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7 중고등부 제16공과 도마의 의심과 믿음 요한복음20장24-29절.pdf


16 공과

20160417 중고등부 제16공과 도마의 의심과 믿음 요한복음2024-29

제 목 : 도마의 의심과 믿음 | 의심과 호기심

본 문 : 요한복음 2024-29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20:29)

[구호]

성경에는 신앙의 선배들의 의심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드온의 양털 (300용사) (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물위를 걷다 빠진 베드로 ( 14:28-31)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모세의 지팡이 ( 4:1-3)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의심 가진 도마 (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우리가 신앙가운데서 가질수 있는 의심은 죄가 아닙니다. 신앙의 선배들과 같이 이를 통하여 더욱 확고한 믿음의 토대가 되고, 주님의 능력을 받아 세상에서 행할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모세의 리더쉽, 도마의 인도선교, 기드온의 300용사, 수제자 베드로)

더하여 예수님께서 권면하시며, 또한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은 바로 이것입니다.

(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보지 않고 믿는 믿음, 곧 말씀의 능력을 읽고 듣고 깨달아서, 이를 믿는 믿음은 더욱 복되다 하였습니다.

나아가, 영적 호기심 - 학업의 호기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의심 관심 호기심은 자신의 감정 지식 영성의 성장을 가져 옵니다. 만들어진 지식 (인터넷) 다른 사람의 이야기 (미디어)는 내가 생각하고 사색에 게으르게 만듭니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 마음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선한양심을 키우기 바랍니다.

(벧전 3:21)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를 통하여, 의심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룬, 신앙적 세상적 성과보다, 더 큰일을 이루어 내는 우리 모든 학생,선생님 되시길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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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중고등부 제48공과 골로새서 3장 15-17절 감사하는 자가 되라.pdf


제 48 공과


20151129 중고등부 제48공과 골로새서 3장 15-17절 감사하는 자가 되라


제 목 : 감사하는 자가 됩시다

본 문 : 골로새서 3장 15~17절

요 절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

부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 가운데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성적 때문에 우울해 하거나, 외모로 인하여서 위축 되는 친구들 있나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범사란 어떠한 환경과 어떠한 상황에서도입니다. 우리 가운데 어려움에 처해서 감정을 주저할 수 없을 때도, 기뻐하며 감사하려면 우리가 어떤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단, 여기서 ‘우리’는 예수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의 평강(peace)을 받은 사람입니다.

무엇이 평강이며, 평화인가요? 이에 대하여 그리스도 3대 직분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1. 제사장의 직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새생명 주시는 일입니다. - 우리가 죄가운데 있던 자인데, 여기서 자유함 얻고, 이 세상 이후에 천국의 소망을 가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쁨이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하여 평강의 전파자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2. 선지자의 직분;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알고, 중요한 것은 지켜 순종하는 일입니다. - 말씀에는 순종할 때 힘이 있습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체험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말씀고 가까이하고 보아야 합니다.

3. 왕의 직분; 항상 함께 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내 위주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와 인도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 - 내 인생의 가장 큰 위로는 이 안보에 거하는 것임을 알면. 감사하고 기뻐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 가운데 불만, 불평, 슬픔이 가득합니까? 그것은 내가 이 은혜 입은 자 임을 잊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 가운데 살 때 유혹 받고 착각하며 살기 쉬운 것이 존재감을 잊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3대 직분을 맡아 연습하여 저 천국에서 살 귀한 주의 자녀임을 기억합시다.

죄에서 자유함 얻고, 말씀의 힘 얻고, 하나님의 보호함에 거하는 삶 삽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수 있는 이유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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