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장1-18절.pdf



35 공과

 

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1-18

제 목 : 문제와 해결

본 문 : 사무엘상 1 1-18절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인간중심적인 존재에 대한 사유입니다.

우리는 주없이 살수 없습니다.

더구나 본문과 같이 인간의 생사에 대하여는 인간 스스로도 어찌할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도 아이가 몇날 몇시에 날지를 모릅니다. 위대한 의사도 환자의 목숨을 잠시 얼마간 부지하게 할 수는 있지만, 몇날 몇시에 죽게 될지 모릅니다.

본문의 주인공 한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해답을 잘 알았습니다. 모든 문제는 주님이 주셨음을, 다른 말로서 문제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읍시다 !

(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그리고 그 문제의 범위와 해답도 우리의 구원의 완성에 적합하도록, 내 능력 내 현실의 크기 만큼만 허락하여 주시는 시험임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기름 부었던 사울도 주님이 떠나자 악신 곧 악령이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삼상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마귀가 관리하는 삶은 실패이며 멸망입니다. 사울은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와 가정이 다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주인공 한나와 같이 주권자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응답하시고

(삼상 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 사무엘은 희미하였던 여호와의 음성을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구원할수 있게 하였고,

(사울,다윗) 왕을 세웠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며 사역한 위대한 제사장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주신 분이시자, 그 해결을 알고 계신 주체되신 주님께 구합시다. 그것이 인생의 바른 길이고 지름길임을 믿고, 말씀 속에서 기도 통해서 예배 가운데서 그 뜻을 찾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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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중고등부 제03공과 서로화목하라 고후5장18-21절.pdf


 

3 공과

 

20160117 중고등부 제03공과 서로화목하라 고후518-21

 

제 목 : 서로 화목 하라 | 긍정의 힘

본 문 : 고린도후서 518-21

요 절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고후 5:18)

 

[구호 릴레이]

서로 화목 합시다 !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목하는 성도, 화목하는 가정, 화목하는 교회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한때 유행처럼 인기 있었던 책, 좋은 생각 |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이 있습니다.(positive) 긍정의 말과 행동은 자신에게도 주변에도 사회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물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라는 표현보다, '반이나 남았네' 라는 말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말은 상대방과 자기자신을 힘 빠지게 만들지만,

'확율이 반반이니 한번 해보자' 라는 말은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줍니다. (+군대 경례 구호)

 

우리는 화목의 전달자입니다.

사람에게 화목을 전하고 내가 대하는 모든 일에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찾고, 깨닫고,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뜻은 다릅니다.)

 

우리는 화목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화목을 청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능동적(active)으로 화목합시다.

능동적으로 화목하려면, [소금처럼 됩시다]

1) 소금은 녹아져야 맛이 납니다.

2) 녹으면 소금의 외형은 없어집니다. , 나는 없어져야 나의 화목의 성질이 서로에게 미칠수 있습니다.

 

소금처럼 녹아지는 화목을 생활화 하다보면, 화목의 전달자가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고, 바로 자신이 어느 순간 [살아있는 멋진 전도지]가 되게 됩니다.

 

내가 화목으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전도의 결과를 통해 하나님 명하시는 [구원완성]을 이루는데 모두 동참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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