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0 중고등부 제30공과 우리서로사랑하자 마18장23-35절.pdf


30 공과

20170730 중고등부 제30공과 우리서로사랑하자 마1823-35

 

제 목 : 우리 서로 사랑하자

본 문 : 마태복음 18 23-35

요 절 :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본문의 예수님의 천국 비유의 이야기로 오늘 말씀을 시작합니다.
마치 이 예화가 천국의 원리와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합시다.

*
스토리텔링

주인공: (임금), 대신1(1), 대신2(2)

대신1은 왕에게 약6조원에 가까운 돈을 빚 졌다. (도저히 죽어도 갚을 수 없는 돈이었다. ) 왕이 대신1에게 돈을 갚으라 하자, 빌기에 그냥 한번에 빚을 면제(탕감)해 주었다.
대신1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왕궁을 나오다 친구 대신2를 만난다. 자신에게 약1천만원 빚진 친구다. 그런데 갚으라고 하자, 좀 봐 달라는 친구를 형사고발해서, 교도소로 보낸다 (돈을 갚을 수 없으면 노역으로 대신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이 사건을 왕에게 보고하자, 왕은 노발하여 대신1의 빚을 다 갚도록 하고 교도소에서 노역을 대신하게 했다.

*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씀
먼저 주인공 왕은 하나님, 대신1은 나, 대신2는 주변친구들로 대치됩니다.

1.
이 빚의 액수를 보면 너무도 황당한 금액이고, 또 이를 쉽게 면제해주신 임금, 감사해야 하는데......
정작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나요? 받으려고만 생각하고 받은 것은 잊고 삽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빚진 것은 죄의 빚입니다. 그리고 죽음의 빚입니다.


(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는 죄의 값으로 죽은 우리입니다. 이 죄의 빚은 탕감(면제)해 주셔서 우리는 이제 죄로 고통받지 않고, 죽지 않고, 영생하고, 지옥가지 않고 천국 갑니다.

2.
그런데 우리는 이런 은혜를 받은 자이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들 정죄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삽니다.


(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이미 우리는 스스로 씻지 못할 죄인이었는데, 공짜로 씻김 받아서, 나만 거룩하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 사랑하지 못하고, 저들은 왜 저럴까 합니다. 개구리 올챙이 때 생각 못하고 삽니다.

3.
용서 하지 못하는 자는, 이제 용서 받지 못합니다.
준 것도 받은 것도 뺏기게 됩니다.
내게 주신 시간, 열정, 달란트로 네 구원을 이루고, 남의 구원 이루는데 유익되라고 주었는데,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은 다 빼앗기게 됩니다.
우리는 용서할 능력은 있지만, 우리가 빚에서 자유 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 죄의 빚이 너무 크기 때문이지요.

(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우리 현실감 있게 삽시다.
우리가 용서 받은 자임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용서합시다. 의무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자, 용서 받지 못합니다.
사랑합시다.


(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미워할 시간에 좀더 사랑해 봅시다.
나부터 회개하고 좀더 사랑하기 위해 주신 것을 써봅시다.

모두 주안에서 사랑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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