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4 중고등부 제33공과 3가지복의과정(단계) 누가복음5장1-11절.pdf



33 공과

 

20160814 중고등부 제33공과 3가지복의과정(단계) 누가복음51-11

제 목 : 3가지 복의 단계

본 문 : 누가복음 5 1~11

요 절 : (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지난 시간 3가지 복에 대하여 구분하였습니다. (복습, 리마인드)

악한 복

세상 복

영원한 복

 

불신자

믿는자(우리)

하나님과 관계

떨어져 있어도 받는 복

하나님과 동행하고 말씀 순종하면 받는 복

복의 범위

세상에서만 받는 복

영원한 복

복 받는 방법

세상적 성공

1)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고 2) 지켜 행하고 3) 순종하면

 

하나님 두려워 않고 무시

영원한복으로

징검다리 역할

천국직업연습

(3,은혜기관)

 

실제로는 저주 (죄가 된다)

하나님형상회복(표어)

 

오늘 시간은 본문의 주인공, 예수님의 최고제자였던 베드로의 부르심의 과정에서, 어떻게 이 3가지 복이 단계별로 변화되었는지 살펴 보면서 은혜 나누도록 합니다.

( 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 예수님 알기 전의 베드로는 악한복을 구하였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이것이 참된 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입니다. 악한복은 구할수록 얻을수록 죄가 됩니다. 베드로는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은혜요 감사입니다.

-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 보통 그물 낚시는 밤에 합니다. 그리고 얕은 데서 해야 합니다. (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è 세상법칙과 지식에 이해되지 않는 일이나,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 순종) à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하고, 순종 합니다.

( 5: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       세상복 :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한 베드로는 세상복을 받습니다.

-       이 복은 영원한 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       영원한 복 : 드디어 베드로는 예수를 선생에서 주()로 고백하고, 예수님이 누군지, 자신이 누군지 알게 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세상복 받고 징검다리로서 짚고 넘어가 영원한 복을 알고 모든 가치관이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제 세상복 마저 놓고 영원한 복에 전념하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11절 참조)

누가복음 5: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Posted by 더큰그림
,

20160703 중고등부 제27공과 낮아짐으로화목(구원) 이사야53장1-12절.pdf



27 공과

 

20160703 중고등부 제27공과 낮아짐으로화목(구원) 이사야531-12

제 목 : 낮아짐으로 화목 | 구원

본 문 : 이사야 531-12

요 절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53:5)

 

여러분은 사람이포유류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학과 수업시간에 잘 배운 사람은그렇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동물중의 하나입니까? 좀 기분 나쁘지만 그렇다 할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만들지(창조) 않으셨습니다.

 

(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형상 곧 영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석학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인간과 동물의 유사점을 찾고 있지만, 성경은 또한 이렇게 말씀합니다.

 

(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동물중의 하나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르치고 지켜야 할 대상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바로 영으로 사람을 지었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만들어 졌고, 영의 죽음으로 우리가 가진 육체는 저절로 죽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이 무한한 고민과 자기 성찰을 통해도 존재를 알 수 없는 것은 바로 인간은 짐승과 다른 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이 영이 단번에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믿음은 2가지를 고백하면 됩니다. 첫째는 내가 죄인이었다. 둘째는 예수님 만이 이 죄에서 구원자 되어 주신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포기하고 사람 되어 오신 이 낮아지심의 화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화목이 이해 되면, 우리도 화목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심과 같이 우리도 우리가 녹아지는 소금으로 화목하고, 빛처럼 착한 행실을 통해 화목해야 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60410 중고등부 제15공과 생명의 부활 요한복음 5장 29절.pdf


15 공과

20160410 중고등부 제15공과 생명의 부활 요한복음 529

제 목 : 생명의 부활 | 놀랍고도 놀라운 사실

본 문 : 요한복음 529

요 절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29)

 

[따라 해 봅시다] Cool Fantastic Beautiful Awesome Wonderful Impressive 더 있나요?

이 형용사들은 놀랍고 즐겁고 기쁜 순간이나 일을 대 할 때 내는 표현들 입니다.

 

천국의 역사 수업시간을 가정해 봅니다.

선생님께서, 하나님의 세상 창조부터 종말 그리고 천국까지의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Fact에서 위의 감탄사들을 소리내야 할까요?

