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2 중고등부 제19공과 평강이있을지어다 요20장19-23절.pdf
0.10MB

19 공과

 

20190512 중고등부 제19공과 평강이있을지어다 요2019-23

 

제 목 : 평강이 있을지어다

본 문 : 요한복음 2019-23

요 절 : (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평강의 의미

- 평강의 기반

 

이 제목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후(부활)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얼마나 그들이 평강이 없어 보였으면, 얼마나 걱정하고 고민하고 떨고 있었으면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평강은 다른말로 평화 평안을 말하는 peace의 의미입니다.

 

세상사람들도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평강을 말합니다.

서로 인사할때도, 평안하시지요? 만수무강하세요.(명절인사) 라고 합니다.

히브리어, 아랍지방 인사, 샬롬 살람 뜻이 평안을 빕니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 인사를 하게 되면 받는 우리에게 평강이 오고 있습니까?

 

한때 우리나라에 웰빙 열풍이 불었습니다. 심지어 쌀에도 참살이 쌀이라고 붙여서 팔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이 인기가 식고, 워라벨이라는 말을 씁니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말하지요. 근데 모두 한때입니다.

 

왜 그럴까요?

평화 평안 기준이 다르고 그 기반이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일단 물질 돈이 있어야 평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기 기준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공간적 여유입니다.

 

세상에는 평화조약도 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틴 간에는 평화조약의 체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지하조직은 끊임없이 이스라엘 타도를 위해 움직이고 이스라엘은 미국을 등에 업고 국제 로비를 벌입니다.

다 믿지 못할 기준으로 만들어진 평화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오늘 선포하신 평강은 그 기준이 다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선포하셨고, 그리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 직접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에서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망할 회사 주식을 사면 돈을 포기하게 되고, 국방력이 약한 국민이 되면 생명이 보장되지 않듯이, 우리는 영원한 주님에게 의지하고 기준을 잡고 살아야 합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오늘 함께 찬양한 찬송의 가사와 같이 평강은 위로부터 옵니다. 기준을 바로 둔 사람은 이 평화를 이 평강은 이 평안을 누리고 살것입니다. 평강의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