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두강도 눅23장39-43절.pdf
제 22 공과
20190602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두강도 눅23장39-43절
제 목 : 십자가의 두 강도
본 문 : 누가복음 23장 39-43절
요 절 : [눅23: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상징
- 강도를 통해서 인생의 상징
👍 이 표시는 ‘최고예요, 좋아요’ 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한때 삐삐나 문자 시대에 유행했던 486이라는 숫자는 ‘사랑해’ 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큰 두가지 상징이 나옵니다. 하나는 ‘십자가’이고 다른 하나는 ‘두명의 강도’입니다.
본문에 대한 간단한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살던 때는 십자가가 최고의 사형 형벌입니다. 그만큼 악한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죄를 대신 감당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정말로 예수님 양편의 강도는 그만한 죄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도 중 한편 강도는 죄를 인정하고 다른편 강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여기서 3가지를 우리는 배워야 하겠습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약속을 어긴 죄로 죽음에 이르는 죄인인데, 한편 강도와 같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고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죄인임에도 다른 사람의 죄를 묻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편 강도와 같이 죄인임을 인식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 되어야 합니다.
둘째 줄을 잘 서야 합니다.
군대도 인생은 줄을 잘 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을 보면 성경적 원리입니다. 죄짓고 다른 사람 다치게 일로 강도는 살았지만 마지막에 죄를 알고 예수님 편에 선 강도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고 그런 죄로 이런 벌을 받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줄에 서야 합니다. 다른 사람 비난하는 줄에 서는 자가 되면 안됩니다.
셋째 누구에게나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인생은 ‘모’아니면 ‘도’라고 합니다. 우리 앞의 선택도 하나님 아니면 자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색지대 같은 선택은 없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면 한편강도 같은 영생을 내 뜻대로 살면 다른편강도 같은 멸망길로 밖에 갈수 없습니다. 주님 뜻을 택하는 모두가 됩시다.
십자가라는 상징과 강도라는 죄의 의미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편에 어떻게 서야할 지 배웠습니다. 이를 알고만 있지 말고 우리의 삶에 잘 적용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한편 강도와 같이 구원의 길에 같이 올라 천국으로 가는 길로 직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중고 공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616 중고등부 제24공과 앞서행하시는하나님 신1장29-33절 (0) | 2019.06.12 |
---|---|
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장23절 (0) | 2019.06.08 |
20190526 중고등부 제21공과 복된백성 시144편12-15절 (0) | 2019.05.25 |
20190512 중고등부 제19공과 평강이있을지어다 요20장19-23절 (0) | 2019.05.11 |
20190505 중고등부 제18공과 예수믿으면좋습니다 행16장31절 (0) | 201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