2차대전, 625전쟁, 남북통일(^^) …… 이는 한민족에게만,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함께 더 넓고 더 깊고 더 본질적이고, 시공을 초월한 역사적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봅시다.

 

1. 성탄 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죄를 지어도 정신이상자는 처벌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2000여년전 사실이지만, 예수님 오심으로 현재의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로마 식민지 당시 십자가형은 최악질의 죄인에게 주는 사형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 없도록 해주십니다.

 

3. 부활입니다. 성경 및 역사적으로 죽고 다시 살고 승천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단은 여전히 이것으로 유혹합니다. 이 능력이 있습니다. 이 부활을 통해서 우리도 동일하게 부활할 것을 기대|소망 합니다.

 

4. 재림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의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의 부활은 기대가 됩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나그네, 행인 같은 세상 벗어나 천국 가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쁨으로 우리 앞의 시간들을 소망합시다. 천국의 역사시간을 소망하며 상상하며 기뻐합시다.

이 놀랍고도 놀라운 사실이 다 우리를 위한 것임을 알고 감사하며 삽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60124 중고등부 제04공과 화목의실제 롬5장8-11절.pdf


 

4 공과

 

20160124 중고등부 제04공과 화목의실제 롬58-11

 

제 목 : 화목의 실제

본 문 : 로마서 58-11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구호] 서로 화목 합시다 !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사실 스스로 화목을 이루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지난주 화목의 주체가 되라고 했지만, 나의 잘못도 없는 일로 상대와 화목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때 본문 말씀을 기억합시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 우리에게 먼저 사랑의 화목을 실천해 보여 주셨습니다.

1) 내가 먼저 화목 합시다. -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화목해야 합니다.

2) 내가 화목의 책임을 집시다 - 남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화목의 책임을 집시다.

 

[화목의 실천 과제 5가지]

1.소금으로 화목하자; 소금의 짠맛을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은 살고) 녹아져서 (자신은 죽고) 소금의 능력을 내는 것입니다.

구별된 삶이고 거룩한 삶으로 경건생활 하는 것입니다. 가정-학교-교회 이중-다중 생활 하지 맙시다. 내 생활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해 봅시다.

2.낮아지자;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람이어야 화목할 수 있습니다.

삼붕우라는 말처럼 누구에게든지 나보다 낫고 배울 구석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가지면 만나는 친구들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3.희생하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리석을 만큼 자신을 버리고, 섬기는 모습을 실천합시다.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4.겸손하자; 많은 싸움과 다툼은 자랑과 반대로 시기함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하였습니다. 지식과 지혜와 신앙의 무게가 찰수록 더욱 겸손하면 저절로 화목의 주체가 됩니다.

5.인내하자;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남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오래 참습니다. (참을 인) 자와 같이 마음에 칼을 두고 자신이 드러나려고 할 때 칼로 베어 내는 심정으로 끝까지 참아냅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장1-11절.pdf


 

1 공과

 

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1-11

 

제 목 : 세례와 성찬 | 기념

본 문 : 로마서 61~11

요 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6:11)

 

새해 첫 주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시다.

매사에 시작은 설레입니다. 또한 좋은 마무리는 벅찬 감동을 줍니다. 한해를 귀한 말씀의 은혜로 채워 시작해 봅시다.

 

기념일 중에 [100] 이 있습니다. 태어난지 100, 만난지 100, 수능 D-100 등등 | 100이라는 날짜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어떤 날들을 기념하려 할까요?

 

기념은 기쁜날, 기억하고 싶은 날, 특히 중요하고 귀중한 날을 기념하려 합니다.

그래서, 오래 도록 생각 하고 싶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기념 중에서도, 세례와 성찬을 최고로 여깁니다. (카톨릭은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외에 여러 우상의 의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기념의 본질에 집중해야지 의식에 집중하면 다른 종교의 우상숭배와 다를바 없습니다. )

 

세례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지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 나 역시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의 의로 살겠다는 고백을 하는 의식입니다.

성찬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살찢기고 피흘리신 것을 기념하여 떡은 그 살로, 포도주는 그 피를 상징하여 기념하고, 전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 하며 이 성찬에 합당하게 살겠습니다 고백하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이 세례와 성찬에 임하며, 5가지 기억 합시다.

1. 나는 죄인으로서 죽었던 사람이다.

