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장23절.pdf



23 공과

 

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23

제 목 : 겸손과 교만

본 문 : 잠언 2923

요 절 : (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 겸손

 

지피지기 백전백승

손자의 병법에 나오는 말이라고 하죠.

내가 상대할 적의 상황을 알면 이에 맞게 대응해서 이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헛갈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적이 있습니다. 휴전선으로 대치하고 있는 적과, 수시로 언쟁을 일삼는 주변의 강대국이 있습니다.

 

크리스쳔의 적은 누구일까요?

첫째는 세상입니다. 둘째는 세상의 왕노릇 하는 마귀입니다. 셋째는 자신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도록 만들고 있으니 적이고

마귀는 자기가 우리와 세상의 주인인체 하니 적이며

자신은 이에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니 보이지 않는 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교만과 겸손을 말씀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적과 상대하기 힘듭니다. 적이 누군지 모르고 적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겸손한자를 높이신다고 했습니다. 대신 싸워 이겨 주십니다. 나는 마귀보다 약하고, 세상보다 약하지만 하나님이 강하시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겸손한자는

 

1.하나님을 제대로 인정합니다. !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네. 그래서 하나님 따라 가야겠네~. 이것이 겸손입니다.

 

2.자기의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체급과 실력을 바로 알고 상대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준에 맞지 않는 상대에게는 밖에 없습니다.

 

3. 주변 상황과 일의 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겸손은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의 수준을 이해하며 모든 일의 근본 되신 앞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겸손의 복을 받고 세상의 인격자로도 성장하는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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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장23-24절.docx


52 공과

 

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23-24

 

제 목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본 문 : 예레미야 2323-24

요 절 : ( 23:23-24)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재미있게도 이번 주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는 얼른 한해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이 먹는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아쉬운 한 해일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나룻배가 물흐름을 타고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은 그런 유한한 시간속에서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성경말씀을 되돌아갈수 없는 유한한 시간속에서 사는 인간의 시각과 사고만으로는 100%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일부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
이 하나님의 속성을 편재성OMNIPRESENT이라고 하고, 무소부재 하시다고 한다.

'
무소 부재'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공간의 제한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어디서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른 말로, 하나님은 어디나 갈수 있다. 어느 시간에도 있을 수 있다.
이 무소부재의 성질을 말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1)
환경에 무소 부재 (11:7-10; 145:3).
인간은 환경에 따라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세력이나 환경에도 제한 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보이신다.

2)
시간에 무소 부재 (90:2; 102:12).
인간은 '시간'에 제한받는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아닌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인간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영원자'이시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간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

3)
공간에 무소 부재 (왕상8:27; 66:1; 17:27,28).
하나님께서는 '하늘보좌'에서 계시면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고전 15:28) 계시는 분이다. 물질계와 영원계 모두를 왕래하며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유한성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편재성을 믿고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밀스러운 것 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없으신 분께 구할 때, 우리의 시간도 공간도 초월한 그 능력 힘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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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중고등부 제01공과 순종 신명기28장1절.pdf


1 공과

 

20170108 중고등부 제01공과 순종 신명기281

 

제 목 : 순 종

본 문 : 신명기 28 1

요 절 : (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017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이 한 해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통하여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여지고, 하나님의 기쁨과 우리 가운데 기쁨이 충만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새로운 한해 어떤 결단으로 나가면 좋을까요?

 

뜻을 찾고, 순종합시다!

 

부모님께 사랑 받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내가 속한 조직에서 으뜸이 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감사함으로 따르는 자들입니다. 화목하게 만드는 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인정받고, 내가 속한 그룹, 가족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학교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는 관심이 부족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출애굽 하여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 시켜주신 은혜는 잊고,

광야 한 가운데서 고기나 구하며, 하나님 대신 왕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순종의 예배는 등한히 했습니다.

 

신약의 예수님의 제자들도 비슷합니다.

예수님의 인류 구원 사역에 동참하기 보다는,

기적을 바라고, 새로운 나라에서 한자리 차지하려 하며, 떡이나 바라던 모습을 엿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한해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 됩시다.

인정 받으면 하나님의 그 모든 기쁨의 사랑을 퍼 담아 주십니다.

이 인정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면 됩니다.

 

[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이 뜻은, 이 명령은, 이 순종은 맡겨주신 시간과 장소가운데,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꼭 성경 봅시다. 꼭 기도합시다.

이것 통해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찾고, 순종하여 그 기쁨에 참여하는 2017년 남정교회 중고등부 학생들 선생님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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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중고등부 제34공과 영원한복사람을취하자 누가복음5장1-11절.pdf



34 공과

 

20160821 중고등부 제34공과 영원한복사람을취하자 누가복음51-11

제 목 : 사람을 취하자

본 문 : 누가복음 5 1~11

요 절 : (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 주없이 살수 없네

우리는 우리의 주() 되신 하나님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습니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마귀의 권세로 말미암아 그 힘으로 살아 갑니다. 그 힘은 이 세상에서만 쓸데 있습니다. 돈도 건강도 그러나 주님의 권력만이 지배하는 저 천국에서는 아무 쓸데 없는 마귀의 권세입니다. 결국 죽고, 지옥으로 갑니다.

