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중고등부 제44공과 지켜주시고도와주시는하나님 시121.pdf



44 공과

 

20181104 중고등부 제44공과 지켜주시고도와주시는하나님 시121

 

제 목 :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

본 문 : 시편 121

요 절 : (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사람은 서로 도움을 받고 끼치며 삽니다. 아무리 약한 아이라도 웃음으로 부모와 친척에게 즐거움이라는 도움을 주고, 어른들은 직장 사업 가정속에서 관계라는 도움으로 영향을 주고 삽니다.
도움은 다른 말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산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도 발생합니다.
잘못된 사상과 교리로 독재정권(레닌의 소비에트 연방, 김일성의 북한 등)과 사이비/이단(이만희의 신천지, JMS 정명석 등)이 나타나게 되고 조직 국가 나아가 세계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물론 개인간에도 마찬 가지입니다.
잘 아시는 분이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냄새가 난다 사람은 가까이 할수록 사람은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서로 속속히 알면 가깝고 좋을 것 같지만, 그것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또 약점을 잡아 이용하는게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지요.
사람은 도움을 받아 살아야 하지만 또한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그 가운데서 반드시 지켜움과 같은 감정도 생기고, 상처받는 사람도 생깁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하고,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믿어야 하겠습니다.

(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다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원하는 것이 끝이 없기 때문에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또 말없이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다 만드시고 우리의 감정 생각까지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하나님을 내가 가진다면 애기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모든 도움의 시작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시다.
그렇다면 사람으로 인한 상처와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행복과 도움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만듭시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가 되면 하나님은 나의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모든 도움을 예비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이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내것 만들기 위해서 늘 믿음을 점검해 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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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중고등부 제25공과 모든삶을감사로시작하라 시136편1-4절.pdf


25 공과

20170625 중고등부 제25공과 모든삶을감사로시작하라 시1361-4

 

제 목 : 모든 삶을 감사로 시작하라

본 문 : 시편 136 1-4

요 절 :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시다.

오늘 말씀의 결론이자,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인간 관계를 맺다 보면 2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긍정적 사람, 부정적 사람

감사하는 사람, 원망 불평하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감사하는 사람, 긍정적이고, 만나면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과 계속 관계 맺고 싶어 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적 영향력이 커져서 복음에 도구로서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감사'를 말씀하는데, 세상이 말하는 감사와는 그 핵심에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감사와 차이]

세상에서 보통 말하는 감사는

a 상대적인 감사입니다. - 사람, 사건, 물질 등을 보는 관점을 바꾸면 감사할 수 있다 합니다.

b 생각을 바꾸면 감사할 수 있다고 - 발상을 바꾸면 감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믿는 우리는 이 정도 수준의 감사에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감사는커녕 감사 자체를 잊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사를 잊고 사는 이유]

감사의 대상을 바로 모르고

감사의 이유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는

[무엇을/누구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모든 계획과 끝없는 사랑의 원천입니다.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우리 대신 죄를 지어 주셨습니다. (대속은혜: 사죄 칭의 화친)

성령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항상 함께 하시고, 천국까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통상적인 감사 말고, 성도는,

[왜 감사해야 할까요]

( 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우리 성도들의,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는, 구원과 대속 때문입니다.

죽은 자 살려주셨고 (사망에서 구원)

지옥에 갈자, 천국 가게 돌려 놓았고 (지옥에서 구원)

마귀의 종 된 자,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 시켰고 (마귀에게서 구원)

 

이것이 감사의 본질적 이유입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는,

1.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2. 나를 구원해 주신 구주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3. 영생의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감사합시다.

감사의 목적과 대상을 바꿉시다.

우리 속의 불만 근심 걱정 불평은, 진짜 감사로 채워지면 절로 떠나갑니다.

세상의 감사 말고, 천국의 감사로 우리를 채워 가는 모든 믿음의 학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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