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4 중고등부 제08공과 가정교회2 골로새서3장12-17절.pdf



8 공과

 

20190224 중고등부 제08공과 가정교회2 골로새서312-17

제 목 : 가정교회2

본 문 : 골로새서 312-17

요 절 : (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지난주일 본문 말씀 앞 부분이 오늘 함께 나눈 본문입니다. 먼저 가정 교회의 구성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길지만 잘 요약 정리해 보면 4가지입니다.

 

1. 하나님처럼

(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가정가운데 필요합니다. 이것이 연습되면 학교, 사회에서 딱 맞고 필요한 사람으로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 닮기' 연습해 봅시다.

 

2. 상대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납은 용서라는 의미를 넘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성'을 의미합니다문화수용성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관계수용성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3. 사랑

(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일4:8)

사랑은 모든 것을 품을수 있는 최고의 인격입니다. 크리스쳔이 크리스쳔 다우려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4.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15,16,17)

감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하나님을 향한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가 다 갚을길은 없습니다. 감사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용서, 사랑, 감사, 하나님 같은 인격...

 

이를 잘 연습하면 가정가운데서 반드시 사랑 받는 학생이 됩니다. 어쩌면 우리가운데 이런 자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를 연습해서 주님 기뻐하는 성장하는 남정 중고등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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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장21-35절.pdf




5 공과

 

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21-35

 

제 목 : 용서와 용납 (용서의 동기)

본 문 : 마태복음 1821-35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18:22)

 

[구호] 함께 용서 합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ex.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별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수험생에게의 1시간과 백수의 1시간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죄에 대한 상대적 관점]을 통하여 용서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말씀의 상대성} 易地思之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집합체입니다. 이 말씀을 두가지로 추려보면, OOO은 하라!, XXX은 하지마라! 로 나뉩니다. [하라는 것 하고, 하지말라는 것 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만 적용하게 되면 그 결과는 순종이 아니라 [상대를 정죄]하는 죄가 됩니다.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 함께 우리 속에 있는 들보를 찾읍시다. 내 들보를 먼저 찾고, 뽑아내는 일에 열심 냅시다. 상대방의 티는 그저 눈감아 주고, 가리워 주는 [용서를 통해 화목] 합시다.

 

{죄의 상대성} 용서 vs 용납

말씀 순종과 정죄가 상대적이듯이, 죄에 대하여도 상대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와 용납입니다. 용서와 용납은 받아들여서 이해한다는 의미에서는 유사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용납하는 것은, 외적으로 비슷하게 보입니다. 즉 속마음은 어떠하더라도 상대를 용납해 주면 상대방은 내가 용서한줄로 보일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용서-용납은 개인적인 일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죄에 대하여는 주의해야 할 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은 그 사랑으로 하는 용서는 내가 사랑을 실천할수 있고, 화목할수 있어서, 나와 상대방을 구원으로 이끌고 영생으로 인도할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용납은 죄를 묵인하고 죄를 나와 상대방 속에 그저 놓아 두는 일(방임)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담대하고 죄에 대하여 단호해야 합니다. 용납은 나의 옛모습(옛사람)으로 사는 삶입니다. 용서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습(새사람)으로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삶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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