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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과

 

20170129 중고등부 제04공과 여호와만섬기자 이사야43 1-7

 

제 목 : 여호와만 섬기자

본 문 : 이사야 43 1-7

요 절 : (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신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어느 선생님이 내 담임선생님이 될까, 조바심 냅니다. 물론 부모의 마음도 동일합니다. 선생님들도 지난 학창시절을 돌아볼 때, 나쁜 기억의 선생님의 트라우마가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직장인들도 상사나 부하가 누구냐에 따라 사무실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그 업무 성과도 달라집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요즘 우리나라가 시끄러운지 이제 초등학생도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더하여서 미국의 대통령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세상은 어떤 사람이 내가 속한 조직의 리더, 선생님, 장이 되는가에 따라 자신의 위치, 삶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에 너무 염려하지 맙시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선포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1. 내가 너를 만들었다.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전자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한 회사와 연구원이 그 제품에 대하여 잘 알듯이, 인생만사 우리 건강의 모든 것, 우리를 만드신 그분, 곧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잘 압니다. 내가 염려하고 다른 곳에 가서 물어봐야 답이 안 나옵니다. 하나님에게 묻고 붙들어서 정답을 해답을 찾읍시다.

 

2. 내가 너를 구해 주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나의 창조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해 주셨습니다. 어둠과 죄 가득한 세상 가운데서 저 천국의 길로 구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원토록 따라가야 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따르면 걱정 없습니다.

 

3. 내가 너를 선택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우리의 창조자, 구원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다고 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에게는 그 순서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지 전능한 분이 우리를 택했으니 우리가 걱정할 것 없습니다.

 

4. 너는 내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그분만 섬기면 책임 집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만, 그 하신 일을 선전하라고 광고하라고 알리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복음의 앞장서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누구신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분이 누구신지, 우리를 선택하여 주신 분이 누구인지, 우리는 누구의 것이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지 다시금 깨닫고, 확신하여 이 믿음에서 맡은바 위치에서 명하신 소명을 잘 감당하여, 빛의 사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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