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장6-7절.pdf



52 공과

 

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6-7

 

제 목 : 우리는 파수꾼

본 문 : 에스겔 336-7

요 절 : ( 33:6)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2018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뭔가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반대로 후회가 많다면 다시 마음을 잡고 2019년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성에서 적을 관측하는 파수꾼이 제일을 못해서 적에게 성안의 백성이 당하면 그 책임을 파수꾼에게 돌린다는 내용입니다. 좀 섬뜩하죠? 맡은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3가지면을 돌아보고 결단했으면 합니다. 나는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 했는가 ?


1. 나는 영적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

피아식별;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줄 아는 것입니다. 파수꾼이 아군을 적군으로 오인사격하면 큰일입니다. 우리의 적은 마귀입니다. 영의 눈이 떠있어야 합니다. 말씀의 눈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눈을 뜨고 살아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 나는 전하고 있는가?

파수꾼이 적을 발견했다면 신속하게 성안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전하고 행하고 입을 벌리는 일에 게으르지 않나요? 여전히 자신감이 없나요? 나의 게으름과 결단이 없어 사람들은 죽게 됩니다.

3. 나는 준비가 되어 있나?

혹시 졸고 있지는 않습니까? 맡았는데 실력을 올리는 일에 미진하지는 않습니까?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아니면 미련한 5처녀와 같이 늦게 준비하러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귀는 울며 삼킬 자를 살피고 언제 올지 모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파수꾼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셔야 합니다.

(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무리 집을 지키고 단단히 하여도. 주님 함께 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세운집과 같이 허사, 헛된 일입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영적 파수꾼으로서 얼마나 깨어 준비하며 이 일을 하는데 노력했는지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에는 주님 맡기실 일에 충성 다하는 우리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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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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