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0 중고등부 제39공과 아름다운소식 사61장1절.pdf



39 공과

 

20180930 중고등부 제39공과 아름다운소식 사611

 

제 목 : 아름다운 소식

본 문 : 이사야 61 1

요 절 : (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아름답다'라는 말은 '꽃이 아름답다', 가슴 뭉클한 영화 장면을 보면 '아름답다' 라고 합니다. '멋있다' 라는 표현보다 좀더 차원 높은 표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 한다 말씀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1.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칩니다.
죄로서 상한 마음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죄는 더욱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너는 죄인이었잖아. 또 죄지을 수
밖에 없지?" 자신의 목소리 때문에 죄인은 더욱 고통 받습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소식은 맘 상한 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영원히 벗어나게 합니다.

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줍니다.
우리는 마귀와 사망에 종 된 자입니다. 우리 뜻대로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귀가 지어놓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즐거움에 길들여 지다 결국 죽음이라는 종착점에 도착하고 맙니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하고 자유를 외치지만 마귀와 사망에 포로 된 자들입니다.
아름다운 소식만이 이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3.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합니다.
이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은 생명과 같아서 계속해서 이를 전할 수 있는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전한 이 소식은 계속해서 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하는 소식이 전해 지게 됩니다.

자유로운 소식 |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뉴스입니다.
이를 믿는 자는 영생한다는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통해서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 되어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해주셨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우리에게 이미 임해 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이미 우리 가운데 도착해 있습니다. 내 것으로 만들어 자유를 원하는 사람은 믿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 분들은 기도하고, 주위에 기도로 함께 하기를 구하기 바랍니다.
이 소식은 정말 아름다운 소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모두가 이 아름 다운 소식으로 내가 먼저 고침 받고 자유 함을 얻고, 다른 이들도 이 복된 소식을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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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중고등부 제15공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단3장8-18절.pdf



15 공과

 

20180415 중고등부 제15공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단38-18

 

제 목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본 문 : 다니엘 38-18

요 절 : [3:17-18]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23:1-2)

하셨습니다. 머리로 이것을 상상해 보면, 정말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 삶 가운데, 이런 멋진 모습의 삶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하던 친구가 갑자기 배신하거나 나에게 상처주기도 하구요.
 
아무리 사랑하려고 해도 마음에 안드는 친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도하지 않게, 돈을 잃어 버리거나 다치는 경우도 생기고
 
심하게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죽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현실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하며 믿으라 합니다.
사실 푸른 초장과 같은 현실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 현실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맞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좋은 현실만이 아닌,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실 까요?

본문의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 곧 다니엘의 세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 해야 하겠습니다.
패전국(이스라엘)의 나라에서 (바벨론)포로로 잡혀갔지만 엘리트로서 인정받은 이들은
다른 신하들의 시기로 인하여, 우상 숭배으로 발목을 잡힙니다.
결국 왕의 회유와 유혹에 굴복지 않고, 그들은 풀무불의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풀무에서 살아남은 그들을 보면서 이방의 왕(바벨론 느부갓네살)은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믿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실까요?
 
바로 우리가 믿음의 삶의 모델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유혹과 회유에 넘어지기 쉽습니다.
돈에 약한 사람은 물질로, 이성에 약한 사람은 관계를 통하여서 미혹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유혹과 회유에 넘어지지 않고, 우리가 단련되고 한단계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를 최초로 만드셨을때 하나님이 가지셨던 목적,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흠이 없는 영생에 합당한 인격자가 되기를 원하심입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런 현실을 대하려면 어떤 현실이 우리 앞에 닥쳐올지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1.
유혹의 현실 : 우리의 약점으로 통해 파고듭니다.
2.
회유와 협박의 현실 : 권위와 지위로 넘어지게 합니다.

어떻게 이 유혹, 회유와 협박에서 우리는 대응해야 할까요?
1.
타협하지 맙시다. (방어)
2.
정면 돌파 합시다. (공격) -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만 의지하고 믿는 큰 믿음을 가집시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손길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커서

주신 현실에서 우리가 다 이해하고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죽음으로 내가 현실에서 그결과를 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 아벨의 죽음, 스데반의 순교 등

본문의 이 세 친구들과 같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가 유혹 회유 협박을 넘어갔다 하더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해피앤딩을 주지 않으시더라도, 주님 배반치 않겠다 하는 이런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앞에 닥친 모든 현실에서 주님 만나고 주님 닮아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자로 사는 성도의 모습니다.

주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 뜻만 이루고 따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큰 신앙으로 거듭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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