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장17-18절.pdf


46 공과

 

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17-18

 

제 목 :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본 문 : 하박국 317-18

요 절 : (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세계 모든 교회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 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구약시대에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안식일, 월삭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 주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회에서는
부활절은 (춘분 후 만월)
맥추절은 (7월 첫째 주)
추수감사절은 (11월 셋째 주)
성탄절은 (12 25)
로 정해서 감사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모든 것이 풍성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목과 같이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라는 고백과 같이 어떠한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수 있는가 이것을 이시간 찾도록 합시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B.C 600년 전 바벨론의 침입으로 폐허가 되어서 자신들의 양식인 무화과, 감람(올리브), 포도, 소떼와 양떼가 없는 시련의 한 가운데 하박국 선지자가 기도한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2가지 입니다.

1. 감사의 기준은 무엇인가?

진정한 감사는 환경과 조건이 문제 되지 않는 감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없는 우리에게
, 다윗, 하박국, 베드로, 청교도들의 고백이 우리 신앙의 모본이 되어 집니다.

본문을 보면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습니다.

(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원망과 탄식, 낙심하기 쉽지만 감사할수 없는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2. 감사의 발견은 어디에서부터

마음이 메마르고 강퍅하고 교만하면 사라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겉으로 볼때는 좋아 보이는 가정, 사람, 교회, 사회라도 털어보면 다 흠이 있습니다.
문제는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감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를 찾지 못하는 원인은 자기 속의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욥과 다윗은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졌던 사람이요 어려움 또한 최고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것은 주인(소유주, 구원의 주)이 누구인지 바로 안 것입니다.
주인을 안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요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합니다. ( 1: 21~22)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1: 21~22)

다윗도 자신의 어려움 가운데서 고백합니다. ( 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27: 1)

베드로도 고백하였습니다. ( 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16: 16)

진정한 감사는 주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을 아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이 없을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가운데서도 감사할수 있고, 누가 주인임을 바로 알아 감사가 풍성하여 우리 주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운데 풍성히 내려주시는 기쁨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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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장1-18절.pdf



35 공과

 

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1-18

제 목 : 문제와 해결

본 문 : 사무엘상 1 1-18절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인간중심적인 존재에 대한 사유입니다.

우리는 주없이 살수 없습니다.

더구나 본문과 같이 인간의 생사에 대하여는 인간 스스로도 어찌할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도 아이가 몇날 몇시에 날지를 모릅니다. 위대한 의사도 환자의 목숨을 잠시 얼마간 부지하게 할 수는 있지만, 몇날 몇시에 죽게 될지 모릅니다.

본문의 주인공 한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해답을 잘 알았습니다. 모든 문제는 주님이 주셨음을, 다른 말로서 문제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읍시다 !

(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그리고 그 문제의 범위와 해답도 우리의 구원의 완성에 적합하도록, 내 능력 내 현실의 크기 만큼만 허락하여 주시는 시험임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기름 부었던 사울도 주님이 떠나자 악신 곧 악령이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삼상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마귀가 관리하는 삶은 실패이며 멸망입니다. 사울은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와 가정이 다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주인공 한나와 같이 주권자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응답하시고

(삼상 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 사무엘은 희미하였던 여호와의 음성을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구원할수 있게 하였고,

(사울,다윗) 왕을 세웠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며 사역한 위대한 제사장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주신 분이시자, 그 해결을 알고 계신 주체되신 주님께 구합시다. 그것이 인생의 바른 길이고 지름길임을 믿고, 말씀 속에서 기도 통해서 예배 가운데서 그 뜻을 찾는 우리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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