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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 공과


20151206 중고등부 제49공과 데살로니가후서2장13~17절 계속되어야하는감사


제 목 : 계속되어야 하는 감사

본 문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7절

요 절 :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4)


감사하는 사람과 불평하는 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만화 주인공에서도, 우리 친구들 속에서도 불평하고 불만이 많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친구로 두고 싶어 하지 않죠? 이런 사람들은 같이 있으면 욕설도 많고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현실을 주었을 때, 그 상황과 사건에 대하여 사람들은 반드시 두 가지 태도를 보입니다.

1.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하여 주셔서, 이 세상에서만 열심히 살고 그 이상도 이하를 상상할 수 없던 우리를,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내 삶의 主로 삼고 사는 삶을 주신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불만 불평하며 의욕없이 멍하게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모자라고, 하나님의 주신 소망 때문에 얼굴이 밝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2. 하지만 부정적으로, 마지못해, 아무 의욕없이, 피동적으로, 떠밀려서, 감사치 못하는 사람

마귀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 능력으로만 그동안 살아왔고, 내 능력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상황과 사람과 사건 앞에서 흔들립니다. 자신이 붙들고, 지지하는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주인께 피동되어(의지하여) 사는 삶 삽시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현실에서)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현실을 모두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들을 지켜 보고 계십니다. 순간 순간이 시험(test)입니다. 쪽지시험 같은 시험도 수능시험 같은 시험도, 고시 같은 시험도 있습니다.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결국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 시험의 결과를 받게 됩니다. 좋은 결과는 시험을 준비한 사람도 시험을 주신 분도 기쁘게 만듭니다. 바로 시험의 목적은 우리 구원의 완성입니다.

감사로서 이 시험을 잘 감당하여 온전하고 완전한 구원을 위해 깨어 있는 우리 모두 되기 바랍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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