2.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십자가의 대속의 능력으로 영생 얻은 사람 되었다. (이상은 거저 받은 은혜이며, 이것이 세례입니다)

3. 옛사람은 죽여야만 한다 (악령, 악성, 악습)

4. 새사람은 살리고 성장시켜야 한다 (, 진리, 성령에 피동된 몸)

5. 옛사람 살리고, 새새람으로 사는데 주신 모든 것을 투자하여 자타의 구원완성을 이루자.

Posted by 더큰그림
,

聖靈(성령)의 사람 사도 바울

디모데후서 45-8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서 론

 

오늘 본문에서 信仰(신앙)模本(모본)이라 할 수 있는 사도 바울은 = 聖靈(성령)의 사람으로 = 성령님이 붙드시고 =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그 일생을 마친 그의 = 성령의 생애를 통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본 론

 

그러면 그의 생애는 어떠했는가? 성경에 기록 한 대로 두 토막으로 그 일생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 아직까지 떠날 때가 되지 못하고 세상에 있는 동안의 信仰(신앙) 生涯(생애)

그 하나는 : 마지막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실 때가 된 줄 알고 떠날 바로 그때에 그의 信仰(신앙) 生涯(생애),

 

이렇게 두 토막의 그의 생애를 성경에 記錄(기록) 하셔서 우리의 信仰(신앙)標本(표본)으로 信仰(신앙)의 거울로 주셨습니다.

 

(1) 그러면 사도 바울은 世上에 있는 동안 그의 生涯(생애)는 어떠한 生涯(생애)였나 ?

 

첫째로 : 時間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罪人(죄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기는 全的 罪人이라는 것을 認識(인식)하고 罪人으로 罪人인줄 알고 살다가 좀 더 長成하니까 罪人(죄인)중에 魁首(괴수) 罪人으로 自己認識(인식)하였고 (딤전 1:15)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둘째로 : 自身軟弱(연약)로 알고 살았습니다.

살다가 점점 그 信仰(신앙)長成되어 갈 때에 그는 滿朔(만삭) 되지 못한 와 같다고 했습니다. (고전 15:8)

 

(고전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셋째로 : 항상 사랑에 빚진 로 살았습니다.

- 유식한 자에게나 (헬라인)

- 무식한 자에게나 (야만인)

- 지혜 있는 자에게나

- 어리석은 자에게나

사랑에, 복음에 빚진 자로 살았습니다. (1:14-15)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죽음이 오기 전에는

자기의 죄인 된 점과, 자기의 비뚤어진 점, 잘못된 점을 찾는 것이 죽음이 다기오기 이전의 그의 努力(노력) 이요.

자기의 軟弱(연약)한 점 無知 無能(무능)軟弱(연약)을 찾는 것이 그의 全 生涯(생애) 努力(노력)이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일사각오의 생애를 살았습니다. (20:24, 21:13)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世上(세상)에 있을 동안에 自己의 비뚤어진 점을 찾아 가지서 고치고 깨끗케 하는 것全 努力(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고친 것만큼, 깨끗해 진 것만큼 사람이 바로 되어 자기에 대한 잘못되고 비뚤어진 점을 보는 눈이 밝아졌고, 밝아진 만큼 점점 자기의 고칠 것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점이 많아졌기 때문에;

對外的으로 겸손한 사람으로 살았고,

對內的으로 하나님 앞에서 항상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으로, 고치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고치는 사람으로 사니, 세상이 볼 때는 겸손한 사람이요, 남이 모르는 자기 스스로서는 하나님 앞에 감히 머리를 들 수 없는 全的 罪人으로, 항상 고치는 로 살았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사람이 따라 갈 수 없는 超人間的(초인간적)權能(권능)自己였지만 항상 自己無知 無能(무능)力點(역점)을 두고 그것을 찾는 것이 그의 全 努力(노력)으로, 世上을 떠나기 전에 이 점을 補講(보강)해 달라고 懇求(간구)와 그 努力(노력)을 다 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사랑의 빚을 갚는 일이라면 성령의 매임을 받아 무슨 일을 만나든지 상관치 않고,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 하더라도 상관치 않고, 죽을 것도 각오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멸망에서 구원 받은 이 사랑을 報恩(보은)하는 길은 오직 한길인 人間을 구원하는 일에,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祭物(제물)이 되어 살았습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은 그 生涯(생애)가 죽음의 때가 오기 전에, 되기 전에는 그는 自己罪人된 것과 비뚤어진 것과 잘못된 것, 無知 無能(무능)軟弱(연약)한 것, 不足(부족)한 것, 모자라는 것, 사랑의 빚, 이 세 가지를 찾아서 고치고 補充(보충) 補强(보강)하려고 은혜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全心 全力全 生涯(생애), 生命을 기울였기 때문에 平生(평생) 살 동안 누구보다 그는

