻어, 천국 소망가지고 영생하며 살수 있게 된 것과 같이, 유월절은 생명주심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둘째는 맥추절 오순절입니다.

셋째는 장막절 (수장절, 초막절) 입니다.
출애굽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이동했습니다. 장막은 하나님의 보호 하심을 의미합니다. 만나로 먹여 주시고, 반석의 물로 갈급을 채워 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안보와 보호와 인도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
공수로 보이지 말것]
이 삼대절기를 지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16: 16~17)

감사하면 그 감사에 물질로서, 감사로서 표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성도들은 3가지 은혜 곧,
보혈의 은혜, 성령과 진리의 은혜, 영육안보의 은혜를 잊지 말고
매일 생각하고 사모하고
이 은혜를 깨닫고 믿고 행하는 가운데
항상 감사함이 넘치는 삶이 되어 절기를 온전히 지키고
우리 삶과 신앙이 나날이 자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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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중고등부 제38공과 이시대에요구되는각성 열왕기상18장36-40절.pdf



38 공과

 

20160918 중고등부 제38공과 이시대에요구되는각성 열왕기상1836-40

제 목 : 이 시대에 요구되는 각성

본 문 : 열왕기상 18 36-40

요 절 : (왕상 18: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는 10월 새생명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게 맡겨주신 영혼을 돌아보고 기도하고 살피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혼 살피기에 앞서 자신의 신앙과 그 결단을 가져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본문의 주인공 엘리야도 이방신과의 대결에 있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시고,

내(엘리야)가 주인의 종이 되며

내가 주님의 종이므로, 내가 주인의 말씀대로 이 대결을 행함을 통하여

주인의 능력을 보여 주옵소서” 하며 기도합니다.

 

학생 으로서, 선생님 으로서, 부모 로서 이시간 이와 같은 기도와 결단 합시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는 주님의 일을 맡은 자입니다. 주님의 종된 자로서, 맡은바 일에 충성합시다.

 

(요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 맡은 일에 순종하며 충성 합시다.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들도 역시 주께서 내게 맡겨주신 선물이자 인격체로서 끝까지 사랑하고, 가르치고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본문의 엘리야와 같이 어려운 결단의 시기에, 주님 찾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는 모습으로서 이시대 가운데서 각자의 본분에 맡는 역할을 잘 감당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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