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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중고등부 제30공과 전도자의영광 다니엘서12장1-3절.pdf



30 공과

 

20160724 중고등부 제30공과 전도자의영광 다니엘서121-3

제 목 : 전도자의 영광

본 문 : 다니엘서 12 1~3

 

본문은, 언제인지 알 수는 없으나, 곧 우리 앞에 닥칠 종말을 대비하며, 살으라고 우리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가 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2절에 2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자는 자 = 생명이 없는 자입니다. 죽은 자입니다. 살아 있는 것 같아도 그 영이 죽은 자입니다. 육체 욕심으로만 사는 영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이 살아 있지 못하면 하나님과 하나님만이 가진 생명을 깨닫지 못합니다.

깨어 영생을 얻는 자 = 우리를 말합니다. 택함 받아 구원 얻은 성도들입니다. 천국에 갈수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 시민권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입니다. 중생된 자입니다. 기본 구원 얻은 자입니다.

(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지혜 있는 자 = 지혜는 하나님 한 분만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곧 지혜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입니다지혜 있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난 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절에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다고 하였고, 고린도전서 말씀에는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그 빛의 크기와 밝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루어가야 할 건설구원의 크기가 다릅니다. 작은 구원 이루는 사람도 있고, 큰 구원 이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게 맡겨준 시간과 달란트를 가지고 이 빛내는 일에 최고의 방법은, 이 복음 전하는 전도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이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합니다. 이것이 참 지혜입니다. 놀라운 것은 세상지혜는 나누면 부족하지만 이 지혜는 더 놀라운 하늘의 빛으로 쌓입니다.

우리는 깨어 생명 있는 자입니다. 생명 있는 자의 생명활동은 주신 지혜를 알리고 전하는데 있습니다. 자는 자와 같이 죽은 자들에게 지혜있는 생명 나누는 일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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