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 중고등부 제07공과 가정교회1 골로새서3장17-25절.pdf



7 공과

 

20190217 중고등부 제07공과 가정교회1 골로새서317-25

제 목 : 가정교회1

본 문 : 골로새서 317-25

요 절 :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부모를 공경하라~ 너무 자주 듣는 말입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교회에서도 부모공경을 말합니다.

가정교회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자 말씀입니다. 더하여 왜 부모 공경을 해야 하는지 그 목적과 이유를 분명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1. 무엇을 하든지 주께 감사해야 하기 때문에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한번 손들어 봅시다. 이중에 누가 부모를 골라서 선택한 친구가 있나요?

부모는 자식을 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고를 수 없습니다.

왜냐면 부모에게 자식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모라 하더라도 주님께서 주셨구나 감사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부모공경에 앞서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 왜 밥 먹고 자야 하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왜 부모 공경해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우리는 주님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임을 기억합시다.

 

3. 주께 하듯 해야 하니까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무엇을 하든지 주님 대하듯 하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냥 건성으로, 무념으로 하는게 아니라 주님 사랑하는 심정으로 부모도 사랑해야 합니다. 생각만 말고 말과 행동으로 사랑합시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부모를 공경해야할 이유는 주님이 우리 부모를 주셨으니까! 또 주님 기쁘시게 해야 하니까! 주님 사랑하니까! 우리 부모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 주신 5계명의 말씀 잘 따라서, 하나님도 기쁘고 부모도 기쁘고 우리에게도 이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성장하는 남정의 중고등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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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장22-31절.pdf



5 공과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22-31

제 목 : 새마음

본 문 : 에스겔 3622-31

요 절 : (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작년도 학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3월이 되면 새학년 새학기 또 새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2월은 봄방학과 짧은학기 설명절 등으로 어수선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기간입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과 기회를 무념 무상으로 보내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럴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권면해 주십니다.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며 어떻게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지 고민해 봅시다.

 

1.    새사람이 됩시다.

어쩌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이 된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겉으로 풍겨 나게 됩니다. 멋진 헤어스타일, 예쁜 구두, 백 같은 외적 요소가 우리를 새사람으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이미 은혜로 새사람 된 것을 인정하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2월 한달 이 새사람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그래서 이 연습을 잘해 새학기가 되었을 때 어 너 뭔가 달라보인다’ ‘너 정말 교회 다니는 구나하는 놀라움의 갈채를 받는 우리 남정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새술은 새부대에...

(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포도주, 술이라는 단어보다, 새로움은 새 패러다임, 프레임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주목하도록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주민등록상 나이를 애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 적응력, 변화대처가 이를 좌우합니다. 새학기 새친구에게 있어서 좋은 관계는 새로운 시각, 생각 특별히 우리 믿는 자는 영적 시각으로 구원의 기미가 있는가를 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를 마르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시는 포도나무 이십니다. 이 주님 앞에서 어떤 것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내게 다른 재능이 없어 주님 영광 돌리는 삶이 어렵다면 복음 전하는 일이 더 쉬울것입니다. 전도하여 새 부대에 영혼으로 채우는 우리 남정의 중고등부 됩시다.

 

3.    새마음을 주시옵소서

친구관계에서 어려움, 교회내에서 신앙적 정체, 부족한 재능등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새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는 신앙을 가진 자의 필수 요소 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주님도 우리의 답답함을 알기 어렵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듯이 구하는 자는 더 빨리 더 많이 받습니다. 물질적 요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 부족함 애로사항도 주님께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채워 주시고 위로해 주심으로 강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새 영은 임마누엘(항상 함께하시는)의 성령으로 같이 하고 계십니다. 이를 알고 감사하여 신학기를 잘 준비하는 알찬 2월의 남정 중고등부임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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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편.pdf



48 공과

 

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

 

제 목 :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본 문 : 시편 100 

요 절 : (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감사에 대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먼저 없을지라도 기뻐하는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은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감사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끝없는 욕심때문에, 남과 비교하므로, 가진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지난 말씀 복습]

이제는 수준을 높여서 언제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꺼리가 있든지 없든지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감사할 것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1. 내 사고가 바뀌어야 합니다.
물질적이거나 내 편의와 입맛에 맞을 때가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으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정말 감사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께 감사할 거리를 구해야 합니다.
(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는데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라는 '신호'로 여겨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 보일때는
3. 누구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감사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고 '욕심'이고 '당연'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보이든 안보이든 내가 깨닫든 깨닫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 더욱 많아서 체험해서 감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니 기쁜 이것이 최고의 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감사의 시각과 수준, 차원을 높여서 하나님을 만나고 찾고 경험하여 그 능력을 힘입는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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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중고등부 제35공과 참신앙의완성방법 왕상3장11-12절.pdf



