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2 중고등부 제28공과 고후5장17~21절 화목하게하는직책

제 27 공과

 

20150712 중고등부 제28공과 고후5장17~21절 화목하게하는직책

 

제 목 : 화목하게 하는 직책

본 문 : 고린도후서 5장 17~21절

요 절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 고린도후서 5장 18절 말씀

 

서 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과 교제하여 화목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형상과 같은 인격과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첫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은 죄가운데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불변하셔서 이 불목의 관계를 청산하러 보내셔서 친히 화목제물 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본 론

*화목의 직책을 주셨습니다.

요절 말씀과 같이 화목의 직책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와 화목을 청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람과 먼저 화목을 청하고 화목하게 만드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화목의 직책을 어떻게 이루나요?

1)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잊어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2) 화목의 직책을 받은 이 무한의 복을 잊어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화목은 무엇으로 이루나요?

1) 인내해야 합니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내가 가진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손해 보지 않으면 화목을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결 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 감당하셔서 우리에게 화목의 은혜와 화목의 직책을 주셨듯이, 우리도 자기 십자가를 잘 감당하여 이 화목의 직책 잘 수행하며, 그 화목의 은혜를 모두 누리는 우리 학생 선생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