또한 우리는 이세상을 사람을 통해서 살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부모라는 보육자를 통해서 양육되고, 교육되며 | 청소년은 친구와 선생님을 통해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합니다. 청년과 어른들은 사회와 새로운 가정을 만들며 사람 들과 어울려 살아갑니다. 정치인들은 대중(사람)들과 지역구의 표로서 당선되고 그 여론으로 힘을 얻습니다. 연예인은 자기를 알아주고 사랑해주는 팬(사람)들로 인해 인기를 얻고 유명세를 탑니다. 노벨상을 탈만한 실력을 가진 과학자 박사도 결국 사람이 주는 논문 인정을 통해서만 그 권위가 생깁니다.

예수님께서도 새로운 계명을 말씀하시며 하나님 사랑과 더불어 형제를 사랑하라, 사람을 사랑하라하였습니다. 물론 그 사랑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씀합니다. 영생의 생명이 사랑입니다.

우리의 복음의 대상도 사람입니다. 예를 든 정치인도, 연예인도, 박사도 사람을 통해 인기를 얻고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그 권위들이 인기들이 자신을 살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되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 이 사랑이라는 능력은 사람을 살립니다.

(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 참 구원을 알게하고, 이끌어 주고, 참 구원자가 뉘신지를 알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오늘 제목과 본문에서 말씀하는 사람을 취하는 것입니다.

(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5:10 )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인간관계에 대한 무수한 책들과, 중요성은 학업, 정치, 경제 어디에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관계가 사람을 영원히 살도록 변화시키고 생명을 주지는 못합니다. 가정이 친구가 학교가 좋은 관계를 가르칠 때, 더불어서

(벧후 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우리는 사랑의 본질되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를 아우르는 능력있는 영향력있는 권위있는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바랍니다. 오직 주만이 우리의 길이며 진리 되어 영생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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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중고등부 제22공과 최종적판단 고전4장1-5절.pdf



22 공과

 

20160529 중고등부 제22공과 최종적판단 고전41-5

제 목 : 최종적 판단

본 문 : 고린도전서 4 1-5

요 절 :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고전 4: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칭찬과 인정, 관심에 쉽게 반응합니다.

누구나 인정 받고 싶어 하고, 대접 받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 모두 상대에게 칭찬하고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습관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고,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버립시다.

 

그러면, 최고의 칭찬은 무엇일까요?

바로 본문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잘 하였다" 칭찬 받는 것입니다.

 

친구도 학교가 바뀌고, 연락이 끊기면 관계가 끝납니다.

부모님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결코 끊어 질 수 없습니다.

 

(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권위자이며 능력자임을 기억합시다.

 

사소한 사람의 인정과 칭찬보다 가장 정의로운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에 관심을 가집시다.

 

다른 사람의 이목과 판단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때 본문과 같이 사소한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이 보시고 판단하시고, 결정적으로 위로해 주실 것을 믿고 바라봅시다.

 

최고의 칭찬은, "잘 하였다 충성된 종아" 하시는 하나님의 최종적 판단입니다.

이 판단 앞에 당당하도록 사소한 것보다, 큰 것에 잘 대비 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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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중고등부 제19공과 담대한 삶을 삽시다 요한1서3장21-22절.pdf



19 공과

 

20160508 중고등부 제19공과 담대한 삶을 삽시다 요한1321-22

제 목 : 담대한 삶을 삽시다

본 문 : 요한1 3 21~22

요 절 :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일 3:21)

 

마음대로 합시다 !

 

마음은 지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살리는 지식, 생명 있는 지식을 받으면 그 마음은 살아 움직이는 양심 됩니다. 그러나 마귀의 지식, 죽이는 지식은 화인 맞은 양심, 죽은 양심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읍시다. 그리고 마음대로 합시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이것이 바로 자유 하는 양심입니다.

 

지난 시간, 죽음이 끝이 아니라 했습니다. 죽음 후에는 부활이 있고, 부활 후에는 2가지 심판이 있다 했습니다. 첫째 심판은 예수님의 십자가로서 통과했고, 둘째 심판은 우리의 행위대로 받는다 했습니다.

이 둘째 심판에서 자유와 이 죽음 이후의 준비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양심대로 살면 됩니다.

; 물론 선한 양심, 착한 양심, 신앙 양심, 생명 양심, 산 양심입니다.

 

양심대로 살면, 누구에게나 책망 받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나 자신에게나 하나님에게 모두 떳떳하고 거리낌이 없습니다.

(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 예수 믿는 것은 자랑입니다.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한 양심은 바로 기쁨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망(자책)이 없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담대할 수 있습니다. 양심을 가진 사람은 죄 짓고 빛 가운데 행할 수 없습니다.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진정한 담대는 1)하나님의 인정과 칭찬, 2)하나님께서 내편 되어주심, 3)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충만이 담대함입니다.

; 학교 성적으로, 외모로서 아니면 친구들의 인기와 인정으로 담대함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담대한 자들은성도의 마음을 품습니다.

(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요일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1) 계명 곧 말씀을 지켜 행하고

2) 하나님 기뻐하시는 곧 영광 돌리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

 

선한 양심으로 담대함을 품고 이 순간을 살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살아 숨쉬는 신앙의 길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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