35 공과

 

20180902 중고등부 제35공과 참신앙의완성방법 왕상311-12

 

제 목 : 참신앙의 완성방법

본 문 : 열왕기상 311-12

요 절 : (왕상 3:11-12)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생물, 생명과학 시간에 배웠던 학습내용 중에, 색약/색맹이라는 유전적 결함이 있습니다. 고칠수 없고 악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병은 아니고 모계 유전되는 신체적 결함입니다. 이 유전자가 있으면 특정색상을 구별할 수 없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모든 색을 볼 수 있는 정상적인 눈인가요? 그리고 모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런데 개가 듣을 수 있는 소리를 사람은 다 들을 수 없고, 뱀이 볼수 있는 것을 사람은 다 볼수 없는 것 같이 사람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다 보고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의 눈, 분별력이 입니다.

(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믿음의 학생들은 어떤 눈을 가져야 합니까?
세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판단과 눈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구요? 세상은 영적 전투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돈 때문에 기름 때문에 종교나 민족 때문에 싸우는 그런 전투 말고, 이 세상은 마귀가 세상의 왕 되기 위해서 우리 같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미혹합니다.

(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 우리가 어떤 영에 매여 사는지 알아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하면 악령에 매여 삽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성령에 매여 삽니다
어떤 일과 사건의 판단 기준에 하나님이 좋아하실 만한 일인지 아니면 그저 나만 만족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 봅시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말씀으로 비교해 보고, 기도해서 묻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 참진리인지 거짓진리인지를 구별해야 합니다.
요즘 많이 나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런데 다들 가짜면서도 진짜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진짜 가짜인지 알 수 있습니까? 써보면 합니다.
진리는 내가 먼저 실행해 보면 압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효과가 나타나면 그것은 진짜입니다.

3.옛사람으로 사는지 새사람으로 사는지 구별해 보아야 합니다.
1번과 비슷합니다. 우리를 죄짓게 만들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옛사람의 행위입니다. 버려야 합니다. 새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믿음의 학생 여러분은 어떤 분별력을 가지고 이세상을 살고, 하나님을 믿습니까?
마지막 때가 될수록 세상과 천국은 구별이 없어져 보입니다. 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길 힘은 분별력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묻고 구하고, 내게 말씀대로 실행해 보는 것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은 멀리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고 그것이 정말로 자신을 위하는 원리를 깨닫는 우리 남정의 학생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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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장23-24절.pdf



33 공과

 

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23-24

 

제 목 : 참 신앙 예배

본 문 : 요한복음 423-24

요 절 : (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난 말씀을 통해서 '참신앙은 순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라는 형태를 통하여 기쁨과 영광 받기를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우선되는 목적은 우리의 기쁨보다 하나님께 드림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여야 합니다. 천국가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설교자들과 책에서는 '예배의 삶'을 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영을 가진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예배, 천국에서의 우리의 권리이자 자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고, 예배가 연습 되어서 천국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앉아 있듯이 설교자가 앞에서 말하면, 청중으로서 듣는 그런 예배 말고, 하나님께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수업은 이미 정해진 학습계획에 따라 연습된 이미 지난 지식이라면,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은혜를 받고자 함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구성은 이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림을 통하여 기뻐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받는 서로 간의 소통인 것입니다.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하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아름다운 곡조와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연보를 드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소유를 알고 내게 맡겨 주심에 감사 표시를 합니다.

예배는 받아야 합니다.
미리 준비되고 은혜 받기에 합당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주십니다.
바로 '말씀'을 주십니다.
살아 있어 우리의 삶을 무장케 해주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내게 적합한 현실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 영원한 복과 새로운 달란트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신앙은 순종입니다. 예배를 잘 준비해서 드리며 받을 것을 소망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신앙은 성장합니다. 그러나 준비해 오지 않으면 은혜 받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쿠폰에 도장 찍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눈도장을 찍고 결석하지 않고 가득 채우면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영을 가진 사람만이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은혜와 복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예배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준비하는 참신앙을 가진 예배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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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중고등부 제05공과 나의힘이되신하나님(우상을버리자) 시편46편1-3절.pdf


5 공과

 

20170205 중고등부 제05공과 나의힘이되신하나님(우상을버리자) 시편461-3

 

제 목 :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 우상을 버리자

본 문 : 시편 46 1-3

요 절 : [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학교 시험을 앞두고 성적 목표를 세우고, 방이나 책상머리에 목표를 적어 놓고 결심을 합니다.

