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장1-11절.docx


14 공과

 

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1-11

 

제 목 : 부르심에 합당한 자

본 문 : 마태복음 211-11

요 절 :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누구신가?
교회는 예수가 누구인지, 예수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고 알고 가는 곳 입니다.
지난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었다 다시 사심, 사활대속이 내게 어떤 생명을 주었는지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이세상에 오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것을 기념하고 감사하고, 주신 은혜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시간,역사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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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BC(Before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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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후AD(Anno Domini)를 나누는 기준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예수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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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되신 예수님이 오실것을 기다리며 약속한 구약성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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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식, 다시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약속하신 신약성경입니다. 곧 예수님과 그 사역(하신 일)이 곧 성경의 주인공이고 중심주제 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말씀이 시작됩니다.

1.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니 우리도 약속을 잘 지킵니다.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4
절 말씀의 '이루려 하심이라'. 무슨 말씀인가? 스가랴 9 9절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 입니다.
(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우리는 약속을 하고도 의지가 부족해서 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속하시면 반드시 이루십니다. 지금도 이 심판의 약속, 재림의 약속은 점점 가까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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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명하시는 바를 관심가지고 또 알아야 하고,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2.
삶의 목적이 흔들리지 맙시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할 때는 '온 성이 소동' 했다고 했습니다.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그러나, 후에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며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
삶의 목적을 잊고 변질 되었습니다.
-
우리에게는 각자마다 맡겨진 목적, 과업, 하나님 뜻이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잘 붙잡고 다시 확인하고 점검해서 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3.
주님께 드리는 사람 됩시다.
받기만 하려고 하는 자는, 세상에서도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주려고 하고, 주는 자에게 사람들은 달라 붙기 마련입니다. 정보 지식 지혜 돈 물질 등 주고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거저 받은 것 나누어 주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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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는 갚는 연습하고, 사람에게 사랑 주는 사람 됩시다.

4. (
나귀가) 주님이 쓰는 자 되어 존귀케 됩시다
주님 타신 나귀는 박수 받고, 영광 받습니다. 나귀 자체로만 보면 볼품 없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 존재는 흙 더하기 생기 입니다. 흙과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면 우리가 함께 존귀케 됩니다. 주님 부르실 때 동행하면 존귀해지고, 주님 쓰임에 함께 하면 존귀히 쓰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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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실 때 아멘으로 순종하여 존귀해 지는 자 됩시다.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심을 믿고, 신실히 약속을 지키는 자 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잊지 않고 변치 않는 자입니까?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준비된 자입니까?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아멘하는 자입니까?

모두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 존귀한 목적을 완성하고, 주님 같이 온전해지는 예수 바라기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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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중고등부 제51공과 마태복음 24장 32-39절 두가지현실생활(삶의판별식).pdf


 

51 공과

 

20151220 중고등부 제51공과 마태복음 2432-39절 두가지현실생활(삶의판별식)

 

제 목 : 두 가지 현실 생활 (부제; 삶의 판별식)

본 문 : 마태복음 2432-39

요 절 :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24:40)

 

중학교 수학 과정부터는 방정식 파트에서 [판별식]을 배웁니다. 혹시 이 식을 그저 외우기만 했다면 판별식의 목적을 모를 것입니다. 판별식은 내가 원하는 값이 그래프 상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 그리고 교점과 기울기 등의 값을 통해서 모르는 값을 찾고자 할 때 쓰입니다. 복잡한가요? ^^ 간단히 말하면, 값을 찾는 공식입니다.

 

우리 학업과 삶에서도 유사한 판별식은 적용됩니다.

판별이라는 표현은 판단-판결-결정-결단 이라는 말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나아가서 심판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 가운데서는 판단, 판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판별 기준은 수학의 공식과 같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2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세상을 위해서 사는가? 아니면 천국준비를 하면서 사는가?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판별식입니다.

공부도 천국준비를 위해서 하고, 운동도 친구들과 만남도 그 목적이 천국 준비에 있으면,

성적과 사춘기의 갈등, 진로 등에 있어 걱정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국 준비의 그 중심을 가지고 살아간 우리에게 하나님의 판별 즉 심판은 반드시 포상과 축복으로 예비하고 계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천국 준비는 2가지로만 합니다.

(벧후 3:11) ...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거룩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목적으로 하는 경건의

2가지 방법으로 천국 준비 할수 있습니다.

 

경건과 거룩을 잘 실천하여 천국준비의 목적을 가지고

내게 맡겨진 모든 순간 순간의 일에서 좋은 판단, 판별로 임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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