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장1-10절.pdf



19 공과

 

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1-10

 

제 목 :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자

본 문 : 에베소서 21-10 말씀

요 절 :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혹시 지난 주일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제목은 기억이 나십니까? 어떻게 받은 말씀을 한주의 현실속에 적용하면서 살았습니까?

기억을 못한다면, 주일만 해도 3-4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어떻게 기억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까?

 

저는 믿는 여러분들을 판단하거나 기억하지 못함에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억을 못하는 것이 저를 포함한 사람의 얄팍한 기억력이고, 또 말씀에 대한 관심의 부족 일 것 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늘 말씀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식상하다고 말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 여러분은 마음에 자문자답을 해보기 바랍니다.

나는 이 복음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고? 한주간 그대로 살고 있고, 내 삶이 그대로 이루어져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말씀을 봐야 하고, 기도를 통해 되새겨야 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할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복음에 대하여 잊고 살고

 복음의 귀중함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복음에 대하여 또 듣고, 새겨야 하는 것이고

 복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구원' 받은 사실입니다.

 

현재적 복음,

예수님 십자가 사활대속으로 우리가 구원 받았습니다.

복음 Gospel 즉 좋은 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즉 복음은 우리가 구원 받음입니다.

구원은 어떻게 받았는가? 은혜로 말미암아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습니다. 내 능력으로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 구원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은혜-믿음이 구원의 핵심입니다. 은혜로 주신 구원을, 믿음으로 구원에 확신함에 거하는 것입니다.

 

과거적 복음으로

우리는 어디서부터 구원을 받았을까요?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에서 우리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생명을 얻을수 없었습니다. 영이 죽은 우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지옥에 갑니다. 지옥의 실상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지난 시간 돌아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구원 받은 존재입니다.

 

미래적 복음으로서,

우리의 구원은 영생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정죄 받아 죽게 되지만, 우리는 죽어도 저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냥 사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살게 됩니다.

 

어른들 중에는 내가 과거에 좀 잘 나갔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별로 라는 애기지요.

아니면 우리 가운데는 나중에 잘 살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좀 별로 였거나 지금 못 나간다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 잘 되는 사람도 나중에 잘 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렇지만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이 복음, 구원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것을 한방에 풀세트로 해결했습니다.

과거에 잘나가고 미래를 알 수 없고, 미래를 알지 못하면서 지금을 누릴 수 없는 이런 확신 없는 인생에, 은혜로 얻어 받아 가진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해결입니다.

 

우리 이 복음 감사하며 삽시다. 정말 복음 제대로 알고 삽시다.

 내가 과거에 죄인이었는데, 이제 의인이 되었구나.

 지금 내가 입고 있는 구원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셔서 주셨구나

 지금부터 영원까지 누릴 천국의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구나.

생각하면 감사하고, 기뻐하며 누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늘 이 대속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들어도 기억 못하는 사람 말고 몸으로 체험해서 삶 가운데 이를 드러내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이 구원의 풍성함을 우리를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시는 그분의 뜻을 바로 알고 이 뜻에 순종함의 삶을 잘 이루어 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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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중고등부 제24공과 주님의고민 마26장36-46절.pdf


24 공과

20170618 중고등부 제24공과 주님의고민 마2636-46

 

제 목 : 주님의 고민

본 문 : 마태복음 26 36-46

요 절 : (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주간 계속해서 주님에 대한 시리즈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
주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되도록, 자기의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하여야 한다고 했으며
'
주님의 뜻'은 하나님 주권대로, 감사하며 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주님의 고민'에 대하여 은혜를 나눕니다.

-
먼저 주님이 왜 고민하셨는지?
-
그리고 주님의 고민과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다른지?
-
이를 통해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 통해 교훈 받도록 합니다.

[
주님 왜 고민하셨나?]
예수님은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다른 본문에서
(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왜 이렇게 죽기까지 고민하셨을까? 왜 기도하셨을까요?

심지어 기도로 애쓰니 땀이 핏방울까지 흘렀다고 하였습니다.
(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이 기도와 고민의 핵심은 우리의 대속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우리를 다시 살게 하고, 영원히 살게 하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고민이며,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려는 '사랑의 고민'이었습니다.

[
우리의 고민과의 차이]
그러나 주님의 고민에 비하여 우리의 고민은 어떠합니까?
(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물로 세상이 멸망(1차멸망)하기 전에도 그러하였듯이, 우리는 의식주와 가정사(결혼 양육)로 인해서 바쁜 것이 우리의 고민입니다.

(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얼마나 먹는 것에 관심이 많으면 예수님께서는 예로서 먹는 것에 인생을 걸지 말라 하였습니다.

(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귀는 인간의 약점을 잘 압니다. 사람의 몸을 입은 예수님께 음식으로 시험합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마귀는 시험합니다.
식탐이 있고, 음식에 약한 사람은 회개하고 조절해야 합니다. 팥죽 한 그릇에 주님 주신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의 교훈을 기억합시다.

(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사람의 목적은 먹고 마시고 결혼에 있지 아니합니다.

(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이런 것은, 세상사람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다른 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들은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상의 것 말고, 영원의 것, 천국 본향의 것을 추구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next step
우리의 고민은]
이제 우리의 고민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고민과 같이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내일 일 지금 염려하지 말고, 내일 염려 합시다.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다 하였습니다. 영원한 일에 염려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와 고민의 답을 구합시다.

(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은 평안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였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에게 진짜 평안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평안의 보장으로, 세상 근심 걱정에서 벗어납시다.

[
우리가 버려야 할 것, 취해야 할 것]
ex. T
형 인간. SWAT
Strength finder '
강점혁명' 이라는 자기계발에 대한 책은
약점을 보완하지 말고,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근심 보다 우리에게 주셔서 이미 가진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이겨 냅시다. 가지지 못한 것에 욕심 내어 죄에 자리에서 오락가락하는 우리가 아니라, 이미 가져서 만들어가야 할 영생의 기쁨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고민 버리고, 주님 고민을 우리도 가져서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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