수능이 000일 남은 사람도 D데이에 맞추어서 결심하고 준비를 합니다.

교회에서도 새생명축제 같은 행사에 앞서서 결단하는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회사도 새해 첫날에 시무식 행사를 통해서 올해 목표를 서로 나누고 다짐합니다.

군인들은 전쟁에 나가기 전에 유언장도 쓰고, 출정식을 통해 필승의 결연한 의지를 다집니다.

 

오늘 본문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게 만들려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바로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이스라엘 백성은 큰 일에 앞서서 우상을 버리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움직이게 만들고 하나님을 통해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단장품 곧 자기가 귀하게 여기는 것을 버리라 합니다.

( 3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의 위대한 전사이자,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 이자 당부에서,

어떻게 하면 복을 얻고, 화를 벗는 지에 대하여,

(23)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왕을 2명이나 세운, 사무엘 제사장도 블레셋과 전쟁 전에

이방신을 버리면 여호와께서 구하여 주시리라 선포합니다

[삼상 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우리가 버려야 할 우상은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등급 대로 초급-중급-고급이 있습니다.

 

초급우상은 자기가 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도 같이 섬기는 - 보이는 우상입니다. , 동상 등이 있습니다.

중급우상은 자기만 알고, 남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신념, 허영심 등 입니다.

고급우상은 자기도 모르고, 남도 모릅니다. 찾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어렵습니다.

 

우상을 버리려면 내가 하나님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을 찾아서 하고, 말씀에 비추어 우리 생활의 죄를 버리는 일을 하면 우상은 저절로 없어 집니다. 바로 우상은 하나님을 벗어난 자기 중심적 생활의 목표 입니다.

누구에게나 우상은 있습니다. 그 등급과 종류만 다를 뿐 누구에게나 있는 우상 버리는 일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주관하시고, 세상 만사가 걱정이 없고, 천국 준비도 절로 됩니다.

우리 모두 우상을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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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중고등부 제50공과 감사는치료의능력이다 디모데전서4장4-5절.pdf


50 공과

 

20161211 중고등부 제50공과 감사는치료의능력이다 디모데전서44-5

제 목 : 감사는 치료의 능력이다

본 문 : 디모데전서 4 4-5

요 절 : [딤전 4:4-5]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감사는 바른 현실관을 갖는 것 !

 

현실관 다른 말로세계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치관, 시각, 관점 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고, 선입관 (이미 사전에 치우진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우리 상황가운데 이 현실관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ex. 권위 - 학교 선생님의 학벌, 리더의 능력 

인기 - 연예인, 스포츠 스타

- 재벌, 금수저

 

우리의 선입관 관점 현실관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고, 우리가 대처하는 행동 방편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인들은 어떤 가치관 -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가져야 할 가치관은 '영적 선입관' 입니다. 달리 말해, '믿음'의 시각입니다. 착한 양심의 눈, 새사람의 마음 입니다

 

이 영적 선입관의 가장 쉬운 방법은 - 그 중에서도 '감사'입니다

 

감사를 가지면 모든 게 달라 보입니다.

감사를 하면 상대방이 달라 집니다.

감사를 말하면 내 입과, 내 마음이 달라집니다.

 

감사는 영적 시각을 가진 자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특성입니다.

 

특히 우리는 본질적 감사의 대상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1.내 존재가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아들이란 것

2.내가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구원 받아 영생할 수 있게 된 은혜를 입었다.

3.(그러므로) 나는 천국 가는 존재다

 

, 중요한 건 4,5번째 입니다. 1,2,3번은 거저 받은 은혜이나, 이제 우리의 행위가 들어야 합니다.

 

4.천국 준비할 수 있는 현실을 주셨다. - 감사로 준비하자

5.천국 준비 위한 능력도 주셨다. -진리-성령의 능력 입고 살자 

ex. 마치 투명 망토와 같이, 입으면 안보이고, 벗으면 보이듯

 

감사의 현실관을 가지고, 세상에서도 감사함으로 천국 준비하는 잘 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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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중고등부 제41공과 사랑두가지 마태복음28장18-20절.pdf


41 공과

 

20161009 중고등부 제41공과 사랑두가지 마태복음2818-20

제 목 : 사랑 두 가지 | 살리는 사랑

본 문 : 마태복음 28 18~20

요 절 : (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랑에 대한 많은 노래가 있습니다물론 사랑을 노래하는 이 곡들을 비판, 비난, 정죄하려 하는 것이 말씀의 목적은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사랑을 바로 알고 바른 사랑, 살리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랑을 분석해 보도록 합시다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2가지의 사랑이 있습니다.

