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편.pdf



50 공과

 

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

 

제 목 : 행복한 신앙생활

본 문 : 시편 150

요 절 : (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역사와 정치를 통해서 볼 때 일련의 사건 뒤에는 반드시 뛰어난 책략가나 참모가 있습니다. 문제를 기회로 바꾸기도 하고 없던 것을 일으키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생활가운데 다양한 이벤트event가 있고 만들어 갑니다. 이를 준비해 가는 과정을 준비, 계획, 기획, 전략 등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이나 우리 삶 속에 이런 기획력은 필요합니다.
a 닥쳐진 일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요소를 생각하고 구비하고, 이를 적용하는 것, 단순하지만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b 새로운 것을 상상 기획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준비하며, 이를 실행해 옮기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창조하시기에 앞서,
1 뜻을 정하시고 계획하셔서 (기획)
2 예정하시고 (준비)
3 창조 섭리 하시는 분입니다. (실행)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è 정리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도 순서와 절차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방편에 더하여
1.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내 생각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시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뜻을 정하여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내가 이를 따를 수 있는 의지와 믿음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보라고 할까요? 몇 독 했는지 채우기 위해서? 암송을 위해서? 성경 연구가가 되도록?
성경의 사건 인물 속에서 지금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알고 내가 변화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나 자신이 구원됩니다. 세상의 흐름가운데서 구원되고, 존재감도 모르는 가운데서 구원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나의 건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좋은 책략과 기획은 역사를 바꾸고 사람을 움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지혜는 하나님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끌어 낼 수 있도록 말씀 보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세상보다 더 뛰어나고 세상을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장19-24절.docx


12 공과

 

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19-24

 

제 목 : 삶의 기준

본 문 : 다니엘 6 19-24

요 절 : ( 6:22) …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기준! 좌우로 나란히…… 요즘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전체 모임이나 수련회, 군대 오와 열을 맞출 때는 반드시 기준을 잡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대형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삶의 기준이 없는 사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

대책 없는 사람은 본인보다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피곤합니다. 기준을 잡아 주어야 하고, 그래서 조언도 필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준이 없으므로 마음대로 사는게 편하기만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신앙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알 수 있고, 그대로 사는 것으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만을 최고로 의지하는 자가 될 때 그 근본이 바로 서게 됩니다.

되는 대로, 느낌대로, 세상 흐름대로 가는게 아니라, 기준에 맞추어서 바른 길을 갑니다.

이 기준은 바른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방해와, 유혹에도 흔들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래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믿고 살아야 할까요?

 

1. 죄짓지 않는 것

죄짓지 않고 살기는 세상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왜 죄 안 짓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 6:22)......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

다니엘과 같이 죄 짓지 않으려고 하면 세상도 인정하고 하나님도 인정합니다. 세상의 인정은 잠시 뿐이지만 명예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정은 영원 영원한 상급을 주십니다. 절대 변치 않는 면류관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남에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유익한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의 구원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6:22)......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사람 앞에서도 정직하게 사는 것 - 이것이 신앙인의 고백이고, 목표가 되며,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삶의 기준을 삼고 살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우해 주실까요?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단 6:26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지니

다니엘의 행위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가 바로 삶의 기준이 바로 되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2.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하나님 기준 된 삶은 그 모든 것을 친히 책임 집니다.

(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내가 아닌 하나님이 복수해 주십니다. 대신해 주십니다.

내가 힘들게 마음 쓰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대리자가 되어 주십니다.

(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아무리 상대가 잘못해도 내가 복수하면 죄가 될 수 있고, 상대와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 롭습니다. 우리가 수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 주십니다.

 

여태껏 기준 없이 산 사람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선하게, 서로의 구원에 유익이 되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하나님께서 날 위해 일하심을 체험하고 사는 그런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 그것이 신앙인이 바른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삽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장15-18절.docx


11 공과

 

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15-18

 

제 목 : 세월을 아끼라

본 문 : 에베소서 5 15-18절 말씀

요 절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 16)

 

( 5:15-18)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본문의 세월을 아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아끼라,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잘 살려라 라는 뜻과 같습니다.

 

I.     왜 세월을 아끼라 명령하셨을까요? (세월,시간,기회의 중요성)

A.   우리의 영원한 성공과 실패가 현재의 시간에서 결정이 됩니다.

우리는 죽음까지의 시간만 산다고 생각하는 유한적인 사고에 멈춰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는 영원을 사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죽음 너머의 영원의 세계는, 현재 순간의 결정에서 그 영원한 삶의 깊이와 품격이 (영원히) 결정 됩니다. 하나님 중심 대로의 삶은 상급과 면류관으로 보상 받게 되지만, 자기 중심의 삶은 심판이 기다립니다.

B.   시간은 우리를 위해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한번 지나간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 그리스 시라쿠사 거리의 동상은, 앞머리가 얼굴을 가리우고, 뒷머리는 매끈한 대머리로 되어 있고, 발과 등에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동상은, 기회를 상징합니다. 기회는 다가올 때는 가리워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고, 옆에 있을때 속히 지나갑니다. 그러나 붙잡으려고 하면, 잡기가 어렵고 쉽게 빠져나갑니다.

 

II.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요?

A.   시간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통해서 내게 닥쳐올 시간과 기회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현실의 시간,기회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도록 힘써야 합니다.

B.   시간의 우선순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성경 읽는 시간, 섬김 봉사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III.   시간 선용을 위해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A.   내 시간을 빼앗는 것에서 자유 해야 합니다.
공부와 삶에 집중하려면 방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잡담, 게으름 등등. 마찬가지로 내 인생의 시간에 집중할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노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B.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맙시다.
자기 시간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을 함부로 빼앗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 약속 시간에 늦는 행동도 시간을 뺏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아껴서 씁시다.

우리에게 맡겨두시고, 어떻게 활용할까 지켜보시고, 결국 언젠가 결산의 날이 다가 옵니다.

주인의 기뻐하시는 일에 잘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맺는 시간.기회의 관리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