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8 중고등부 제24공과 주님의고민 마26장36-46절.pdf


24 공과

20170618 중고등부 제24공과 주님의고민 마2636-46

 

제 목 : 주님의 고민

본 문 : 마태복음 26 36-46

요 절 : (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주간 계속해서 주님에 대한 시리즈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
주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되도록, 자기의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하여야 한다고 했으며
'
주님의 뜻'은 하나님 주권대로, 감사하며 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주님의 고민'에 대하여 은혜를 나눕니다.

-
먼저 주님이 왜 고민하셨는지?
-
그리고 주님의 고민과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다른지?
-
이를 통해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 통해 교훈 받도록 합니다.

[
주님 왜 고민하셨나?]
예수님은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다른 본문에서
(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왜 이렇게 죽기까지 고민하셨을까? 왜 기도하셨을까요?

심지어 기도로 애쓰니 땀이 핏방울까지 흘렀다고 하였습니다.
(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이 기도와 고민의 핵심은 우리의 대속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우리를 다시 살게 하고, 영원히 살게 하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고민이며,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려는 '사랑의 고민'이었습니다.

[
우리의 고민과의 차이]
그러나 주님의 고민에 비하여 우리의 고민은 어떠합니까?
(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물로 세상이 멸망(1차멸망)하기 전에도 그러하였듯이, 우리는 의식주와 가정사(결혼 양육)로 인해서 바쁜 것이 우리의 고민입니다.

(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얼마나 먹는 것에 관심이 많으면 예수님께서는 예로서 먹는 것에 인생을 걸지 말라 하였습니다.

(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귀는 인간의 약점을 잘 압니다. 사람의 몸을 입은 예수님께 음식으로 시험합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마귀는 시험합니다.
식탐이 있고, 음식에 약한 사람은 회개하고 조절해야 합니다. 팥죽 한 그릇에 주님 주신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의 교훈을 기억합시다.

(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사람의 목적은 먹고 마시고 결혼에 있지 아니합니다.

(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이런 것은, 세상사람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다른 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들은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상의 것 말고, 영원의 것, 천국 본향의 것을 추구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next step
우리의 고민은]
이제 우리의 고민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고민과 같이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내일 일 지금 염려하지 말고, 내일 염려 합시다.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다 하였습니다. 영원한 일에 염려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와 고민의 답을 구합시다.

(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은 평안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였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에게 진짜 평안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평안의 보장으로, 세상 근심 걱정에서 벗어납시다.

[
우리가 버려야 할 것, 취해야 할 것]
ex. T
형 인간. SWAT
Strength finder '
강점혁명' 이라는 자기계발에 대한 책은
약점을 보완하지 말고,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근심 보다 우리에게 주셔서 이미 가진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이겨 냅시다. 가지지 못한 것에 욕심 내어 죄에 자리에서 오락가락하는 우리가 아니라, 이미 가져서 만들어가야 할 영생의 기쁨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고민 버리고, 주님 고민을 우리도 가져서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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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장39-46절.pdf


23 공과

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39-46

 

제 목 : 아버지의 원대로 | 주님의 뜻

본 문 : 누가복음 22 39-46

요 절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0)

 

지난 주일 '주님의 일'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해진 '주님의 일'을 없으며, 내게 맡겨진 일, 시간, 현실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모든 일 모든 것을 '주님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 정치 뿐만 아니라 선거 등 권력활동에는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인사만사라고 합니다. 사업 경영 가정 목회 등 모든 조직과 업무에는 사람을 쓰고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리더로 쓰시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같이. 인사는 우리 삶과 신앙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코드 인사라고 하며 자기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을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인사는 ,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하여 세우시고 쓰셨고,

사도행전 13:22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요한을 '사랑하는 제자'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20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혹시 내가 속한 조직에 잘 맞지 않습니까? 내 리더와 부딪히나요? 조직과 불화가 있으면, 자신이 성경과 같이 마음에 합한 자인지, 아니면 분리된 자이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에 맞는 인사,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1 모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고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뜻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이미 이루어질 줄 믿고, 이미 이루어진 줄 믿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시작 결과 하나님의 주권

주님의 뜻은 내 의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만사가 주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의지하고 찾아가기를 원하시는 만물상과 같습니다. 주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우리 됩시다.

 

3 모든 것에 감사 합시다.

찾고 얻은 뜻이 내 뜻과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 의지했는데, 욥과 같은 고난의 현실로 내게 찾아 옵니까? (이미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알고 있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more than more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less than less 점점 낮고 천한 위치에서 자신을 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족한 줄로 알고,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 뜻이 내게 이루어진 줄 믿고 삽시다. 주님만 의지하고 삽시다. 주님께만 감사 드리며 삽시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성도는 이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님의 코드에 맞추는 그런 성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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