 

A.먼저 인간의 사랑은, 죽이고 결국 죽는 사랑입니다.
ex.
죽이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한번 봅시다.
-
동성간(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은 변태적(잘못된 모습)이고, 결국 병으로 죽습니다.
-
우상 사랑의 결과는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벌하신다고 친히 약속 하셨습니다. 성경의 많은 왕들이 우상숭배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런데요, 하나님은 우상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우상이라 정의했지요. 모두에게 우상이 있습니다. 이 우상 사랑하는 일을 없애도록 합시다.

-중고등학생들의 메인 과업은 공부입니다. 특기생도 기본 소양 공부는 해야 합니다.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이 다른 것에 팔려 있다면, 그것이 그 친구를 죽이는 사랑 입니다. 

 

죽이는 사랑의 결과는 비참하지요? 그런데 이 사랑은 자기가 볼 때는 너무도 좋아 보이고, 좋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죽이는지 알지 못합니다. 

 

B.반면에 하나님 사랑은 참 좋은 것인데, 표현이 어렵습니다. 인간의 자력으로는 알지도 못하고 도달도 못합니다. 알게 되는 게 은혜입니다. 바로 사랑은 다른 말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은혜 입니다. 

이 세상은 지옥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의 손에 있습니다. 마귀가 어떻게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게 막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2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바로 자기 구원, 타인 구원으로 이룹니다. 

 

1.자기 구원은 점점 하나님 닮아가서 온전 완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고 기도하고 살면 사람이 바뀝니다. 사랑이 찬 사람 됩니다. 

 

2.타인 구원은 양육으로 합니다. 내가 살아보고 체험한 말씀을 가져다 먹이고, 위해서 기도하고 간구한 그 심령으로 친구와 가족에게 찾아 전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르고 옳고 살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이루어 집니다. 다른 지식, 자기 능력으로는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하는 남정교회 중고등부 학생, 선생님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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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중고등부 제28공과 자기를살피자(나를알자) 살전5장16-18절.pdf


28 공과

 

20160710 중고등부 제28공과 자기를살피자(나를알자) 살전516-18

제 목 : 자기를 살피자 | 나를 알자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요 절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 18)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내가 어떤 자인가, 3가지 받은 것을 함께 생각하여, 이로 인하여 감사하고, 감사함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 그런데, 즐거울 때, 기쁠 때는 감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플 때, 슬플 때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더하여서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 하십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감사하라명하셨을까요?

 

(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1. 첫째 감사할 이유는, 돈으로도 내가 힘써도, 얻을 수 없는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2. ‘말씀을 통하여 복을 예비해 주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 우리를 통한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다시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떤 자입니까?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계획안에 온전함으로 가꾸어 가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음을 알고, 3가지 감사의 이유로 우리의 삶이 감사로 변화되는 모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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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중고등부 제27공과 낮아짐으로화목(구원) 이사야53장1-12절.pdf



27 공과

 

20160703 중고등부 제27공과 낮아짐으로화목(구원) 이사야531-12

제 목 : 낮아짐으로 화목 | 구원

본 문 : 이사야 531-12

요 절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53:5)

 

여러분은 사람이포유류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학과 수업시간에 잘 배운 사람은그렇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동물중의 하나입니까? 좀 기분 나쁘지만 그렇다 할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만들지(창조) 않으셨습니다.

 

(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형상 곧 영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석학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인간과 동물의 유사점을 찾고 있지만, 성경은 또한 이렇게 말씀합니다.

 

(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동물중의 하나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르치고 지켜야 할 대상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바로 영으로 사람을 지었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만들어 졌고, 영의 죽음으로 우리가 가진 육체는 저절로 죽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이 무한한 고민과 자기 성찰을 통해도 존재를 알 수 없는 것은 바로 인간은 짐승과 다른 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이 영이 단번에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믿음은 2가지를 고백하면 됩니다. 첫째는 내가 죄인이었다. 둘째는 예수님 만이 이 죄에서 구원자 되어 주신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포기하고 사람 되어 오신 이 낮아지심의 화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화목이 이해 되면, 우리도 화목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심과 같이 우리도 우리가 녹아지는 소금으로 화목하고, 빛처럼 착한 행실을 통해 화목해야 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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