-간이 작은 자로

-또 모든 사람보다 不足(부족)로 살았고

-빚 진 자로 살았습니다.

 

이러다가 ()님이 부르시는 때가 와서 바로 殉敎(순교)를 지금 宣言(선언) 받고 있을 때 그 때는 正反對(정반대) 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기뻐했습니다. 참 평안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感謝(감사)했을까요? 어떻게 기뻐했을까요? 어떻게 평안했을까요? 그 모습을 본문에서 살펴보면,

 

딤후 4:7 = “내가 ()한 싸움을 싸우고 …….”

自己(자기)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

自己(자기) 안에 있는 모든 罪惡(죄악)不義(불의)와 싸우는 싸움,

自己(자기) 몸 밖의 모든 罪惡(죄악)不義(불의)와 싸우는 싸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妨害(방해)하는 모든 것과 싸우는 싸움, 이 싸움이 ()한 싸움인데 …….

 

聖經(성경)에서 ()이라는 것은: 하나님 中心, 하나님 爲主(위주)인데, 이렇게 살려고 할 때에 하나님 中心에서 비뚤어지게 하는 것이 자기 안에나 몸 밖에 가득 찼는데 이 자기와 그리고 世上과 싸우는 싸움을 싸우고 …….

 

딤후 4:7 하반절 = “또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

自己에게 分定(분정) 하신 그 使命(사명)을 어떻게든지 감당하도록 努力(노력)하여 죽을 때에 가책 받지 아니했고, 비뚤어진 것이 보이지 아니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때는 滿足(만족)이었습니다.

 

믿음을 지켰더니 …….”

하나님에게 服從(복종)해서 被動(피동)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하는 그 일을 그 때 볼 때는 아무 가책이나 후회 할 것이 없이 했더니 …….

 

딤후 4:8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冕旒冠(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

이 말씀은 나를 위하여 ()勝利(승리)의 대우가 예비되었다는 말씀입니다.

 

= “주 곧 의로운 裁判長(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

그날에 의로운 裁判長(재판장)判斷(판단)하여 ()冕旒冠(면류관)을 주실 것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人間의 판단이 아니고,

自己 良心(양심)에 판단할 때에 가책이 없었고,

또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이런 완전, 평안한 끝을 바쳤습니다.

 

(3) 또 이것을 나뿐만 아니라 남은 모든 형제들에게도 이러한 실행을 추구했습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의 生涯(생애)

죽음이 먼 때는 마음이 눌리고 조마하며 얽매이게 그는 참 두려운 마음으로 살았고,

마지막 때에 순교로 세상을 떠날 때에는 참 평안하고, 담대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이 없는 사람은:

죽음이 오기 전에는 그(바울) 보다 담대하고, 그 보다 배짱이 좋고, 그 보다 잘난 체 의기 양양 하다가

이제 죽음이 자기 앞에 닥치면 그 때는 두렵고 떨리며 모든 일이 다 후회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 평소에는 자기의 삐뚤어진 것무지 무능, 빚진 것을 찾아가지고 애통하는 자는 고침을 받고 놀라운 보상을 받습니다.

= 이렇게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에 자기 양심에 가책이 없이 참 기쁘고 즐거운 것이며, 있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신앙의 사람입니다.

 

결 론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오기 전에,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부지런히 고칠 점, 모자라는 점, 빚진 점을 발견하여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항상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하고 懇求(간구)하며 애걸하는 이런 사람으로 살아야 할 것이고,

주님 앞에서 마지막 世上살이를 끝내고 죽음 앞에서는 膽大(담대)하고 기뻐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平康(평강)의 사람으로, 끝을 마쳐야 님의 피와 살을 榮光(영광)스럽게 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설교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의 열쇠  (0) 2015.02.19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